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이렇게 마시면 ‘건강+다이어트’ 동시에 잡는다… 대박 꿀팁
다이어트 도움 되는 물 마시는 방법
하루에 물 8~9잔 정도가 적당해
10잔 이상 마시는 것은 좋지 않아
출처 : unsplash© 제공: 논현일보
건강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물 마시는 방법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서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 마시는 방법을 추천했다.
여성의 물 섭취량은 하루 8~9잔 정도가 적당하므로 아침에 일어나 물 1잔을 한 모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이는 잠에서 깬 직후 배설계와 혈액 순환을 모두 자극해 주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이어 오전 8시 아침 식사를 하기 약 1시간 전에 물을 마시고 오전 9시~11시쯤에 물을 한 잔 더 마시면 몸이 상쾌해지며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정오에는 복부팽만감을 예방하기 위해 점심 식사 한 시간 전 물 반 컵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식사 후 입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물 반 컵을 더 마셔 입을 헹구되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식사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을 추천했다.
출처 : 온라인 매체 사눅© 제공: 논현일보
업무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간인 오후는 물 2잔 정도를 꾸준히 마시면서 갈증을 해소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러 가는 저녁시간이므로 운동 후 저녁 식사 전 1~2잔 정도 물을 마시고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에 물을 한잔 더 추가해 꾸준히 마신다면 장을 잘 작동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줄 것이다.
이후 잠에 들기 1시간 전 물 한잔을 마시면 다음날 아침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매체에서는 하루에 8~9잔 정도의 물을 마시면 좋지만 몸을 상쾌하게 하려면 10잔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물을 10잔 이상 마시면 신부전, 부종,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체내의 염분이 과도하게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