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각 상황 극적이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타종 행사후 박윈숭이 신년사. 촛불 문화제로 되어 있었는데.. 당연히 탄핵반대 애국단체 진입은 경찰들이 철저히 차단하였는데 워낙 많은 애국동지들이 몰려와 경찰저지선을 무너트리고 무대앞을 장악 ... 타종행사를 마친 원숭이가 신년사 한마듸 하려 했으나 애국동지들이 "니 아들부터 데려와" 등등 고함에 연설포기 쫒기듯 도주하고 이어 촛불측에서 박대통령 비난 랩을 시작하자 동지들이 현장에 미리 준비한 대북 80개를 울리면서 애국가 제창. 랩하던 가수 소리는 중간 중간 끊기고 들리지도 않고 이후 탄핵 기각. 국회해산등 구호로 현장 중계하러 나왔던 편파 언론사들도 방송 송출 포기 새벽까지 이어진 애국 집회는 완전한 우리들 승리의 현장 이였습니다. 감격 감격입니다. 펌
첫댓글 '신의 한수'의 열정 대단했습니다.
지금껏 입을 다물고 지켜보고있든 정말 순수한 보수, 애국시민들의 승리의 새벽이랄까,
정유년 신정 초하루 아침 한시 반(01:30)의 기적?같은 함성이 지금도 귓전에 메아리 쳐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