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활력그룹 9명 멤버들의 서로사랑과
동심합의입니다. 이것을 위해 항상 영을 누리고, 교통하고,
함께 기도를 합니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산에도 가고, 캠퍼스도 가고,
틈만 있으면 함께 기도하고 그럽니다.
매주 월요일에 모이는 목양모임이 점점 인수가 증가됨에 따라
새로운 사람이 기능을 발휘할 시간 얻기가 어려워지고, 말씀의 내재적인
핵심이 사람 수대로 넓혀지다 보니 점점 몇몇 지체들의 마음이
무거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러나 누구도 어떤 대책을 내놓기가 쉽지 않아 기도만 하고 있었습니다.
대책이라야 '나누는 것'인데, 우리가 소그룹 생활을 하다가
둘로 나눌때도 마음이 여간 서운한것이 아닌데, 새로운 사람들이야
그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이러한 생각을 할때 아무것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주님은 한사람만 아니라 점점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마음을 주시더니, 뜻밖에 새로운일들로 인하여 10 여명이 되는
지체들을 자연스럽게 3으로 나누어지게 만드셨습니다.
주님께 감사한것은, 나뉘어진 세무리가 모두 '새로운 사람을 목양'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월요일 활력그룹의 소모임은 처음으로 네명이 모였습니다.
또 다른 모임도 우리와 같이 모였습니다.
전에 이어서 마태복음 7장 회복역을 함께 추구했습니다.
아, 저는 정말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먼저는 마음을 부드럽게 열기위해 분별되는 교통을 조금 하였습니다.
기독교와 주의회복이 큰 획을 가를 수 있는 중점 하나는,
기독교는 불신자 아니면 천국가는 사람의 둘로 나누지만, 주의회복의
모든 말씀은, 구원을 받았을지라도 자람(growing)과 변화(transformation)
에 그 무게중심을 두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멘.
5-6장을 약간 요약해서 말해줍니다.
'왕국백성의 본성의 첫번째인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부분인 영이 가난해지고
비워지며 짐이 내려놓아져야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으며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모욕과 배척과, 교회의 황폐함, 자아의 부패에 대해
애통함이 있게됩니다. 아멘.
이제 오늘 마태복음 7장의 주제는 2개였습니다.
'왕국 백성이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원칙'의 말씀은 어쩌면 그렇게
주제를 잘 선정해두었는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 곧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볼때마다
나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양심을 만집니다.
또 판단에 대한 다음 구절의 말씀은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진주를 되지 앞에 던지지 말라'는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다른사람을 대하는 원칙에 있어서 객관적 진리를 통하여 주관적 말씀을
얻은 것들을 아무에게나 던지면,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리어 우리를
물을 것이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것이지요.
다음 구절은 왜 갑자기 '구하여라, 찾아라, 두드려라' 이러한 말씀과 함께
'어떤 사람이 자기 아들이 떡을 달라는데 돌을 주겠으며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겠는냐?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들을
주시지 않겠느냐?' 라는 말씀과 함께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를 위하여 해 주기를 남들에게 바라는대로
너희도 그들에게 그렇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이며 예언자들의 말이다.'
라는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누구든지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것은 좋은 것을 얻기 위해 그러할 것입니다.
네가 좋은 것을 갖기 원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라는
결론의 말씀이 왜그렇게 달콤한지요... 말씀은 모두가 고리로 연결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고, 아하! 이러한 탄성이 저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왕국백성의 생활과 일의 근거에 관하여' 이 말씀은 우리의 일과 생활이
구원을 취소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뜻을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날에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거라' 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아, 이러한 말씀은 우리의 존재를
얼마나 깨우는지....
모든 말씀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회복시켜주었습니다.
그들안에 기름부음은 돌이킴과 함께 빛비춤과 청명한 하늘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한 자매님은 계속 눈물을 흘리고 기도했습니다. 말씀이
분명해지니 영적인 감각이 살아나고, 또 지나간 시간들이 생각나고...
가장 좋은, 가장 사랑하는 주님을 놓친 것이 돌이켜지고.........
말씀추구를 시작때와 끝날때는 모든 것이 다른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주인집 자매님이 해물 수제비를 준비하셨습니다.
모두다 행복한 얼굴들입니다. 아, 그리스도는 얼마나 실재이신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아!! 내가 눈물을 흘려본지가 언제인지.... 오 주 예수여!! 당신께 매혹되어 사로잡히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소서!! 당신의 풍성한 은혜와 긍휼에 감사가 넘칩니다!! 아멘. 할렐루야!!
활력그룹의 분할과정에서의 주님의 인도, 그리고 그 누림과 목양이 너무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아멘
활력그룹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사랑과 동심합의이다! 아멘입니다. 세그룹으로 확산된 활력그룹 모두를 축복하소서! 더욱 기능르 발휘하도록 활력화시키소서~
아멘 제 맘은 얼마나 나뉘어져 있었는지. 다른 것들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에 대한 갈망이 다시 한 번 깊어지길...
아멘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서로사랑과 동심합의를 명심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