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3일쩨임니다,,,
핸드펀 찍는것두 익숙지 않구 지리두 잘모르다 보니 오다 보구도 못찍어 놓치는게 많네요 -.-
첫날 두개 둘쩨날 두개 ㅜ.ㅜ
근데 오늘은 좀 될려는지
첫 오다 구일역 롯데마트-구로경찰서 끝네구 영등포 이동중 여이도-마포가든 잡구 금방 끝네는데 바루 잡은 콜 양화대교-수원영통 ^^ 팁두 받구 여기까지 아주 좋았는데 서울로 복귀하려는데 수원 영통- 장안동(35k) 뜨더라구요...따봉을 외치며 고객과 통화하니 30k 아니면 안간다네요... 잘 꼬셔서 오고 싶었지만 깎아주면 버릇될꺼 같아서 포기 ㅜ.ㅜ
수원서 서울로복귀하려는데 또뜬 오다 수원-신갈25k ....일단 잡아서 오다 완료 하니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무려 4탕 ^^ 시간두 많이 남았으니 두개는 더할수 있겟지 하구 기분 좋게 큰길루 나오고 있었음니다..
이틀 동안 두개씩 4개 했는데 3일째에 조금씩 요령이랄까..알아가는거 같기두 하구 미래에의 희망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 큰길로나오는 순간 주머니속이 허전한 느낌 ....핸드폰이 없네요 ㅜ.ㅜ
전화 해보니 수원서 탄 택시에 놓구 신갈루 ㅜ.ㅜ
여기서 택시 타구 나가서 만나자니 택시비 엄청 들꺼구 선배님들 말씀처럼 길빵해서 수원근처라두 갈까 했는데 외딴곳에 아파트만 있는곳이라 ㅡ.ㅡ
선배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실지요 ? ㅜ.ㅜ
첫댓글 수원택시쇼부보고 빨리나가서 핸폰찾고 설가는 오다잡고 나가면 거기있는 것 보단나을듯하네여?~~
담 부턴 핸펀에 목줄해서 다니셈..ㅡㅡ*
핸드폰 먼저 찾아야지 대리운전 계속하려면 그게 필수인데 당장 새것으로 장만하려면 또 이중으로 돈들어가고 신갈이면 수원어딘지 몰라도 택시기사한테 사정얘기하고 핸드폰 찾으려고 한다고 하면서 대리운전기사라고도 해야 택시기사도 같은택시 입장에서 차에다 바뜨린 상황이니 한번 파워텔로 연락좀 해달라고 하세요
유지님 말씀대로 핸펀부터 찾으세요 영통-장안동을 스스로 포기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사람들 같았으면 복귀콜이라는 명분으로 3만원에도 갔을 텐데요 홧팅!!
시ㄴ가ㄹ 오거리 수워ㄴ택시 무조거ㄴ 5000워ㄴ에 쇼부 보고 나오면 되요. 어디 시ㄴ가ㄹ 오거리
그리구 어디 대리업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