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음주특별사면
올해도 음주운전 사면에 대하여 관심들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보통 815 (광복절) 특사는 규모도 크고 많은 사람들이 해당되는데요.
안타깝게도 음주운전 사면은 없는 것 같네요.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8일 “일반의 예상대로 올해는 8·15 일반사면과 특별사면이 없다”면서 “광복절 사면은 연례행사가 아니고 사면권은 엄격히 행사하고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광복절 사면이 없는 것은 사면 수요가 많지 않은데다 사면권을 남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모두 5차례에 걸쳐 사면을 단행했다. 이 가운데 3차례가 8·15 광복절 사면이었고 2009년 연말 사면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유일한 대상자였다.
저번 사면은 운전면허관리공단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운전면허시험관리단 홈페이지 고객센터 1577-1120
예전에도 말을 했지만 음주운전은 습관이며 버릇입니다.
쉽게 고쳐지지도 않으며,. 습관성이기때문에 그 자체에 대해 잘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는 다는게 큰 문제 입니다.
어차피 걸려도 벌금물고 다음 사면을 기다리면 되니 큰 불편도 없지요.
아니면 자신은 운전이 생업이니 ...생계형 운전자에 대한 구제를 이용하여 다시 면허를 부활시키면 되는게 현실이니까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는 사람들은 항상 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바로 저 앞이 우리집인데,시동걸고 출발한지 몇분도 안되었는데,대리운전을 불렀는데 안오길래,재수없어서 걸렸는데,난 안취했는데,
난 운전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니 한번은 봐줘야 하는데,....................... 등등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며 변명을 하지요.
물론 그 이후 시간이 지나서 사면이 되거나,혹은 그대로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기도 하여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 음주 관련한 법안이 강화 되어야 할것입니다. 지금의 3진 아웃 제도 보다 더욱더 강경하게.
구속력을 가지는 실형과 함께 재산에 비례한 막대한 벌금...면허 영구 박탈[사면 불가능]등 강력하게 제제를 해야 할것입니다.
여러분께 묻고싶습니다.
여러분 자신과 가족, 사랑하는 사람-친구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위의 시한폭탄들... 봐줘야 할까요 ?
남의 재산과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그들을 과연 보호해야 할까요 ?...
첫댓글 음주운전은 하지 말아야겠지요.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 주는 미덕을 키우면
절대로 음주운전을 생각못하겠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건날 되십시요 ^^*
좋은 일만 있으세요.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