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악의 독재자 ‘전두환’🤬 영화 ‘서울의 봄’ 보기 전 필수로 알아야 할 그 날의 실제 이야기
첫댓글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군출신이셨던 아버님도 김오랑 중령님은 진짜 참군인이라고 말씀하셨었지요
오늘은 겁나게 추웠어요 벙어리 장갑도 꺼내놓고 만반의 준비를 ㅎㅎ이 아픈 역사의 산증인입니다고3 박금희라는 같은반 친구가 적십자병원에 헌혈하고 오는 차에서공중에서 쏘아대는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 했지요 바로 코앞에서 공수부대의 날카로운 눈빛도 보았고 죽어간 젊은이들도 백여명은 보았을 것 입니다 전남 도청 상무대에서 장례식을 하는데 눈물도 나오지 않드만요 금희의 책상에 안개꽃조차 사복경찰의 감시로 치우게하고입이 있어도 말을 할 수 없는 시절이었지요
첫댓글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군출신이셨던 아버님도 김오랑 중령님은
진짜 참군인이라고 말씀하셨었지요
오늘은 겁나게 추웠어요
벙어리 장갑도 꺼내놓고 만반의 준비를 ㅎㅎ
이 아픈 역사의 산증인입니다
고3
박금희라는 같은반 친구가 적십자병원에 헌혈하고 오는 차에서
공중에서 쏘아대는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 했지요
바로 코앞에서 공수부대의 날카로운 눈빛도 보았고
죽어간 젊은이들도 백여명은 보았을 것 입니다
전남 도청 상무대에서 장례식을 하는데 눈물도 나오지 않드만요
금희의 책상에 안개꽃조차 사복경찰의 감시로 치우게하고
입이 있어도 말을 할 수 없는 시절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