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근지맥(赤根枝脈)은 ~~천안의 박종율선배님
적근지맥(赤根枝脈)은 한북정맥 말고개 북쪽 3.8km지점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적근산(1071.1m),장고봉(769m),주파령,수리봉(919.2m),상덕봉을 지나
화천천이 북한강에 합류하는 화천읍 아리 화천교앞에서 끝나는
도상거리 35.1km되는 산줄기로 화천천의 우측 분수령이 되는 산줄기인데
분기점에서 적근산-장고봉-주파령-1057.2m봉은 민통선안이라 갈 수 없고.
반쪽인 1057.2m-수리봉-새덕봉-화천교만을 갈 수있다.
산경표 준비

지도 준비



화천읍내의 모텔에서 밤을 지내고,
차로 일찍 들머리로 나갑니다.

호계리의 늘아우 종점 정류장에서
버너로 따끈따끈하게 라면을 끓여먹고 산행준비를 합니다.

버스 종점 뒤로 세멘트포장 도로를 따라 4분여 들어가니
방범 cctv와 철문이 굳건하고,넘어갈 수도 없는데다가, 개짖는 소리도 들려서
다시 돌아와서는 처음 세멘트임도 들어가다가
바로 북쪽으로교통표지판으로 막아놓은 임도로 들어가보는데

처음에만 팍팍하다가
곧 이어서 표지기와 뚜렷한 숲길이 연결이 되고
묘지 길인지라 걷기도 좋아집니다.

저 봉우리를 넘어야 주 능선에 닿을텐데
주변은 단풍도 들고 분위기 좋네요

단풍터널도 지나고

주변의 단풍들도 보면서

가다가 조망바위를 보고는

동밖에님이 먼저 올라가 주변을 보네요

서쪽
좌측으로 한북정맥의 대성산과 우측으로 적근산

저 적근산에서 이어온 능선이 닭벼슬봉을 지나서 큰수리봉으로 오고요

한북정맥의 대성산에서 주욱 좌측인 남으로 가는 능선이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당겨보니 흐릿하지만 화악산과 응봉이죠

그리고 한북정맥 중간에 보이는 봉우리는 복주산(*1152)

그리고 적근산과 닭벼슬봉을 더 클로즈업해봅니다.

바로 앞에는 새벽에 올라온 능선이네요
저 멀리는 화악산

그리고 동쪽으로는 재안산(*1060)이 멀리 보이고
그리고 앞에 검게 보이는 능선은 가야할 적근지맥 능선
맨 우측 뒤가 수리봉(*912.2)일듯

그리고 남쪽
가운데 수리봉이 보이는데~~저 멀리는 ~~

당겨서보니 용화산과 수풀무산을 지나고 오봉산으로 가는 능선이 네요

눈부신 조망을 하고나서 그런지
발걸음도 가볍게 적근지맥 주능선에 오르니,
화생방종이 보이고
바로 건너에 큰수리봉이죠

조금가니 헬기장 건너로 큰수리봉이 보입니다



드디어 편평한 수리봉(*1055.9)정상이고
여기를 큰수리봉이라고도 부르는 것이 ,
오늘 가는 길에 또 다른 수리봉이 있어서요.

부산의 준.희님의 표찰을 보고는
삼각점을 찾아보는데 영~~! 안보이네요

큰수리봉에서의 조망은 조금 전에 오던 조망바위에서의 조망과 같습니다.
단지 동쪽으로의 조망이 추가가 되는데
북서
멀리 적근산(*1071)과 이어지는 지맥과 닭벼슬 능선

서쪽
좌측 대성산(*1169.8)과 쑥 들어간 말고개 그리고 우측으로 적근산(*1071)

한북정맥의 능선들
한북정맥의 능선들

남서 화악산(*1468)

화악산을 당겨보고요
화악산 앞에 능선들은 한북정맥에서 화천 방향으로 가지친 산줄기들

대성산 좌(남)측으로
좌측 1/3에는 복주산(*1152)
그리고 복주산 좌측으로 사선으로 화천으로 가지를 친 산줄기에 두류/백적/장군산들이 있지요

