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포함 너무너무 먹고 달리고 해서...조절좀 하자 싶어서
점심은 건너뛰었는데..퇴근무렵부터 배고픔에.. 정신까지 혼미..ㅋㅋ
집에 오자마자.. 나부터 먹자 싶어서.. 남은 현미밥에.. 김치넣고 고추장넣고 비벼서 먹고있자니..큰녀석 자기도 달라며..ㅋㅋ 그시간이..6시였네요.. 최대한 6시전에 먹고 안먹으려..너무 허겁지겁 먹어서인지..... 아님 술먹으면서.. 체한것인지.... 일욜부터 속이 안좋았던게..체한거였는지...암튼 체기가 점점더 오르더라구요...운동 한시간까지는 속이좀 뚤리는듯했는데..2시간째부턴... 어지럽기까지하고...
끝나고 언니들이 손주물러주고.. 등두드려주고.. 근데 아퍼 죽는줄...
다들세게 한게 아니라고들 하시는데..전 죽을듯이 아프더라구요..
암튼..... 집에 오는길에 활명수 하나까지 먹고 들어왔습니다..ㅋㅋ
아...글구요..ㅋㅋ 집에 잇는 체중계가.. 건전지 수명이 다되더니 제무게를 이것이.. 더 주었더라구요..ㅋㅋ 운동끝나고 재어보니... 요거였어요..ㅋㅋ 보고선.. 어휴.. 다행이다..싶었죠..ㅋㅋ 그래도 찌긴 찐듯한게.. 제가.. 둔함이 느껴지긴하네요..앞으로도... 열다 즐다하렵니다..^^ |
첫댓글 에궁~ 예전에도 가끔 그러시더니 ㅠ.ㅠ 가끔 그리 속이 안좋으셔서 워째요 ㅠ.ㅠ 쓰담~쓰담~ 아프지 마세요 ㅠ.ㅠ 컨디션이 좋아야 다이어트에도 열중 할 수있는데 말이죠 ㅠ.ㅠ 그나저나 맞아요.. 저두 어제 체중보고 좀 놀라긴 했어요 ^^ 하지만 몇일사이 그리 팍 올라간거는 또 금방 내려가드라구요 ^^ 암튼!!! 대단하십니다... 아픈 몸과 현기증을 이겨가며 열심히 운동하시고~ 하지만!!! 넘 무리하지 마세요~ 저 처럼 백조도 아니고 일하시면서 밥까지 막 건너띄고 그러심 아니아니아니되옵니다 시간은 걸리더라두 우리 건강하게 열심히 다이어트 꼭 성공해요 ^^ 오늘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일단 속이 안좋을땐 속을 좀 비우라고들하더라구요...제가.. 등치에 안맞게좀.. 자주 아파서..ㅎㅎㅎ근데..속이 안좋은데도.. 체중보고..씨~~익..웃었쬬..ㅎㅎ어찌나..안심되던지..ㅋㅋ암튼.. 그나마 조금 낫네요..감사요..^^
속이 안좋을때는 아무생각이 없는데 그래도 운동까지 하시고..
굶으면 먹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ㅠㅠ
오전까진.. 아.. 오늘 운동은 좀 쉬어야겠다..생각햇는데..ㅋㅋ 막상 운동갈시간되니.. 옷갈아 입고 잇더라구요..ㅎㅎ 좀... 중독이긴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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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단 훨.. 나아요..^^감사요..ㅋㅋ
좀나아 졌다니 다행이네요~ 이제부터 열다해야죠~~ㅋㅋ
네~~죽만먹었더니 2시간만에 배고픔이 오네요ㅎㅎㅎ
저두 툭하면 체해서 몇일씩 고생했는데 운동시작하믄서 적게먹고 야째 마니 먹으니까 좋아졌는데 저번달 식이 무너지면서 또 아팠네요~~역시 과식이 문제였던거져ㅋㅋ 저두 활명수 매니아 였네요ㅎ
예전에 비하면 지금먹는건 과식에 끼지도 않는데..다욧한다고 적게 먹어버릇하던게...조금만 더 먹어도 과식이 되어버렷나봐요.. 오늘도 아침먹은것이..영~~~몇일씩가니.. 병원을가야할까..싶네요..ㅋㅋ
고생하셨네요. 먹고 금방 추운데 나가면 체하기 쉽대요. 식사하고 바로 추운데 안나가면 좋지만 꼭 나가야한다면 따습게 하고 나가야해요.
찬물도 안좋다고들하던데.... 속이 답답하니까.. 시원한 물만 들이키게 되고..암튼.. 꽤..오래가는듯하네요...
왜 아직 안오시는거에요~ 죽으로 땡친다는 글 보구 어캐 보내셨나 궁금해서 찾고 있는데 ^^ 아직 안보이세요~~~ 어여어여 오시와요~~~
ㅎㅎㅎㅎ아...완전...감동이에요..ㅋㅋ 절찾으시다니요..ㅋㅋ 오전내내 바쁜척햇습니다.. 지금 올리려구 들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