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올림픽 엠블럼 》
파리 올림픽의 엠블럼은 금메달을 상징하는 골드 색상과 올림픽 성화의 불꽃 문양과 성화의 불꽃 아래에 보이는 프랑스 혁명을 이끈 자유의 여신 마리안의 입을 문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엠블럼은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 로고가 같으며 하단의 심볼은 각각의 심볼에 맞추어 변경되었다
※참고로 올림픽의 엠블럼은 올림픽이 개최되는 장소만의 독특한 개성과 역사를 반영하는 대표 디자인으로서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 프리주 상징 》
프리주는 프리기아 모자를 의인화시켜 삼각형 모양으로 만들었다. 모자의 덮개는 팔로, 모자 끝은 앞으로 접혀 이마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 다리, 눈, 입이 달려 있는 모습이다.
몸체와 더불어 프랑스 국기의 세가지 색상 (빨강, 하양, 파랑)을 마스코트 배색에 활용하였다. 외부는 빨강, 내부는 파랑이며 가슴에는 흰색 바탕에 대회 로고가 그려져 있다. 올림픽 쪽 마스코트의 다리는 파란색, 패럴림픽 쪽 마스코트의 다리는 흰색이다. 머리 쪽에는 프랑스 삼색기 모표가 달려 있으며, 눈 자체도 파랑 (홍채), 하양 (흰자위), 빨강 (테두리)을 이룬다.
올림픽 쪽 마스코트는 삼색기 끈과 밑창이 달린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으며, 장난스러운 눈과 이를 다 드러내며 웃고 있다. 반면 패럴림픽 쪽 마스코트는 왼쪽 운동화를 빨간색으로 바꾸고 오른쪽은 검은색 달리기용 의족을 달았으며, 키가 좀 더 크고 차분한 모습이다. 두 마스코트 모두 이렇다할 성별이 드러나지 않는다.
프리주의 활용 도안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전 경기종목을 표현한 것이 있다. 패럴림픽 프리주의 경우 휠체어 테니스나 양궁처럼 일부 종목에서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그려진다.
● 시간 차이: 현재 유럽은 서머타임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서울이 파리보다 7시간 앞섬
(파리시간 +7시간 = 한국시간)
1. 기간: 2024.07.26(수)~08.11(월)
(사전경기: 7월 24~26일)
2. 슬로건: 함께 나누자
Venez partager
Made for Sharing
3. 마스코트: 프리주(Phryge)
4. 참가국: 206개국
5. 경기 종목: 32개 종목 (329개 세부 종목)
6. 개막 선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7. 개·폐막 식장
센강 트로카데로 광장 (개막식)
스타드 드 프랑스 (폐막식)
8. 파리올림픽 기념 주화
9. 메달
올림픽 메달 오른쪽에는 에펠탑이 새겨져 있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관계없이, 그리고 메달의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메달에는 중앙에 육각모양으로 에펠 탑에서 나온 강철 18g이 박혀 있는데, 이 강철은 20세기에 에펠 탑의 엘리베이터를 현대화하는 과정에서 철거되어 보관된 강철을 제련하여 메달에 포함한 것이다.
올림픽 메달과 패럴림픽 메달 앞면은 동일하며 뒷면만 다르다. 사진에서는 빨간색 띠 메달이 패럴림픽 메달 뒷면이다.
10. 100년만에 돌아온 파리 올림픽
역사상 첫 수상 개막식 예정
11. 파리올림픽 대회 주요 특징
1) 올림픽 최초 야외에서 펼쳐지는 개막식
2) 에펠탑 아래에서 스포츠 경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와
유적지 등이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랍니다.
3) 샹젤리제 거리는 사이클링 경기장으로, 에펠탑 부근에서는 비치발리볼 경기가 진행되고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승마 경기를 볼 수 있답니다.
4)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크 댄스
비보이로 활동 중인 김홍열 댄서가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브레이킹 종목 본선에 진출.
5)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올림픽
‘최대한 덜 짓는 것’을 목표로
올림픽대회에 사용되는 90% 이상의 경기장이 이미 존재하는 시설을 활용한답니다.
이외에도 지붕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관중석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하는 등
탄소배출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12. 파리 센강 배 타고 이동하며 개회식… 에펠탑 앞-베르사유 궁전도 경기장
■ 한국 파리올림픽 참가 현황
●● 대~한민국 짝!짝!짝! ●●
12. 1948년, 한국이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할 수 있었던 이유
한국 올림픽 역사는 1948년 런던올림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방 이후 처음으로 공식 출전한 대회이고, 이 때 단장은 정환범이며, 부단장은 신국권(신기준)이다. 한국인들에게 신국권은 낮선 이름이다. 신기준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신국권은 중국으로 건너가 지은 이름이다. '國權' 즉 국권 회복을 위해 자신을 담금질하겠다는 의지의 상징이었다.
13. 한국 출전종목
14.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입을 선수단복
15. 한국 선수단 파리 입성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구본길이 2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공항 2터미널에서 태극기를 흔들어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6. 파리 올림픽 예상성적
♡48년 만에 최소 인원 출전…금메달 5개·15위 이내 목표
양궁과 펜싱, 태권도, 수영, 배드민턴 등에 메달이 나올 거라는 기대가 모인다.
우리나라는 22개 종목에 선수 144명, 지도자 118명 등 선수단 총 262명을 파견해 파리올림픽 무대를 누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