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1일 월요일 말씀묵상 ♣
성경:마태복음28:1-10(신51P)
제목:부활 신앙의 본질
1.안식일이 다 지나고 1)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4월이 되었습니다.
4월달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함께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제목}“부활 신앙의 본질”
본문(마태복음28:1-10절)은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찾았지만, 예수님은 계시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알려 줍니다.
여자들이 제자들에게 부활 소식을 전하러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 경배드립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처음으로 목격하고 감격을 누린 자들은 여인들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누구나 부활의 증인이 됩니다.
지금까지 많은 부활의 증인들의 노력으로 우리도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1.사랑입니다(1-3절).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음을 가장 슬퍼하던 이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후에도 변함없이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이 지난 다음 날 무덤을 찾을 때까지도 예수님이 부활하실 것이라는 믿음은 없었습니다.
그들이 무덤을 찾은 이유는 무덤 속의 시신이라도 보기 원하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작은 믿음으로도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기에 충분합니다.
강하고 초월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만 예수님을 만날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연약한 믿음을 가졌을지라도 예수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그들을 만나 주십니다.
여인들처럼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2.두려움과 기쁨입니다(4-7절).
여인들이 무덤에 도착했을 때 무덤 문은 열려 있었고 예수님의 시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천사에게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인들은 무서움과 기쁨을 안고 제자들에게 그 소식을 알립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연약한 여인들의 담력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 만큼 놀랍고 벅찬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천사들로부터 메시아 탄생 소식을 듣고 두려움과 기쁨으로 베들레헴 성으로 달려갔던 목자들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이 여러분에게도 두려움과 기쁨을 줍니까?
예수님의 부활이 여러분 인생의 가장 크고 놀라운 간증거리가 되어 이를 힘써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3.예배입니다(8-10절).
두려움과 기쁨에 싸여 부활 소식을 전하려던 여인들이 부활의 예수님을 만납니다.
"평안하냐"라고 물으며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보는 순간 여인들은 바닥에 엎드려 예수님의 발을 붙들고 경배합니다.
무덤에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으로도 만족했을 여인들이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났으니 얼마나 놀라고 기뻤겠습니까?
예수님은 만나면 만날수록 새롭고, 알면 알수록 경이로우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도 놀랍지만 부활 사건은 거기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본 여인들은 예수님을 경배하는 예배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분은 다시 사신 예수님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는 것보다 복된 일은 없습니다.
예배드릴 때 모든 의심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믿음은 힘을 얻으며 사명은 확실해집니다. 아멘
여러분! 믿음이 약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예수님을 향한 사랑만은 변함없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만이 부활 신앙을 경험할 수 있는 길입니다.
부활 신앙을 가진 자만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승리와 영광을 경험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부활 신앙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여인들의 신앙을 본받아 환난과 핍박 중에도 믿음을 지키시며, 최후까지 예수님을 따르고 영의 눈을 떠서 모든 장애물이 제거되는 체험을 하며,부활의 예수님을 만나 부활의 예수님을 온 인류에게 기쁨으로 증거하며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편11:7절)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행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누가복음24:7-9절)
"Sola Gratia "
(오직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