동남쪽으로 재안산(*1060)
그리고 우측 뒤로 보이는 산줄기는 양구의 성골지맥 산줄기

남쪽
가야할 지맥 능선이 주욱
가운데 수리봉(*912.2)이 보이고

북동쪽
흰바우산(*1179)과 군부대가 보이고

흰바우산을 당겨보고요

약간 아래로
가운데 일자능선은 어은지맥일듯
그리고 맨 뒤로 어른 거리는 산들이 도솔지맥일듯

동쪽

당겨서 보고요
맨 뒤로 보고요~~도솔지맥의 능선들이 가물거리네요

약간 더 선명하게 보고요(동밖에님의 사진)
맨 뒤로 보이는 도솔지낵

남동
가야할 적근지맥 주능선과 멀리 재안산

눈시린 즐거운 조망을 하고,
적근산을 배경으로 제 사진 한장을 남겨봅니다.

내려가다가 큰 바위를 휘돌아서 내가는데가

깊은 동굴이 하나 보이네요

그 옆으로도 선바위 하나가 보이고

붉은 단풍

내려가다가 사면으로 가지않고 정상으로 오르니
여기가 재안산(*1060)과 일산(*1156)으로 가는 분기봉이네요

건너로 보이는 재안산(*1060)이 웅장하고요

군인들이 수고한 벙커들을 지나고
뒤돌아보니 저 뾰족한 부분이 큰 수리봉일듯

큰 수리봉 일대를 당겨보고요

저 멀리 좌측으로 대성산
우측으로 적근산도 다시 봅니다.

당겨보는 대성산

단풍터널도 지나고

오래된 참나무들도 보이죠

저 앞이 수리봉일듯

통천문을 지나고

쓰러진 나무의 모습에
속이 텅빈 모양을 보고요

수리봉에 오르고,표찰을 봅니다.

지도상 수리봉(*912.2)은 여기인데
여기는 봉우리치고 너무 밋밋해서요

이어서 가다가
*785.6봉의 삼각점봉인데

화천4등삼각점봉이네요


이어가다가 갑자기 높데데한 봉우리가 나타나는데

밑으로는 낭떠러지 같고요

급경사지를 조심스레 동밖에님이 먼저 내려가고요

솔골고개 전경

내려오고나서 뒤돌아보는 바위지대
저 바위지대를 우회해서 내려오는데
,비가 오거나 눈이 있으면 미끄러져 다칠 정도로 경사가 있네요

올라가야할 방향으로는 밧줄도 매달려 있지만

밧줄없이도 디딜 곳이 많아서 오를 만하고요

오르다가 보니
대성산과 적근산이 제일 가가이에서 보이는 위치네요


나무 사이로 아침부터 걸어온 능선이 한 눈에 보이네요

그리고 북동방향으로 나무사이로
멀리 도솔지맥이 보인 듯한데

큰 벙커를 지나

방향이 틀어지는 곳에서

주욱 당겨보니
일산과 재안산 사이로 산줄기들이 보여서요


더 당겨보고요
도솔지맥일지도~

벙커가 규모가 있고요

화생방 종을 지나서

이제 오늘 산행에서 큰 고비가 지난 듯해서
무등산막걸리에다가 게맛살을 안주로 두 어잔씩 마십니다.
막걸리가 참 달디다네요.

남남서 방향으로 화악산이 보여서

당겨보고요
그 앞으로 보이는 산들은 두류산,백적산,장군산등
접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산즐기로 보입니다.


남남동

당겨보면
맨 우측으로 용화산인듯
좌측 맨 뒤는 소양강 근처의 도솔지맥일텐데

북쪽으로는 아침부터 걸어온 능선들이 보이죠

동쪽 방향으로 재안산 능선 뒤로 보이는 산이
일산이네요

일산을 자세히 보고요

*643.1봉의 화천3등삼각점을
일부러 확인하고 마루금으로 돌아와서는


잠시 임도삼거리에 내리더니

가는길에 6.25전사자 유골을 수숩하는 장소네요
선친께서도 참전용사이지만,전쟁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언급을 안하셨는데
아마 1개 대대에서 2분 만이 살아난 추억과,험한 기억때문일텐데
연백 배천읍의 고향도 못돌아가셨고요
오늘따라 생각이 스치네요

*424.9봉의 삼각점과

표찰을 확인한 후에

새덕이재의 2차선 도로에 내려섭니다.

