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설 연휴 6일로 늘렸지만 "내수 활성화 기대 못 미쳐" 평가 3차 추경 편성 가능성도 선 그어
추석 연휴 직후 금요일(10월 10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수 있다는 관측에 정부가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일각에서 제기된 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가능성이 없다”고 부인했다.
15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은 정부에서 전혀 검토되지 않지 않는 사안”이라며 “연휴가 길어지면 해외여행 수요가 커져 내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고 수출과 생산은 조업일수가 줄어 타격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국무회의에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올리는 인사혁신처 관계자도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된 논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정부 안팎에서 임시공휴일 가능성이 거론된 것은 지난 14일 “긴 추석 연휴 등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가 나온 후부터다. 10월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개천절과 추석 연휴 기간이 총 7일에서 10일로 늘어난다.
정부는 과거에도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했지만 효과가 크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는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쉬는 날을 3일에서 6일로 늘렸지만, 상당수 국민은 정부 기대와 달리 해외로 빠져나갔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1월 해외 관광객은 297만3000명으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달인 2024년 12월보다 9.5%, 1년 전 같은 달보다 7.3% 증가했다. 반면 국내 관광 소비 지출액은 3조원으로 전달보다 7.4%, 전년 같은 달보다 1.8% 줄었다. 장기간의 설 연휴로 1월 조업일수(20일)가 1년 전보다 4일 감소하면서 수출(491억달러)은 10.2% 급감했다. 1월 산업생산도 전월 대비 1.6%, 전년 같은 달보다 3.8% 감소했다.
굿
애초에 8일도 대체휴일인걸...
굿
연차 아낄 수 있는데 아깝구만~
어차피 갈사람은 한참 전에 예약했을텐데ㅠㅜ 걍 하루 쉬지..ㅠㅠㅠㅠ
맞말~~~
맞아
아쉽긴한데 맞말
그래 계산서 마감하기도 좀 그래
맞긴 해 ㅋㅋㅋ
대신 11월 평일 아무날이나 줘...국내에서 돈쓸게ㅠㅠ
맞말
해외여행 갈 사람들은 그날 연차쓰고 이미 다 예매했을거같은데ㅋ 하
굿
얼른 정해줘서 맘편하네 ㅋㅋ
자영업자들 힘들어 오래쉬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왜요 그냥 해줘요
해외여행 안갈게요 ㅠㅠ
굿
맞는 말이네
아 왜ㅠㅠ 해외 안갈게ㅜㅜ해줘라
미리 말해줘서 오히려 나음
맞음
은행 존나 오겠네 ㅜㅜ 흑흑 해외 비싸서 어차피 못가는데 해주지 ㅜㅜ흑흑
그려
빨리 주4일해줘
글치
추석연휴 일본여행 제일 많아 이딴 헤드라인 볼바에야 나같아도 안해줄듯
222222
오 잘한다
안하는걸로 확정했다고 보면 되겠지..? 스케쥴 근무하는 사람이라 안하면 오히려 좋아 ㅎ
나도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ㅡㅡ
맞는말임…
그럼 다른날이라도 해주라고
아.. 그냥 모른 척 하고 좀 해줘..
맞긴 맞아
ㅠㅡㅠ 맞는말인거랑 슬픈건 다르다...
학교쉬면 직장도 좀 쉬게해줘
맞음
ㅇㅈ 걍 수욜 쉬게 해줘
좀 쉬자
ㅇㅈㅋㅋㅋ
하지마 제발 업무스텝이 꼬인다고 ㅜㅜ
아 난 해외 안 가요 다들 국내에 잇서 제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