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라운딩이 끝나면 손님이 샤워 하고 식사 또는 음주를 하는데 골프백은 벌써 카트에실려 각차량별로트렁크에 넣어짐니다. 물론 캐디 아가씨 또는 직원이 하는일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지하에서 클럽하우스 정문 옆에 설치됀 컨베이어 벨트로 현관 까지 운반이 돼며 이백을 직원 외에는 만지면 안됌니다. 기사는 차를 몰고 현관으로 와서 정지 하면 직원이 일렬로 세워 놓은 백을 바뀌지 않게 잘도 찾아 트렁크에 넣어 줌니다. 기사는 차에서내릴 필요는 없씀니다. 그상태에서 손이 차에 타면 고고씽씽하면 끝이죠. 그러므로 코카쿨럭님의 얘기는 저멀리 아프리카쯤에서의 얘기일겁니다. 지금까지 골프백을 메고 다니는 경우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씀니다.
첫댓글오늘 새벽같이 출근하는 관계로 눈 비비며 잠깐 들어와 보니 제 아뒤가 보여서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전에도 제목과 본문에서도 올렸듯이 골프장 오더는 처음이라 궁금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대리기사가 골프백을 어깨에 메고 찾아와야 한다. 안된다. 그런 의도로 올린것이라기 보다 저는 그때 그렇게 하는것으로 판단해서 안했던 것이기에 제 판단이 잘못 되었나 궁금했었고요. 보통, 골프장 오더는 칠장산님 말씀처럼 하는 것인데, 공교롭게도 저는 처음으로 골프장 오더 뛴것이 골프백을 직접 어깨에 메고 트렁크에 넣는 대리기사들을 본 것이네요 ;; 에휴~ 그때 손님과 내려오면서 골프백 찾는 건물앞 주차장에 차량을 세우라고
해서 세우고 손님은 차에 내려서 그 건물로 골프백 찾으러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이미 먼저와 있던 대리기사님들중 일부는 트렁크에 싣고 하우스로 올라가는 분, 트렁크에 마저 싣고 계시는 분, 골프백을 건물안에서 부터 어깨에 메고 나와 차량으로 가는 기사분...차창 너머로 보였습니다. 절대로 골프장 직원들은 한명도 안 보였고요. 그리고 손님도 골프백 찾아 나와서 트렁크 싣고 저도 출발 한 것입니다. 칠장산님 말씀 들어보니 아마도 제가 갔던 그 골프장(서울한양cc)은 좀 고객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곳 인듯 하네요. 그 후로도 궁금해서 새연법인 다니는 아는 형님께도 물어보니 가끔 골프장 나가면 가끔 대리기사분들이 직접 찾아와
(손님들이 찾아오라 해서 직접 골프백 찾아다 트렁크에 싣는 경우 간혹 있었다 얘기해줌) 트렁크에 싣고 대기한 적 있었다고 하네요 ;;; 아무튼, 어디는 그렇게 하고 안하고 또는, 그렇게 해야 한다, 아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중요한 것이 아니고 처음 경험해본 오더이기에 알고자 함 이였습니다. 덕분에 많이 알게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아참, 골프백을 어깨에 메고 나와 차량에 싣고 올라가는 기사분들이 대리기사분들 이라는 것은 제가 장장 1시간 넘게 같이 웃고 떠들며 재담을 나누었던 같은 동료들였기에 얼굴들 다 기억 하므로 골프장 직원들로 오해할 일은 전혀 없습니다 ^^;; 그럼, 좋은하루 되세여~ 전 이만 세면하러~
첫댓글 오늘 새벽같이 출근하는 관계로 눈 비비며 잠깐 들어와 보니 제 아뒤가 보여서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전에도 제목과 본문에서도 올렸듯이 골프장 오더는 처음이라 궁금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대리기사가 골프백을 어깨에 메고 찾아와야 한다. 안된다. 그런 의도로 올린것이라기 보다 저는 그때 그렇게 하는것으로 판단해서 안했던 것이기에 제 판단이 잘못 되었나 궁금했었고요. 보통, 골프장 오더는 칠장산님 말씀처럼 하는 것인데, 공교롭게도 저는 처음으로 골프장 오더 뛴것이 골프백을 직접 어깨에 메고 트렁크에 넣는 대리기사들을 본 것이네요 ;; 에휴~ 그때 손님과 내려오면서 골프백 찾는 건물앞 주차장에 차량을 세우라고
해서 세우고 손님은 차에 내려서 그 건물로 골프백 찾으러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이미 먼저와 있던 대리기사님들중 일부는 트렁크에 싣고 하우스로 올라가는 분, 트렁크에 마저 싣고 계시는 분, 골프백을 건물안에서 부터 어깨에 메고 나와 차량으로 가는 기사분...차창 너머로 보였습니다. 절대로 골프장 직원들은 한명도 안 보였고요. 그리고 손님도 골프백 찾아 나와서 트렁크 싣고 저도 출발 한 것입니다. 칠장산님 말씀 들어보니 아마도 제가 갔던 그 골프장(서울한양cc)은 좀 고객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곳 인듯 하네요. 그 후로도 궁금해서 새연법인 다니는 아는 형님께도 물어보니 가끔 골프장 나가면 가끔 대리기사분들이 직접 찾아와
(손님들이 찾아오라 해서 직접 골프백 찾아다 트렁크에 싣는 경우 간혹 있었다 얘기해줌) 트렁크에 싣고 대기한 적 있었다고 하네요 ;;; 아무튼, 어디는 그렇게 하고 안하고 또는, 그렇게 해야 한다, 아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중요한 것이 아니고 처음 경험해본 오더이기에 알고자 함 이였습니다. 덕분에 많이 알게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아참, 골프백을 어깨에 메고 나와 차량에 싣고 올라가는 기사분들이 대리기사분들 이라는 것은 제가 장장 1시간 넘게 같이 웃고 떠들며 재담을 나누었던 같은 동료들였기에 얼굴들 다 기억 하므로 골프장 직원들로 오해할 일은 전혀 없습니다 ^^;; 그럼, 좋은하루 되세여~ 전 이만 세면하러~
구조적으로 , 시스템상 기사가 백을 메고 차에 실을수없는게 현실입니다.
손이 샤워하고 식사 하는동안 카트에 백을 실고와 트렁크에 실어놈니다.
그러니 기사는 아예 골프백을 볼수 조차 없지요. 그러나 옷을담은 보스톤백은 작은백 이라 손에 들고 실내에 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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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올려주신 글이 저에게는 좋은 정보였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