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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네덜란드 리그수준에 대한 환상을 가지신 분들이 보이네요..
Nsync Guys 추천 1 조회 2,008 10.03.28 00:31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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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8 01:18

    항상 과거의 예를 일반화 시켜 현재의 어떤 사례를 말하는 것이 언제나 맞다고 보나요? 데이비드 흉의 귀납법 비판을 한번 공부해 보시죠.

  • 10.03.28 01:20

    손자병법 얘기는 일반론으로 맞는 얘기지만, 과거 박지성선수 발탁에 대부분 전문가 팬들 비판적이었음을 한번 생각해보시죠.

  • 작성자 10.03.28 01:23

    박지성은 올대 본선 1년전부터 뽑혀서 뛰던 선수입니다. 석현준이랑 비교할수 있는 케이스도 아니죠. 귀납법이 100%맞다곤 할수 없으나 그러한 사례들이 대다수라는거 자체가 그런 일의 가능성이 대다수의 사례들이 일어난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쪽을 더 높게 보고 대비하게 하는것이죠.

  • 10.03.28 01:27

    제 말의 욧점은 그게 아닙니다. 원하신다면 박지성 올대 발탁 시점으로 돌려도 상관없습니다. 항상 그런 식으로 비판이 있었고, 그 비판의 기초는 '안정성'과 '검증'의 이름으로 그러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시죠?

  • 작성자 10.03.28 01:35

    저는 지금 시점을 놓고 얘기하는 겁니다. 아리랑볼님의 '의견;자체는 받아들이나, 현실적으로봤을떄 매우가능성이 낮은 의견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거죠. 1년뒤 아시안컵에 발탁하여 테스트한다면 찬성할수 있겠습니다만, 전문가들과 팬들 모두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할정도의 선수, 그것도 현국대감독인 허정무감독이 눈여겨 보고 꾸준히 발탁해오지 않았던 선수를 뽑아가야할 당위성도 없어보이구요. 그떄 박지성의 케이스는 허정무감독이 눈여겨 보고 뽑아서 계속 기용해왔던 선수라는 점이 석현준과 다른점입니다. 단순히 전문가의 반대라는 요소가지고 귀납법의 오류 운운할수 잇는게 아니죠

  • 10.03.28 01:32

    리저브 경기요? 그에 관해 질문글 올렸습니다만, 유감스럽게 정확히 아시는 분 없었네요. 좋으신 분들 답변이 많았지만, 대부분 예상정도였네요. 님이 아약스 리저브가 그리 허접하다는 것을 정확히 알려주시면,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석선수가 리저브 선수인가요? 리저브에서 잘해서 1군 스쿼드 포함된 선수 아닌가요? 리저브는 단지, 석선수의 성과가 리저브경기에서 나왔다는 것 때문 아닌가요?)

  • 10.03.28 01:35

    현재 1군무대가 아닌 리저브팀에서 뛰고 있으면 리저브선수인거죠. 1군에서 뛸만한 기량이면 1군명단에 포함되겠죠..

  • 10.03.28 01:42

    1군명단에 포함되어있습니다 2경기에 한경기꼴로 리그에 나오고있고 리저브팀에서 뛰는건 컨디션, 경기감각조절차 나오는거죠

  • 10.03.28 01:45

    지금 5경기째 리저브경기에만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1군무대에서 뛰는게 가능한 선수을 컨디션 점검차원에서 그렇게 오래 리저브팀에서 뛰게 하진 않죠....아약스에서도 석현준은 아직 유망주일뿐인겁니다. 미래에 기대되는 선수라는걸 부정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만 앞으로 어떨것이다가 아닌 지금 현재를 놓고 이야기해야죠.

