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알로에 잎사귀 삶아서 물로 마신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42 24.07.10 20: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1 16:56

    첫댓글 알로에 드시고
    건강하세요.

    석촌호수 동서호
    2565m 나가셨네
    유.

    그 코스를 힘차게
    달리던 생각이 납
    니다.

    건강상 걷기도 힘든
    요즘 지난날 그곳을
    달리던 기억이 새롭
    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저는 큰딸(40)을
    따라나서 외출을
    할까 강남구립 도서관에 갈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쉬어 갑니다.




  • 작성자 24.07.11 14:48

    댓글 고맙습니다.
    석촌호수에 거의 날마다 걸어서 나가지요. 걷기운동....
    내 집에서 10분 걸리지요.

    김일제 소설가님은 잠실에서 사셨군요.
    부럽습니다.
    강남구립도서관에서 책 보면서 지식을 넗히기에.
    저도 한때에는 '책벌레, 글자벌레'처럼 책 좋아했는데 지금은 별로 읽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내가 필요한 만큼의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김일제 소설가님도 건강이 더욱 회복되기를 빕니다.
    나는 다달이, 해마다 노화현상이 빠르게 진행하더군요.
    시골에서 산다면야 까짓것 일하는 재미로 세월을 보낸다지만
    서울에서는 할 일이 없는 신세이기에 마음이 더욱 빠르게 늙나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