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송내역 투나라는 건물 10층 라운지에서
너무 괜찮은 레스토랑을 발견했습니다.
맛있는 스파게티 찾아 다니며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가격대비 대 만족은 첨입니다.
이런곳에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곳이 있나 싶었습니다.
스파게티 말고 피자도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피자힐의 반가격으로 피자힐보다 맛있는 피자를 먹었습니다..
그 만족감이란.... 아무리 맛있어도 넘 비싸면 두번째 가기 좀 망설여지잖아요
여기는 사람들이 잘몰라서 그런지 가격도 싸고 맛은 일류였습니다.
부천에 사시는 분은 꼭 가보시고 설사시는 분도 시간내서 가보실만합니다.
저도 1시간 30분걸려 갔습니다,, 대만족 만족
첫댓글 으아~~부천에 있는 맛집이닷ㅋㅋ 부천근처에 으디 없나 댕겼는데..ㅋㅋ 감싸^^*
진짜 부천 나오니까 반갑네여 ㅎㅎ한번 가봐야 겠네여..
음식 값은 얼마정도 하나요? 많이 비싸지 않으면 한번 가보게요.
투나라..건물이..어디예여????
'투나'는 '송내역'에서 바로 내리면 떡하니 있어염..
투나는 예날 씨마 건물이지요.. 친구가 판타스틱 내부 설게해서 같이 가봤는데.. 조명을 맘대로 손보서 울먹이던 기억이...^^;;.. 저녘에 마시는 칵테일도 좋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