  • 10.03.28 01:45

    레알의 리저브격인 팀이 스페인 2부 리그 우승하는판에(이팀은 유망주위주로 구성됩니다 나이찬선수는 제깍제깍 팔아치우는게 레알이죠)빅팀의 리저브 특히 유망주발굴과 조련에 정평이 난 팀은 그 수준자체가 다릅니다 아약스라는 팀은 그 중에서도 유망주 키우는 능력이 최고라고 불리는 팀이죠 아약스 출신 선수들 중 지금 빅클럽에서 뛰는선수들을 하나하나 언급하기가 힘이 들정돈데 ... 석현준은 유벤투스전같은 빅게임에 기용할정도면 그정도로 기대받고 있다는겁니다 언급자체가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몇몇분들 글 올리신 분들 대놓고 무시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 작성자 10.03.28 03:33

    시기적 문제죠...아무리 기대되는 유망주래도 국대에 뽑으려면 어느정도 리그에서 레귤러든 조커든 확실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줘야하는건데, 석현준이 리저브매치기록을 제외하고 경기출전을 5분,10분씩, 그것도 띄엄띄엄 하는상황이기 때문에 검증조차 할수 없는거죠. 그렇다고 청대에서 꾸준히 뛰어온 선수도 아니고. 그리고 일단 본선 엔트리 확정까지 약 1달정도 남았는데 거의 최종엔트리인 에콰도르,일본전 엔트리에 석현준이 들어갈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한다고 봐야겠죠. 그경기들은 정말 실전처럼 최종 엔트리내에서의 주전-후보 가리기를 위한 테스트를 해야하는 경기들이니..

  • 10.03.28 12:39

    카스티야가 2부우승한건 오래전이고 지금은 세군다디비전에 있습니다. 물론 카스티야나 바르셀로나 어슬레틱이나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고 이선수들이 라리가에 풀리면서 라리가를 유지해주기도 하죠. 근데 그들은 적어도 2부리그건 3부리그건 정식프로리그를 소화하죠. 2군이 2부리그나 하부리그에서 경기를 뛰는 스페인과 달리 같은 2군끼리만 경기하는 대다수의 리그를 같이놓고 보면 안되고 아약스와 레알을 같은급으로 보는것도 무리가 있는겁니다. 20세기최고클럽 갈락티코 그들이 속한 라리가는 이피엘과 더불어 세계최고리그 당연히 아약스보다 수준이 더 높고 더 좋은 유망주가 넘쳐나는곳입니다.

  • 10.03.28 20:11

    아약스와는 질적 양적으로 다릅니다. 비교를 하려면 비슷한수준과 비교를 해야지 차이가 심하게 나고 상황도 다른 리그의 팀과 비교를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대다수 유망주들로 구성되기는 하지만 카스티야건 바르셀로나어슬레틱이건 각자 영입도 따로 하고 카스티야의 경우 자체 유스까지 있는 레알안의 또하나의 프로팀입니다. 단순한 리저브가 아니라 이말입니다. 단순히 2군들끼리만 경기를 하는 아약스리저브와 비교를 할수 없습니다.

  • 10.03.28 19:32

    다른건 어느정도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레알이나 바르샤 유스가 아약스 유스보다 강하다는건 인정못하겠네요 아약스 프로팀이아니라 유스라면 세계 최고급 수준입니다 챔피언스 우승할 여력이 있는 팀중 반 이상이 아약스 유스출신들을 한두명 보유하고 있을정도입니다 없는 팀 찾는게 더 힘든데....

  • 10.03.28 20:01

    최근 아약스유스는 예전만큼 뛰어난 자원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그나마 잘나가는 아약스유스 출신 선수는 웨슬리 스네이더 한명이고 빅클럽에 소속되어있는 선수는 반더바르트랑 라이언바벨 정도뿐입니다. 예전 챔스우승했을때 처럼 뛰어난 자원들을 자체 유스로는 배출을 하지못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옛명성에 비해 많이 초라해진건 사실입니다. 반면 레알이나 바르셀로나는 10년전부터 꾸준히 월드클래스선수를 유스에서 배출해내고 있습니다. 유스시스템이 가장 체계적으로 잡혀있는곳이 아약스이고 예전에는 클루이나 다비즈 셰도로프 데부어형제 오베르마스 멀리는 크루이프까지 배출해냈던팀이 아약스이긴 하지만

