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외치지 못하게 되는 어려움이 있다 라는 말을 최근에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마지막 때에 정말 복음을 전하는데 방해하는 수 많은 요인들이 도전해 올것이고 힘들게 할것 입니다..
그런데 제가 중학교 시절. 인구 3,300만명중에 기독교신자 ( 카톨릭을 제외하고 ) 그러니까 개신교 제적 아닌 출석신자가 1,450만명이라는 통계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5,300만명중에 500 만명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기독교국가를 만든다 라는 말도 나왔었죠 오죽하면 나중에 기독당도 그후에 만들었겠습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이 가난한 시절 들을것 없고 먹을것 없고 특히 볼것도 없던 시절 사람들은 외치는 소리에도 반응하고 , 관심갖던 시절 입니다…
오죽하면 동네에 소독차 소리에도 달려 나가고 , 아이스께끼, 엿장수 소리에도, 약장수 소리에도 온동네 모이던 시절 , 교회는 훨씬 더 고급스러운 먹거리와 소리와 문화가 있었죠..
저는 그 이유가 교회에 많은 사람이 모인 이유중에 첫번째라 여겨 집니다.. 그리고 경제가 좋아지고 세상에 먹거리 ,볼거리, 들을 거리가 많아 지면서 세상과 다르지 않은 소리, 문화 , 세상과 다르지 않는 삶의 모습 때론 더 못한 모습의 교회에 더 이상 머물 이유가 없으니 실망하고 나가고 , 절망하고 나가고 그리고 바깥이 더 볼것과 들을것이 많으니 나간 것이죠…
복음은 외쳐서만 되는 일이 아니라 정말 진짜는 복음은 살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삶으로 보여져야 복음이 복음임을 뼛속까지 남기게 할 수있습니다.
외치는 일 보다 살아내는 일이 백배 천배 만배 중요한 것이죠…
마태복음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빛과 착한행실이 동일시 됐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믿음은 햄함이 아니면 죽은 것이라 하신 말씀은 주님이 무엇을 믿는다는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알려 주시고, 가르치시는 것일까요!!
복음!!!!! 외쳐야죠!!!
그런데 살아내지 않은 복음은 죽은것입니다.
그렇게 교회 다니다가 교회안에서 죽은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고 떠난 사람들이 많음을 기억하고 외치는 일보다 살아내는 일에 더욱더 목숨을 다 해야 복음이 복음으로 남고 우리도 살고 세상도 살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내지 않은자가 복음을 외치면 결국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역효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외침은 포커스가 상대방에게 있지만
살아냄은 포커스가 내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오늘 복음을 말 하는 우리는 , 나는 괜찮습니까?!
적어도 세상 보다는 착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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