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가지 문의드릴게 있습니다.
저는 27살에 뒤늦게 공시에 진입합니다.
경영학과를 자퇴하고
약 5년 동안 부모님 일을
주 5~7일, 하루 10~12시간씩 도와드리면서
지내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올해 3월~7월까지
메디컬 수능 준비를 했지만
메디컬이 적성에 너무 안 맞고
저의 본래 관심, 흥미에 따라
27살 만학도로 국7 일행 진입했습니다.
현재 집피셋, 과목당 50분 기준
24년 72(언자상 92 72 52)
23년 84(언자상 88 80 84)
22년 76(언자상 80 80 68)
5급은 과목당 80분 기준
23년 언논 67.5
자료 52.5(12문제는 시간 초과로 못 풀음)
찍은거 2개 얻어맞으면 57.5
상판 64
평균 61.33 ~ 63 정도 나옵니다.
국가직 7급 일반행정
상위 부처/연고지(서울)부처
내지는
내년에 개편되는
국회직 8급을 같이 준비하려고 합니다.
7급은 9급이나 5급에 비해
정보 얻을 곳도 한정적이네요.
1. PSAT은 5급 강의랑 7급 강의 중에
어느 것이 나을까요?
수능판에서 넘어왔는데
수능은 全과목 입문부터 파이널까지 풀커리 + 비정기 특강까지
풀로 듣고 책도 다 사보는게
국룰이었는데
공시판은 또 다른가 싶네요.
2. 올해 8월~내년 1, 2월까지는
일 병행이라 하루 2~3시간밖에 없고
(사정상 그 기간 전에는 그만둘 수 없음)
내년 2, 3월 즈음부터
전업 공시생으로 전환합니다.
올해 8월 11일부터 지텔프 준비하고
10월 시험에서 지텔프 딸 예정입니다.
2026년 국7 일행 합격 목표입니다
3. 주위에서는 왜 5급이나 전문직/로스쿨부터 안하고 7급부터 하느냐고는 하세요.
2년 국7 할바엔
전문직/로스쿨/공기업 준비하지 그러냐는 얘기는 있지만
나이도 있고, 경제적인 사정도 있고
개인적인 이유들도 있어서
국7을 가려고 합니다.
제가 서울토박인데
주변에선 7급으로 세종을 왜가냐
5급, 공기업/공사 본부 정도 되어야 간다고 그러는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첫댓글 7급 강의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5급 문제를 풀어보는건 도움될거예요 근데 여기는 행시카페라서 7급 카페를 따로 찾는게 더 도움되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