어느날 아니 2009.4.25일(토) 밤에
모처럼 가족모두가 함께햇다...
그날은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귀가하니 자정을 조금지난 시간이었다
글을 안쓰다 쓰니깐 문장이 이어지질 않네요 ㅠ
거실에서 내가 그랬다 아들한테(큰아들이 옆에있었음)
아빠는 참 탁월한 선택을 햇다고..................~! 역시 사람볼줄 아는 남자라서 탁월한 선택을하였다고...ㅎㅎㅎ
아들 하는말 그 선택이 뭔데요?
묻는것이아닌가...
그래서 난 조금도 망설임없이 엄마를 배우자로 선택한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ㅋ
그말을 듣던 와이프가 기분좋게 껄껄껄 웃었고...우리가족 모두 (아들둘)가 기분좋게 웃어제꼈다... 행복한웃음이었다
우리세상님들 오늘밤 집에가셔서 학로처럼 탁월한 선택을 햇다고 큰소리로 말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마도 용돈이 급상승 하지않을까요? 한번웃어봤습니다...재미있었나요?
행복한밤 맞이하세요
첫댓글 네, 즐겁게 웃었습니다.^^ 저도 탁월한 선택을 한듯 합니다. 살아 갈수록 말입니다.ㅎㅎ
부럽습니다.울 서방님한테 이런 소리 들을수있을까?????????
이건 남횐님한테만 해당된사항이 아임니더... 오늘밤에 랑꾼한테 함해보세요...^^
ㅎㅎㅎ... 학로님~! 그래서 용돈이 급상승했나요? 행복한 웃음이 들리는듯 하네요....^^*
협상중에있네요... 죤날되세요
ㅎㅎ 우리랑은 통화중 하는야기가...관리를못해 그런가 애인한태 전화가 안온다내요...그래서 제가 뭐를 협찬하면 되느냐고 했습다...그 사람도 저를 택한건 탁월한 선택 이라 생각하는거 아닐지 착각에 빠졌습니다...^^*
우리세상님들 만큼은 모두가 탁월한 선택을 햇으리라 생각함다
용돈 급상승하셨나요???????/ㅎ귀여운 아부 축하드려요 ㅎㅎㅎㅎㅎ
협상끝남 다시 알려드리겠슴다...
탁월한 선택을 했으면 몸과 마음과 행동도 일치하는 남편이 최고의 남편이라더라는...........더 사랑 받았다는...
당연하죠~!!! 맘과몸과행동 하나입니다(그치만 쬐끔여백은있슴다.)...고래서 저는산책을 할때도 왓푸 손꼬옥잡고 걷구요 ㅎ 아마 호수공원에서 저를본 사람들도 있을겁니다(손잡아서 혹시 불륜~!? ㅋ)이렇게 생각한 사람도있을거구요 ㅋㅋㅋ
그럼,,,, 산책할 때 와프, 낭군 손 꼭 잡고 하지? 누구 손을 꼭 잡는대요? 그게 모 자랑이구~ 하여간.....
으응~.............갸우뚱 ㅋ 요즘부부는 손안잡는데요. 초롱이님~!간혹잡는 사람도 있긴있더라구요 ...아주 사랑이 지극한부부...뽀샤지는부부 ㅋㅋㅋ(10쌍이묜 2쌍정도잡아요...일산만그런가???ㅋ)
아주 사랑이 지극하단 부부도 잠깜 후회란 것도 하나요? 쬐끔 여백도 있구? 당최 무신 창과 방패 파시는 분 같은 말씀을~
ㅋㅋㅋ~그냥하는말이었찌..후횔햇겠어요? 너무 순진하셔...근데 바가진 너무긁으면 빵꾸나요 ㅋㅋㅋ(지구 어디,누구에게도 완전사랑은 읍답니다 ㅎㅎㅎ)
두리사겨유? 흐흐^^ 학로님 일산 어디신가네여? 호수공원 꽃박람회때 ㅋㅋ~
애교님 누규하고 사긴단 말쌈?ㅋㅋㅋ
호수공원에서...흠.. 그 분이 학로님이시군요..ㅋㅋ
지금막 점심먹고왔네요...맞습니다...
탁월한 선택하심에 축하드리며 그선택 오래도록 후회없는 날 되시기를 그래서 우리나라 좋은나라도 함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님들 모두다 ~~~탁월한 선택이기를 바라면서...
가끔은 후회할때도있죠...어젯밤에도 잠깐 후회 햇는걸요...ㅋㅋㅋ바가질 너무 긁어서 ㅠ 사람이 살면서 어떡게 죤날만 있겠어요~ㅎㅎㅎ 13:00
학로...(이행시) 학... 학교에서는 공부를해야하고~ 로... 로러스케이트자ㅇ에서는 세계참피언 갸"""가 되야 하니다. 일산분이시라니 반갑구요~ 초면이 아닌듯?~
반갑습니다...ㅎ 같은동네신가봐요?15년차 살고 있어서 아마 안면이 있을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