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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소서는 취업사이트 인재등록에 올려 놓을려고 작성한거라 지원회사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성장과정
“한 겨울에 반바지?”
저는 세 살 때 구구단을 외고 다섯 살 때 한글을 깨우쳤으며 일곱 살 때 천자문을 외우던 친척 형과는 달리, 부모님께서 하라고 말씀하시는 공부는 하지 않고 잘 작동하는 비디오나 리모컨을 분해하고 망가뜨려 혼나기도 했지만 가끔씩 고장난 선풍기를 고치기도 하는 영특함을 발휘했던 말썽꾸러기였습니다. 또한 인내심을 키우고 싶다고 겨울방학 내내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엉뚱한 습관으로 길러진 내성 덕분인지 지금도 감기 한번 걸리지 않습니다.
성격의 장, 단점.
"사돈 어르신과도 친해지는 친화력 & 센 고집"
어려서부터 친구들을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16살에 우유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대학교 재학시절 가전제품 설치기사, 각종 판매원, 광고대행사 사무지원, 공연 스태프, 생산직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한 사회경험은 관련지식의 습득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과도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이는 (주)**에서 빠르게 융화되어 조직의 일원으로서 쉽게 적응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단점은 사소한 것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남들에게는 약간 고집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어떤 일을 할 때에는 제 생각만을 고집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고 서로 원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활동
"고객을 부르는 진열방법"
신촌 옷가게 시장에서 판매원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록 아르바이트생이었음에도 판매증대를 위해 고민하였고 옷의 진열방법에 대한 제안을 하였습니다. 일렬식이 아닌 세모꼴 형태로 진열하여 시야에 한 번에 들어오도록 하게 한 것이었는데 고객으로부터 신선하고 보기 편하다는 반응과 함께 매출증대로 이어졌습니다. 사장님에게서 받은 30만원의 특별보너스 보다 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해외 봉사활동"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되었던 한 달 남짓의 해외 배낭여행은 제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동화에서나 나올 건축물에 감탄하며 지낸 열흘간은 예상했던 일들이었지만 그곳 외국인들과의 만남과 그를 통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인 “헤비타트” 에 참석하게 된 것은 뜻밖이었습니다. 같이 흘렸던 땀 속의 순간들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네 이름이 coke?"
coke는 저의 영어이름입니다. 대학시절 휴학기간 동안 coke란 이름으로 영어회화 써클인 ALL DAY클럽에 가입하여 외국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그를 통해 영어회화 실력을 높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원래의 클럽의 커리큘럼이 평일로만 제한되어있었지만 외국인들과 친해져 주말에도 볼링이나 등산을 같이 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그를 통해 회화능력과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원동기
“표창장으로 인정받은 영업마인드”
제가 가장 잘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영업 분야에는 다른 분야보다 친화력과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사람을 만나면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제가 큰 강점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시절 많은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특히 E–MART 김포공항지점의 식품조리 코너에서 해산물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마케팅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활용하여 주도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 결과 매출이 150%이상 오르는 성과를 얻었으며 근무기간 중 남다른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여 베스트 친절 상을 받은 경험도 있습니다. 단순한 일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 방면에서 영업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고 나도 잘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저의 열정을 **에 바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입사 후 포부
"명함이 가장 많은 신입사원"
영업업무의 핵심은 보다 많은 가망고객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하프 마라톤을 완주할 정도로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많이 활동하여 고객들과의 관계를 넓히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포기할 줄 모르는 오기와 시련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의 무한에너지가 되겠습니다
첫댓글 성장과정 부분 첫 문장이 너무 깁니다.. 친척 형과 비교하셔서 자신이 공부는 하지않았지만, 남다른 영특함이 있음을
보여주시려고 한것 같은데.. 문장을 좀더 깔끔하게 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친척형과 비교하신부분과 [공부는 하지않고]를 아예 빼시고, 비디오기계 리모컨을 분해하고 조립하는것을 좋아했다~ 이렇게 쓰시는게 더 눈에들어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돈어르신과도 친해지는 성격이라고 하셨는데, 그 글에는 사돈어르신과 관련된 인물이 하나도 나오질 않네요..
사돈어르신처럼 먼 대상과도 쉽게 친해짐을 보여주고 싶으신것 같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쓰셨으면 합니다..^^;;
또 coke라는 특이하면서 외우기 쉬운 영어이름으로 외국인과 더 잘 소통할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클럽에 가입하여
외국인과 교류를 했다가 아니라, 독특한 이름으로 남들보다 외국인과 더 가까워질수있었고, 이에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어 클럽에서도 활동했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죵...^^;; 도움이 되셨으려나.....ㅎ
지원동기에 지원하는 회사의 마인드와 난 이런 일을 했다.. 머.. 그렇게 정리하는것이 좋더라구요.
사회활동에 활동 1개에 내용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그냥 헤비타트를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입사후 포부를 좀더 구체적으로 쓰면 인상에 남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