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건강검진과 저의 서경원의원 미수연 참석으로 광주에 갈일이 있어 함께 나섰습니다.
8시에 출발하여 세계로 병원으로 가 노을의 건강검진을 기다렸다가 좀 이른 시간에 행사장으로 갔습니다.
서경원 의원님은 제가 청년연합회장 시절에 선거지원을 했습니다.
상대는 여당 조 모의원으로 조폭까지 동원했다는 기억이 납니다.
가톨릭농민회장 출신이던 서경원 의원의 선거운동에 ㅈ비원을 나갔던 것입니다.
의원활동중에 방북하여 김주석을 만나 통일을 논의하기도 하였고 귀국해서는 감옥도 다녀오는 등...
그런 분의 미수연을 몇개단체가 연합하여 미수연 마련한 것입니다.
저는 공동선연대의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노을은 저를 내려주고 놀다가 1시에 만나 공항에 대려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실무회의를 했습니다.
행사중에 장안식이 사망했다는 부고를 받았지만 황당해서 잊고 있었는데 병도에게서도 연락오고
기진이 연락해서 조문을 함께 가자하여 내일 가기로 했습니다.
실무회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있으니 잠시 후에 평통 간사가 방문해서 유기농 쌀을 보냈습니다.
저는 농사를 짓기에 쌀로 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은 후에 이장댁을 만나 여의회 모임 때 식사문제를 논의 논의하였습니다.
14일 지역의 일정으로 결론을 내리진 못했습니다.
마을에서 돌아와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