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0056
아기 때부터 양육해주던 의붓어머니 살해한 중학생 국민참여재판 진행
골목에 버려졌던 자신을 아기 때부터 양육한 의붓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한 중학생이 국민참여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김송현 부장판사)는 이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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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진현우 기자] 골목에 버려졌던 자신을 아기 때부터 양육한 의붓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한 중학생이 국민참여재판에 넘겨졌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11부(김송현 부장판사)는 이날 김모(15)군의 살인 혐의 사건 국민참여재판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김군은 지난 1월29일 오후 6시30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자택에서 양어머니 A(64)씨를 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 9월1일께 집 근처에 유기된 김군을 데려와 입양 절차 없이 키웠다.사건 당일 김군은 A씨로부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 등 폭언을 듣고 폭행을 당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김군의 변호인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성장 과정에서 김군이 반복적으로 겪었던 정신적·신체적 학대 탓에 비극적인 사건에 이르게 됐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김군도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내 손으로 잃었다"라며 범행을 뉘우쳤다.
첫댓글 학대할꺼면 왜 키운거야 진짜…
얼마나 학대한건지는 모르니 가마니
살인자 말만 듣고 학대를 어떻게 확신함? 죽은자는 말이없는데 다른 학대 증거라도 있는건가
자기자식도 아닌데 키워줄정도면 어머니가 억울하게죽은것같은데...미성년자말을 다 믿을수가있어야지.. 조금만혼내도 학대라고 부모도 신고하는 게 요즘애들인데ㅜ진짜 자식처럼 키웠으니, 바르게자라라고 잔소리도하고 혼도내고 했을텐데 억울하게 죽으셨네.이래서 남자새키들은 걷어서라도 키우면 안됨
2222
학대했다는것도 가해자 말이잖아?
아이고 어머니..
죽은자는 말을 못하니 뭐.. 검은머리 수컷은 절대 데려다 키우는거 아님..
죽인사람 말을 어케믿음..
역시 xy는 거두는게 아니여
학대 증거가 있어서 채택한거겠지? 증거... 받았지 재판부?
그걸 어케 믿어 죽인 놈이 한 말을…
ㅋㅋㅋㅋ역시 남아
역시 그성별 지긋지긋하다
죽은자는 말이없잖아..
남자애 입양은 진짜 잘 생각해봐야겠다
또 남자
아 또 아까운 여자 목숨만 잃었지 아들남 기르는건 목숨걸고해야되네
죽은사람은 말이없지. 어케믿어
첫댓글 학대할꺼면 왜 키운거야 진짜…
얼마나 학대한건지는 모르니 가마니
살인자 말만 듣고 학대를 어떻게 확신함? 죽은자는 말이없는데 다른 학대 증거라도 있는건가
자기자식도 아닌데 키워줄정도면 어머니가 억울하게죽은것같은데...미성년자말을 다 믿을수가있어야지.. 조금만혼내도 학대라고 부모도 신고하는 게 요즘애들인데ㅜ
진짜 자식처럼 키웠으니, 바르게자라라고 잔소리도하고 혼도내고 했을텐데 억울하게 죽으셨네.
이래서 남자새키들은 걷어서라도 키우면 안됨
2222
학대했다는것도 가해자 말이잖아?
아이고 어머니..
죽은자는 말을 못하니 뭐.. 검은머리 수컷은 절대 데려다 키우는거 아님..
죽인사람 말을 어케믿음..
역시 xy는 거두는게 아니여
학대 증거가 있어서 채택한거겠지? 증거... 받았지 재판부?
그걸 어케 믿어 죽인 놈이 한 말을…
ㅋㅋㅋㅋ역시 남아
역시 그성별 지긋지긋하다
죽은자는 말이없잖아..
남자애 입양은 진짜 잘 생각해봐야겠다
또 남자
아 또 아까운 여자 목숨만 잃었지 아들남 기르는건 목숨걸고해야되네
죽은사람은 말이없지. 어케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