옆에는 별장 시설과 태양광시설이 보이네요

수준점 근처 모퉁이에서

돼지고기 갈비살과 마늘을 굽고
햇반에 야채쌈을 먹고요
동밖에님이 가져온 묵은지가 참 맛나네요

다시 이어가는 지맥길에 오르자 우측으로 멋진 소나무 길이 보이는데
지맥은 아니고요,멀리 보이는 능선들은

한북정맥과 화악산 사이의 산즐기들인네
능선들이 시원스럽네요

*478.6봉을 지나고

화악산을 보고는

당겨 보고요

더 당겨 봅니다.

역시나 바위가 있으면 조망이 좋네요

*475.5봉은 경계석 표시인지
삼각점은 아니고요

잠시 군부대 울타리를 지나

나무 사이로 용화산과 오봉산이 보이기 시작하고요


더 당겨서 보고요

저기 올라가야 상덕봉이 보일텐데

*437.5봉엔 뽑혀진 삼각점이 보이는데
화천4등삼각점이네요

*437.5봉

뱀머리재를 지나서
급경사로 오르는데

좌측으로
갑자기 일산이 전체로 보이고요

북동으로 일산과 재안산 능선이 연결되어 보이죠

한고비 힘겹게 올라가서는

드디어 *552봉인 상덕봉인데
지쳐서 푹 쉬어 가고요
동박에님이 가져온 복숭아 통조림도 먹습니다

*498.8봉


이제 멀리서 보이던 용화산과 오봉산이 가까이에 잘 보이네요

좀 더 당겨서 확실하게 봅니다

열심히 뛰다시피 걸어가서,,드디어 헬기장에 도착했네요
오늘 새벽부터 걸어온 산들과 능선들이 한 눈에 다 보입니다

북쪽
가운데 멀리 적근산(*1071)과 맨 우측으로 적근지맥
좌측 1/4에 한북정맥의 대성산(*1174)

대성산과 적근산을 당겨서 봅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수리봉(*919) 방향의 전극지맥

주욱 당겨보면
가운데 수리봉(*919)과 좌측으로 닭벼슬능선과 큰수리봉(*1055.9)

적근지맥 능선을 더 당겨서 봅니다.
좌측 1/3에 울퉁불퉁한 닯벼슬능선과 우측 1/4에 큰수리봉(*1055.9)
그리고 맨 우측으로 수리봉(*919)

그리고 맨 뒤로 보이는
멋진 능선은 이름없는 능선이죠

다시 수리봉을 보고요
수리봉 앞으로 해서 주욱 이어온 적근지맥의 능선을 다시 봅니다.

남동
맨 좌측으로 용화산(*878)과 우측 1/3에는 오봉산(*778)

당겨서 보면
저 우측 1/3의 오봉산은 100대명산이기도 하고요
오봉산 좌우 뒤로는 도솔지맥인데 저 뒤로 소양강이 가까이 흐르죠

오봉산과 우측 뒤로 도솔지맥이 춘천방향으로 가는 능선

남서 화악산(*1468)이 보이네요

주욱 당겨서 보면 화악산(*1468)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화악지맥의 촛대봉으로 몽가북계 능선이 되네요
우측으로 낮은 능선들은 한북정맥에서 내려오는 능선들

맨 뒤로 화악산과
앞으로는 한북정맥에서 가지친 능선과 산들인데
장군봉 두류봉등이죠

용화산을 배경으로 동밖에님

장군봉 두류봉 능선들

적근산과 수리봉을 배경으로,제 사진도 한 장 남겨봅니다.

일반등로라 아주 좋은 길이네요

낭천루


잣나무 숲인데,시원해서 벤치들도 가져다 놓았네요.

