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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일 망언으로 국민을 분노케 했던 박근혜 동생 박근령의 남편 신동욱 씨가 김무성 사위 마약 논란에 대해 '김무성 딸의 DNA 대조와 국과수의 모발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신동욱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사기가 김무성 대표 사위와 공범의 DNA가 아니라면 조사대상의 인물은 딸 김XX 교수가 아닐까? 하는 의혹이 든다. 김 교수의 DNA 대조와 국과수의 모발검사를 실시해야만 국민적 의혹이 해소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신 씨는 "검찰은 지난해 11월 김무성 사위 집에서 나온 주사기에서 제3자 DNA를 검출해 공범 등의 DNA와 대조 했지만 일치하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 합리적 의심은 '검찰이 찾지 못한 것이 아니라 찾이 않은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김무성 대표는 딸에게 사위의 마약사건을 전해 듣고 파혼을 시키려했다. 딸의 약혼 시기는 정확하게 밝혀야하고, 합리적 의심은 눈물로 읍소해 파혼을 못 시킨 것이 아니라 딸이 약점이 잡혀있어서 못 시켰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신 씨는 "김무성 대표 사위 마약 재판과 관련하여 판사와 변호가가 진주 대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성 논란은 둘째 치고 완벽한 맞춤식 재판으로 판결은 '상상불허 갑질 중에 갑질'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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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자유게시판
박근령 남편 신동욱, 김무성 딸 DNA 조사해야
소피마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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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5 08:0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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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우기가 지마니 땜시 뽕에 대해선 나름 식견이 있는가보네....ㅋ
뽕은 떡이란 공식이 있으니...ㅋ
오호~ 이런 상큼한 소식이..^^*
사실 마약전과자에게 딸이 울며 읍소한다고 결혼을 시킨단게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근데 식충인 무대를 싫어하나 봐요. 무대도 순순히 당하고만 있지 않을 텐데..
무대가 통이 되려나요?
개눌의 완벽한 스펙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걸 보니ㅋㅋ
이제좀 이해가가네요 딸래미같이했다고 언론에불기전에 결혼시켜달라...ㅋㅋㅋ
결국 김무성 내리고 서청원으로 총선 치르겠다는 속셈이네 -_-;; 박근혜의 임기후 보험인데..
그럼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굴 내세울려고 이 작업 중일까요? 몇몇 팟캐스티에서 언급한 오세훈이 차기 총선에 떠 오르면 대권 반열인데...
신동우기가 이젠 김무성이한테도 찍히네....
조만간 스나이퍼한테 당하겠는데...
쪽바리의 닭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