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도 기분이 뒤틀리는 정도니 그래서 이 배움이 거득한
최무길 슨상이 한마디 하겠스요
세상 지상위의 모든 교회가 다 건물로 됐지 어디 뭐머 천국에서
일부를 떼어와서 세워 놓은양 그렇게 말을 하면 안돼쥐요
몇일전에도 밝혔지만 성전이 천막이던 궁궐같던 그 공간속의 용
도에따라 주-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느냐에 달렸습니다
모퉁이-장로가 말한 무작정식 '우상론'은 논리상 10%정도는 타당
하다 할 수 있으나 교회 건물을 우상으로 섬긴다는 말이 웨 나온건
지 의심이 갑니다 물론 이세상엔 짝퉁교회가 엄청 많기는하나
버젖히 십자가가 쏟아있는 장소를두고 우상숭베라니 !!!!! ?
평소에도마립니다 클장노는 세상 훌륭한 인물들을 두고 인신제사
의 1인자로 둔갑시켜 북괴 백두돼지보다 더 못한 인물로 만들어 버
리더니 이젠 십자가 형상까지 우상이라카네 ㅍㅎㅎㅎ
고차원적 논리를 만들듯 섞고 또 섞고 믹셔시키는 짓을 잘하니 결국
엔 교회마져 세상건물에 불과하~돠 교회를 들먹이면 우상이다 !!
식으로 주장하니 그의 므 뱀냐민과 흡사한 생각에 근접해 있다는 걸
아실런지 몰르겠네
그 설명이야 그럴듯하지만 결국엔 결론은 교회는 우상의건물로 만들
어 버렸다는 것 올시다
뭔가 중요한 하나를 자꾸 잊고 사는모양이데 교회는 꼭 크리스찬들만
모이는 장소가 아니지요 또 얘기하지만 교회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안
식처요 피난처이며 고달픈 인생들이 언제던 올 수 있는 특정 장소가 아
닙니까 우상의 건물이라니 !!! 그 말이 으뜨케 그렇게 쉽게 나온답니까
각자의 생각에따라 교회 안에서는 주께서 그 의지대로 역사 하시것만
싸잡아서 그러면 곤란하지요 내가 볼땐 마귀의 소리입니다
그러면 !!
오래되고 낡은 교회들을 그동안 봉사 정신에서 고쳐주고 리모델링도 해주
고 새롭게 단장시켜온 이 최무길이는 시방 우상건물을 위해 그렇게나 땀을
흘렸단 말이오 ?? 목자가 잘못하여 교회가 타락하면 이미 그곳은 당연히 건
물에 불과하지만 엄현희 !! 아직도 수많은 참된 한국교회들이 존재하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으나고 있것만 월세 건물이던 자체건물이던 그기 뭐가
중요 합니까
단 몇사람이 모여 주를 찬양하면 하나님은 그곳을 성전이라 칭하
시듯 건물이야 공구리에 불과하나 천막을 세우던 건물을 짓던 하나님은
그 의식이나 외형은 보시지는 않지만 그동안 교회를 만들어가는 그 진심어
린 노력을 보고 계신다는 거 다들 알잖은가마리야 벽돌을 한장 쌓아도 하나님
께선 그 알흠다운 손길의 중심을 보시지요
그렇다고 교회 건물을 우상화시키니 기가차고 콧구멍이 막히고 똥집이 막힙
니다
지난일 한가지만 얘기해 보겠스요
90년대 후반인가 그 해 비가 많이와서 경남의 어느 지역에 한 마을 전체가 침
수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언덕위에 하나 있던 교회 목사님이 이재민들은 그곳으
로 들어오라하여 마을사람 1백여명이 그 교회안 마루바닥에서 지내게 됐심다
그 동네에서 교회 나오는 숫자가 20여명에 불과 했으나 마을 사람들이 물난리
를피해 모이니 1백명 정도 ..
그때 목사님은 " 아무 걱정마시고 편히들 계시시셔 ~ㅎㅎ 곧 구호품들이 도착할
것이라하니 그때까지나마 라면으로 우선 끼니나 때웁시다" 하여 밥도 말아 먹을 수
있도록 김치도 내주고 또 주고 뭘 자꾸 주다보니 교회 사택에서 지내던 목사님 양식
이 다 떨어졌삣스요
그래도 목사님은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건너 마을까지 힘들게 가서 외상으로 식재료
를 엄버지기 사다날랐데요
그때 몇몇 청년이 짱박아온 막걸리 두통을 펼치고 마실려는 순간 동네 이장이 큰소릴
지르며 " 야 이사람들아 생각이 있는기가 없는기가 의이 !! 여가 교회란걸 잊었뿟나 !!
어디서 술을 꺼내고마리야 하나님이 보고 계신데 부끄러번줄을 알아야지 !! 당장
집어 넣어 !! 킁킁" 했다네요
물론 이장은 불신자 입니다
그때 마침 목사님이 들어오다 그 소릴 듣고는
"하이고 ~~ ㅎㅎ 걘찮심다 이장님 ~~두통으로 몇사람이 마셔봐야 몇잔이 되겠습니까"
하시며 '목이 타니 그럴수도 있지요 ㅎㅎ" 했답니다
그때 눈치로 이장은 그 청년들에게
" 이늠쟈슥들 ~ 취해가지고 진상짓하면 우리 다 여기서 쫏겨나는줄 알제 !! ? "
하며 경고까지 했답니다
낵아 웨 그때 일을 얘기하느냐면 믿지않는 일반인들도 교회안으로 들어오면 무언가 성서
러운 분위기에 사로잡혀 서로가 서로를 조심하는 모습에서 그 알흠다운 마음을 볼 수 있
다는 것에서 불신자들의 그 행위가 누가 시켜서 그런게 아니라 세상말로 분위기를 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집"이라고 ..
그게 잘못 됐다식으로 말하는이는 없을 겁니다
우상을 섬기는 건물이 피난처가되고 안식처가 되는 건물이 있으면 모퉁이장로께서는
지적을 해 주길 바랍니다
* 모퉁이 장로란 ? ---> 반 짝퉁장노 =..=
이상임
할 렐 루 야 !!
첫댓글 워째 그렇게 말을 잘하십니껴!!
진심어린 신앙의 깊은 진수를 파악할수 있는 참 찐 진리의 소리올시다
똥주워 먹느라 정신이 없으시네! ㅎㅎㅎ
됐슴돠! 뻘소리 고만 하고 그만 가 보이소!
킁킁
구라야
니가 돼지굴도 성전이라 주장하니 욕을 먹는거여
@카리타스
구라 쉐키나야~!
그러니까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
그냥 되먹지 못한 소리를 지절거리니 문제다. ㅋㅋㅋ
아이고나... 지난 글 찾아보니... 120받고 120 더 입니다. 세상에.,... 사단의 견고한 진이 마음에 자리 잡았으니.... 이를 어찌 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