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 참성과 싸우는데 보다 조직적으로 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몇몇 사람이 왕왕거린다고 눈하나 깜박거릴 집행부가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참성은 전회원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같이 공부했습니다. 사이트 전체 회원이래야 60여명, 집행부에서 보았을 때 아이 수준이죠. 공염불로 끝날 가능성이 큰 싸움입니다. 이때 지혜를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참성의 정체를 민중에게 폭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의 사람들만 자각하는 것으로는 사회는 변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행부는 교활합니다. 자신에 비리가 알려 질까봐 교활 할 때로 교활 해 졌습니다. 전체에 알리려면 이쪽도 작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누구 한 사람 스승의 경애에 올라 있는 사람 없네요. 스승을 의지 할 뿐 스승의 마음을 알고 싸움 사람이 없네요. 박덕현전이사장이 그랬고 와다 전이사장이 그랬고 집행부는 교활합니다. 자신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
게시글 (364)에서 마키구치 선생님의 포교혁명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석존의 포교와 마키구치 선생님의 포교에 대해 공부하고 개혁연대는 어떻게 5.15지도를 실천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마키구치 선생님의 포교
바로 ‘한집 한집 돈다’ ‘한사람 한사람과 말한다’입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이것밖에 없다.
이렇게 해야 한다고 결론 지으셨습니다.
위대한 학자인 선생님은 처음에 책으로 그 효과를 기대하셨습니다.
그러나 별 효력이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강연회나 회합에서 대중에게 외치셨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별 효력이 없었습니다.
책도 큰 회합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먼저 만나러 가서 한사람 한사람과 대화하는 가운데,
‘소수의 동지를 찾아내는 것 말고 방법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셨습니다.
그 때부터 비약적으로 홍교가 진척되면서 점점 인재가 나왔습니다.
그때까지 ‘수천명에게 말해도 한 사람도 남지 않던’ 상황이 일변하여 총회에 500명이 넘는 사람이 모였습니다.
● 석존의 포교
<신 인간혁명,3권> 180- 195쪽의 내용입니다.
(1) 나는 가겠다.
가르침을 구하는 자는 들을 것이다.
그래도 때가 덜 묻은 사람은 이해할 것이다.
방황하는 중생 속으로 들어가자!
그는 곧장 바라나의 근교에 있는 녹야원으로 향했다.
녹야원에는 이전에 우루베라 마을의 고행림에서 함께 고행에 면려하던 다섯명의 수행자가 있었다.
석존은 그들에게 자신이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다.
석존은 말했다.
“내 이야기를 믿든 안 믿든 그것은 상관없다.
그러나 일찍이 이만큼 빛나고 발랄한 나를 본 적이 있는가.
이 빛남이야말로 큰 깨달음을 얻은 환희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람들의 불신과 미혹의 구름을 타파하는 것은 인간 자신의 광채이고, 그 자체가 하나의 엄연한 실증이라고 할 수 있다.
★ 석존도 처음부터 어려움에 부딪치고 있었습니다.
5.15지도의 실천도 어렵습니다.
(2) 어느날 석존이 녹야원에서 쉬고 있을 때,
장자(재벌)의 아들인 야사라는 젊은이를 만습니다.
그는 화려한 생활에 오히려 허무함을 느껴 마치 묘지처럼 여겨지기까지 하여 그래서 집을 뛰쳐나왔던 것이다.
석존은 그에게 욕망에 우롱당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가르쳤다.
석존은 녹야원으로 집나간 아들을 찾아온 장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장자의 집에 초대 받아 장자의 아내와 며느리도 포교했다.
한 사람의 발심은 그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는다.
일파가 십파, 백파가 되어 넓혀지듯 거기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이어져 파동쳐 간다.
야사는 인품이 좋은 청년이었다.
그런 그의 출가는 순식간에 우인에게서 우인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청년들은 차례차례 출가하여 그 수는 50여명에 달했다.
한 사람을 소중히 하고, 한 사람을 육성하는 것에
광선유포의 영원불변의 방정식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이 구절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한사람을 소중히 하고 한사람을 육성하는 것에 광선유포의 방정식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혜와 작전을 짤 때도 명심해야 할 내용입니다.
(3) 석존은 어느날 제자들에게 말했다.
“자 비구들이여, 홍교의 길을 떠나자!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세상의 평화를 위해 여러 나라를 돌며 법을 설하는 것이다”
“그 홍법의 길은 두 사람이 동반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혼자서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도리에 맞고 명료하게 법을 설하며 고결한 행동을 보이면서 포교에 임해 주기 바란다”
불법은 단순히 철학이나 명상의 세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법을 구하여 그 이(理)를 득했다면 법의 유포를 자신의 사명으로 하여 중생을 교화, 구제하는 실천 속에 진실한 불법이 있다.
또 석존은 제자들이 혼자서 법을 설함으로써 수동적인 자세를 없애고 자립된 신앙을 몸에 익히게 하려고 했을 지도 모른다.
