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들은 현재 동교동계와 호남정치인들이 보여온 똘마니정치를 혐오한다.
호남인들은 "호남의 호남에 의한 호남을 위한 정치인"을 진심으로 원하고 갈망한다.
호남사위와 호남양아들에 줄서서 똘마니정치나 하는 호남정치인들을 멸시하고 조롱한다.
이런 호남인들의 여망에 홀연 나타난 인물이 호남아들 김종인이다.
김종인은 호남사위 안철수와 호남양아들 문재인의 대권가도에 출현한 천적이다.
더민주당 공천반란에서 김종인을 홑바지 삼베잠방이로 만들어 문재인은 호남에서 기피인물 1호가 되고, 총선 호남민심은 안철수네 국민의당으로 급선회했는데...문가는 모른다!
김종인에게 문재인이나 안철수는 어린애들로....
김종인이 본격적으로 문-안과 대결하면 아기들 손목비틀기로 문가와 안가는 상대가 되지도 못한다.
김종인은 야권의 킹메이커가 아니라, 야권의 단일후보로 나설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있다.
문재인과 강경친노가 발버둥쳐도 이미 그들은 독안에 든 쥐며 거미줄에 걸린 매미들이다.
김종인의 배수진은 호남인들의 호남정치 호남아들에 대한 지지며, 문재인은 이걸 모른다!
김종인을 내치는 순간 문재인과 친노는 이제 죽은 목숨들로 정치생명이 끝난다.
김종인 그리 호락호락한 할배가 절대 아니며,
김종인은 호남인들이 기다리뎐 호남사위와 양야들을 내쫓을 호남의 아들이다.
문가와 강경친노가 김종인을 토사구팽시키려 하면....
오히려 문가와 강경친노가 일찌감치 김종인에 의해 토사구팽당한다.
문가와 강경친노는 제대로 임자 만나 호되게 당하고 발가벗겨질 것인데...아직 모르고 날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