  • 10.03.28 20:05

    그 이후 반데메이데 반더바르트 스네이더 그중 스네이더만 제대로 뛰고 있는 상황에 처할만큼 유스가 많이 밀렸습니다. 20년전에는 분명 아약스가 유스에서만큼은 최고였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빅클럽 빅리그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스페인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우수한 어린아이들을 데려와서 아약스 못지않게 체계적으로 잘잡힌 유스시스템을 통해 성장시키는 최근의 바르셀로나나 레알유스에 비하면 아약스는 분명 떨어지는게 사실이고 최근에는 몇몇 잉글랜드팀들과 비교해도 시스템만 체계적일뿐 유스성과는 떨어지는곳이 아약스입니다. 님이 말한대로 소위 챔스우승을 노리는팀들중 절반이나 과연 아약스유스출신선수를 데리고 있을까요?

  • 10.03.28 20:09

    제가 알기로는 최근10년에 아약스유스가 배출해낸 뛰어난 선수들중 레알의 반더바르트 인테르의 스네이더 리버풀의 바벨정도만 챔스우승권팀에서 뛰고 있을뿐이고 저중 스네이더를 빼면 반더바르트나 바벨이나 소위 쩌리취급받고 있는걸로 압니다. 아약스유스가 세계최고다라고 이제는 말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바르셀로나나 레알 또는 맨유같은 빅리그 빅클럽들의 유스가 오히려 아약스유스보다 더 좋아졌고 그 성과들도 여지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 10.03.28 22:46

    [훈], 시도르프(밀란), 맥스웰(바르샤), 반데바르트(레알), 베말랭 (아스날), 키부(로마), 비디치, 반데사르(맨유), 바벨(리버풀), 스나이더(인터)
    대충 찾아봐도 이정도는 나옵니다 유스는 아니지만 즐라탄도 아약스 출신이죠

  • 10.03.29 00:41

    훈텔라르는 PSV유스 막스웰은 크루제이루 유스 키부는 루마니아클럽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했고 베르마엘렌도 아약스유스는 아닙니다. 즐라탄 역시 아약스유스는 아니고 다들 프로계약으로 들어온 선수들인데 유스출신이라고 말하면 안되는겁니다. 어떻게 프로계약한 선수가 유스출신이 됩니까? 아약스 유스아카데미에 입단해서 배운선수들은 님이말한 선수들중 몇안됨 그리고 스네이더를 제외하면 벤치멤버이거나 팀내에서 중용되지 않는선수들임. 셰도로프나 반데사르는 20년전 유스임 그때는 세계최고였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거임 아약스유스가 좋지만 10년전부터 빅리그빅팀의 유스들과는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한건 부인할수 없습니다.

  • 10.03.29 00:53

    위에 정리한김에 수정해서 정보로 한번 올려놨습니다

  • 10.03.28 02:04

    석현준선수가 국대 공격수를 제낄수 있는 실력은 갖췄을지도 의문이고, 그렇다고 해서 제낄 선수도 없어 보입니다..

  • 10.03.28 10:58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이동국안티와 몇몇 이동국광팬들의 설전 벌써 몇달째인가요...진짜 보기 싫어지네요..

  • 10.03.28 15:42

    아약스 2군이 상대하는 팀들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리저브경기 5경기 연속골이 이리 높이 평가 받는건지 모르겟네요.

  • 10.03.28 17:24

    내 초딩 동생 전국대회우승한 초등학교에서 반대항 득점왕 먹었는데 대표팀 강추!!!!!!!!! 1군 축구부는 아니지만 반 대표이니 석현준 쯤은 쉽게 넘을것같은데 ,,,,,,,

  • 10.04.01 23:09

    말들이 너무 많군요. 차라리 평가전 한 게임 정도 출전시켜 보는게 나을 듯. 한 경기로 전체를 알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자질은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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