포교의 책임을 가져야만이 신앙도 연마하고 심화시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신을 연마하고 단련하기 위한 포교입니다.
숙명전환을 위한 포교입니다.
법화경의 열반경에는 전중경수, 불경보살품에는 기죄필이, 법사품에는 원겸어업 등이 설해져 있습니다.
(4) 석존도 홀로 성도의 땅인 우루베라를 향했다.
마가다국의 수도인 왕사성 근처에 있는 우루베라는 광선의 깃발을 내걸고 홍교의 천지로 삼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었다.
여기서 석존은 저명한 세 사람의 종교가에게 법을 설하기로 했다.
세 사람은 같은 형제로,
바라문의 지도자이며 각자 500명, 300명, 200명의 제자를 거느리고 있었다.
말하자면 석존은 당시 종교계의 권위자에게 법론으로 도전했던 것이다.
석존은 법을 위해 어떤 자도 두려워 하지 않고 싸우는 용자였다.
★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이사장에게도, 교학부장에게도, 방면 간부에게도 권간부에게도 카톡을 보내며 파절하고 또, 개혁을 위해 투쟁하는 여러분 들의 모습입니다.
(5) 삼형제 중 맏형인 가섭(迦葉)은 법론을 통해 석존이 올바르다는 것을 알았으나
그 가르침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자신이 석존에게 굴복하면 체면에 관계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석존에게 난폭한 말투와 얕보는 듯한 태도를 계속 취했다.
그러나 석존은 어디까지나 예의를 다하고 확신을 담아 온리정연하게 그리고 성심성의껏 법을 설해 갔다.
가섭은 대화하는 사이에 석존의 인격과 인품에 심취해 갔다.
그리고 처지나 체면에만 얽매이는 자신의 비열함이 들어나는 느낌이 들었다.
드디어 그는 석존에게 귀의할 것을 맹세한다.
실로 인격의 승부였다.
포교는 단순한 이론투쟁이 아니다.
석존은 가섭의 제자들을 생각하여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500명의 제자를 이끄는 지도자입니다.
당신의 생각을 제자들에게 전하고 그들은 각자의 생각대로 행동하도록 해야 합니다.”
신앙은 강제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자발이다.
그러자 가섭은 제자들과 협의를 거듭했다.
그가 석존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전하자 500명의 제자는 모두 석존에게 귀의할 의사를 굳혔다.
가섭은 스스로 바라문의 제사 도구 등을 모두 강물에 떠내려 보냈다.
그리고 맏형이 석존에게 귀의했다는 말을 듣고, 두 동생도 각자의 제자를 데리고 귀의했다.
이렇게 하여 한꺼번에 천여 명의 제자들이 탄생한 것이다.
석존은 그 제자들과 함께 왕사성으로 향했다.
● 법이라는 도리를 설하는 지자를 시기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
석존의 포교와 마키구치 선생님의 포교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선생님께서도
“사람은 처지나 신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실력과 인격에 따른다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고 게십니다.
석존은 주위로부터 시기를 받자
“나는 정법을 가지고 모두를 교화하고 있다.
법이라는 도리를 설하는 지자를 시기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
석존은 자신의 세력을 확대하기 위해 법을 설하는 것도 아니며, 비열한 수단으로 청년들을 유혹하는 것도 아닙니다.
법이라는 도리에 공감하고 모두 자주적으로 귀의하기를 맹세하여 모여든 것입니다.
★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투쟁하시는 여러분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개혁세력을 확대하기 위해 5.15지도를 말하는 것도,
비열한 수단으로 청년을 유혹하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한국 광선유포와 5.15지도의 실천을 위한 대화입니다.
● 맺음 말
“日蓮이 앞장섰느니라. 나의 동류(同類)들은 이진삼진(二陣三陣) 이어져서”(어서 910쪽) 이케다 선생님이 앞장서서 5.15지도를 말씀하셨습니다.
사제직결의 제자들은 이진 삼진 이어질 것은 틀림 없습니다.
사이트 전체 회원이래야 60여명이라고 걱정하는데,
선생님이 앞장 서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각자는 내가 석존, 내가 마키구치 선생님, 내가 이케다 선생님이라는 마음으로 5.15지도를 실천해야 합니다.
(1) 마키구치 선생님은 “한집 한집 돈다. 한사람 한사람과 말한다.
이것밖에 없다.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 한 사람의 발심은 그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는다.
일파가 십파, 백파가 되어 넓혀집니다.
(3) 석존은 제자들이 혼자서 법을 설함으로써 수동적인 자세를 없애고 자립된 신앙을 몸에 익히게 했습니다.
(4) 석존은 당시 종교계의 권위자에게 법론으로 도전했습니다.
(5) 포교는 단순한 이론 투쟁이 아니라, 인격의 승부입니다.
이상은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지혜와 작전을 생각할 때 유념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만나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 연결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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