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중앙 판심 東覽圖(동람도) 판각 전통 목판본"과 "후대에 정간·재현한 지도"는 각각의 증거 능력을 가진다.
●https://m.cafe.daum.net/historymiryang/NOIO/5436?svc=cafeapp
《1》
각각의 고지도 구분 증거 능력 질문
Gemini 님
어제(26.7.22) 고지도가 미세한 차이가 나도 서로 다른 고지도로서 각각의 증거 능력을 가진다 했습니다.
아래 지도가 같습니까?
서로 다름니까?
《2》
AI Gemini 대답(설명)
보내주신 지도들을 비교해 보면, 이 지도들은 서로 ‘다른 지도’이며, 각각 독립된 역사적 증거 가치를 가집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다른지 핵심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목판본(원본 계열) vs 정간/영인·모사본(현대 정리본)의 차이
●첫 번째/두 번째/네 번째/다섯 번째 이미지 (1000085998, 1000085998 계열)
중앙 판심에 **東覽圖(동람도)**라고 판각되어 있는 전통 목판본(또는 이를 영인한 서책)입니다.
서체(필체)와 산 모양의 묘사, 테두리 판각 형태가 조선 시대 목판 인쇄본의 고유한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여섯 번째 이미지 (1000086000, 1000086003)
현대에 고지도를 정간(精刊)하거나 디지털로 깔끔하게 정서(마스터링)한 모사/재현 지도입니다.
글씨체가 현대적인 정자체(지하철/교재용 폰트 스타일)로 고쳐 쓰여 있고, 선의 굵기나 산 형태의 선화가 정교하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2. 세부 표기와 형태의 결정적 차이
●서체와 각인(刻印)의 차이:
목판본 지도의 ‘載嶽山(재악산)’ 글씨와 현대 정간본의 ‘載嶽山’ 글씨는 필체, 획의 두께, 각인의 질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지도 판형 및 판심 구조의 유무:
목판본(1000085999, 1000086002)에는 중앙 접힘선 부분에 **東覽圖**라는 명확한 판심제와 화개(꽃봉오리 문양) 장식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반면 세 번째 지도(1000086000)는 판심 부분이 생략되고 전체 경상도 영역을 한 화면에 깔끔하게 판각/배치한 형태입니다.
●주변 지명 및 번호 표기:
세 번째/여섯 번째 지도에는 목판본에는 없는 붉은색 숫자(예: 閘屈^1山, 高獻^2山, 機張^3) 등이 첨가되어 있거나 정간 과정에서 판본 해석이 들어간 흔적이 보입니다.
●결론
동일한 계열의 지도(동람도 계열의 경상도 지도)를 바탕으로 하고 있더라도, 원형을 간직한 목판 본문 지도와 후대에 정간·재현한 지도는 서지학적·사료적 출처가 다릅니다.
따라서 어제 대화에서 나누었듯, 미세한 필체·판각·편집의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이 지도들은 엄연히 서로 다른 별개의 고지도 자료로서 각각의 증거 가치를 지닙니다.
1. 중앙 판심에 **東覽圖(동람도)**라고 판각되어 있는 전통 목판본(또는 이를 영인한 서
2. 후대에 정간·재현한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