대붕정

금용사

올려다 본 금용사

절집에서 내려오면,화천천을 만나고

화천교 전경
저기 아래에서 북한강과 화천천이 합수하지요

화천천 상류방향

마루금은 여기 우측으로 내려온다던데~~~

북한강과

화천천이 북한강에 합수해서 흘러가네요

화천교에 올라보고요


근처의 화천읍 소재지에서 몸단장을 하고는
바로 천언아산역으로 갑니다.
천안아산역 근처 불당동이라던데

적근지맥 졸업을 서로 축하합니다.
쏘맥으로 원샷~~!!투~~트리~~!!!
지난번 삼신지맥 졸업때는 동밖에님이 구례에서 운전해서 나주로 돌아가야 해서
쏘맥 한 잔도 못하고 헤어졌는데,이번에는 잔을 여러차례 부딪히면서 즐거워합니다.

고기도 굽고 ,샤브샤브도 먹고요
마지막에는 칼국수도 주네요.

운전을 도와준 이민수군과 같이 산행 하신 동밖에님
고맙습니다.

천언아산역에서 9시44분차로 나주로 가는 동밖에님을 배웅하고
저는 다른 지인의 차로 천안에서 대산으로 돌아갑니다.
먼 지맥들을 하느라 여러 지인들이 도움으로
겨우겨우 이어갑니다.
첫댓글 ㅎㅎ 동두천에서 부대찌게 먹던 생각 나네요.
열심히 몸만들어서 이쪽에서 오갑지맥, 가섭지맥, 부용지맥 등등.
그럽시다,혼자 가는 산행보다는 ,보고픈 사람과 같이 걸어가면서 주변 구경도 하고,
끝나고 한 잔도 걸치고~~하면~~참 즐겁지요.
동밖에님도 소주 드시네~ㅎ 몇번만나도 한번도 제대로 뒤푸리를 몬해서리~ㅠ 대성산 적근산 다 미답이죠~ 화천산들은 군인들 덕에 대부분 길이 좋은편이죠~ 수고하셨슴다
술을 안드시는데,지맥을 졸업하는 날에는 한잔은 합니다.이날은 조망이 좋고,예상보다도 수월하게 산행을 마치고,
집에 내려가는 운전 부담도 없어서 그런지 소맥을 3잔이나~~~
@덩달이 우리 모두 배웁시다~ㅋ
화천엘 들러가셨네요. 민간인출입통제선이 후덜덜합니다. ㅋㅋ
민통선이 50미터 정도만 들어가는데다,그 부분은 철조망을 일부러 없앤듯합니다.
긴 산행에 고생 많으셨어요. 수리봉 삼각점이 예전에는 있었습니다.
네~~수리봉에 삼각점을 찾아보기는 하였는데~~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덜 고생하고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가고 오는 시간이 길지만 좋은 계절에 멋진 조망까지 하게 되어 행복한 산행시간이었습니다.
늘 배려해주심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같이하는 산행이 항상 즐겁더라고요.즐겁게 걷기도 하고,주변 조망도 하고요~~
발을 맞춰 걸어가는 즐거움이 참 크지요.덕분에 혼자 헤쳐가기 어려운 곳들을 잘 가고 있습니다ㅣ
적근지맥 날씨가 받쳐주면 조망 끝내 주지요
네~~가을날씨라 주변 조망이 아주 좋았습니다.큰 수리봉과 마지막 헬기장에서의 조망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는 기억에서 사라진 줄 알았는데 선배님 덕분에 조금은 되살아 났네요.
수리봉에서 진지작업을 하고 있는 병사들을 만났고...
어쨌든 조망이 무지 좋은 곳이니...
수고하셨습니다.
오래 전에 가셨나봅니다.인문지리와 대한산경표를 접목하시느라,어려운 일을 하십니다.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많이 보입니다.덕분에 주변 산행만하다가 전혀 모르던 것들을 알아가고요.
작업이 다 끝나면 지맥이나 같이 다녀봅시다.
줄감하고 갑니다ㅡㅡㅡㅡ
요사이도 혼자서 장거리 산행을 하시나요?여건이 맞으면 같이 갈 곳이 많을텐데~~요.
@덩달이 네ㅡ
감사합니다ㅡㅡ
직업상 갑자기 쉬는날 산행을 하다보니
함산이 쉽지않네요ㅡㅡ
늘 안전산행 되세요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