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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2613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복날에 올려보는 - 슬프고도 아름다운 똥개 순둥이 이야기 -
김정수 추천 0 조회 75 05.07.25 17: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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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26 19:41

    첫댓글 초여름 밤, 시골의 정경과 삶의 아픔이 잔잔하게 이어지는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아릿한 감회가 더없이 아름답구나. 어디서 구했는지 이 계절에 알맞는 감동깊은 글 잘 읽었다. 정수야..!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라.

  • 05.07.27 23:58

    정수야,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다. 근데 윗 글을 읽고 있노라니, 김유정의 단편소설 "동백꽃"의 처음 장면에서 어느 소녀 아이가 닭싸움 붙이는 장면과 너무 흡사 하다고 느껴지네. 경상도 사투리 中 "~니더" "~니껴" "~ 씨더"는 분명 경주 언저리의 사투리인데...

  • 05.07.28 16:53

    정수야...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즈음 너의 글을 읽노라면 정말 단편소설 읽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또한편으로는 영화의 씨나리오를 읽는것 같기도 한데 정말 현장감과 감동이넘치네...하여간 잘 읽었다. 건강해라.

  • 05.07.28 18:17

    야! 재미 있게 잘 읽었다................................

  • 05.07.28 20:01

    정수야! 재미있는 글 잘 읽었다. 날이 너무 더운 건지 아니면 내가 나이 들어 그런건지 하루 하루 복숭아 수확 작업에 몹시도 힘이 드는구나. 앞으로 보름 정도 남은 수확철 잘 넘기고 조용한 시절에 보고 싶구나..... 무더위에 몸 간수 잘 하여 건강하기를 빈다.

  • 05.07.29 09:26

    정수야 좋은 글 잘 봤다. 퍼 가 직원들에게 보일련다. 젊은 직원들에게 불과 50년전의 일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구나.

  • 05.08.03 09:28

    참 오랜만에 가슴 찡한 글을 읽었네...요즘 젊은이들은 잘 모를 꺼야...탤레비젼 연속극 보다 훨씬 재미있고 감동 감동이네...누구나 집집 마다 개 한마리 토끼 몇 마리, 돼지 한 마리씩 키우며 살아 왔던 우리들 ! 바로 봉구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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