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4년 1월 1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토요일에는 지난 묵상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생기로 행복한 주말과 은혜로운 주일 보내세요
2/19/18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골로새서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시편 103:15~19]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어느 마을에 구두 수선하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이 분은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었지만 진실하고 성실했습니다.
손님들이 오면 미소를 잊지 않고 아주 정성으로 구두를 고쳐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형편이 넉넉해져서 드디어 자신의 구두 가게를 냈습니다.
할아버지는 구두를 정성을 다해 만들었고 이번에도 사람들이 수없이 몰려와서 할아버지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주위사람들이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가요? 이제는 구두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돈을 많이 버셨는데ᆢ 왜 아직도 구두를 직접 만드시나요? 이제 여행도 다니시면서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한번도 부자가 되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내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을 드려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게에 오는 손님은 내가 만든 구두를 신으려고 온 분들입니다. 그러니 그만 둘 수 없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나는 이 일이 즐겁습니다. 구두를 만들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디모데후서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우리는 이 세상에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사명을 위해 살고, 그 사명을 다하는 데서 보람을 느끼고, 그 사명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사명을 깨달은 사람이 인생의 큰일을 이루고 사명을 깨달은 민족이 놀라운 일을 해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여러 초대교회 중에서도 특별히 모범적이고 열심히 믿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일은 안하고 흰옷을 입고 조용히 앉아서 주님만 기다린 것입니다.
그래서 사로 바울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린다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일하며, 활동하며, 전도하며 기다려야지, 그저 앉아서 놀고 안일하게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고 충고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1~12]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바울은 `조용히 일하라, 자기 일을 하라, 손으로 일하라`고 말했습니다.
‘조용히 일하라’는 것은 일하는 데에 있어 원망하지 말아라, 불평하지 말아라, 돌아서서 중얼중얼 투덜대며 일하지 말아라, 짜증내지 말고 일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맡았으면 조용히 자기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누가 보아주든 안 보아 주든 자기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슨 일이나 즐거움으로 해야 합니다.
즐거움으로 할 때 그 일이 내게 축복이 됩니다
바울은 또한 ‘자기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할 일을 내가 안 하면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내 일을 하게 되면 나는 다른 사람의 것을 먹고 사는 것이 됩니다.
자신이 수고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을 먹는 것은 거지입니다. 먹기는 먹으면서 일을 안 하면 그것이 바로 도둑입니다.
바울은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다 노동자입니다.
모세와 다윗 왕도 목자였고, 엘리사도 소를 모는 농사꾼이었고, 예수님께서는 30세까지 목수이셨고, 바울도 천막을 치는 업을 가진 하나의 노동자였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식사 시간을 놓쳐가면서, 어떤 때에는 18시간씩 연구실에 들어앉아 연구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평생 일을 많이 했지만 그가 남긴 기록은 이렇습니다.
"나는 한 번도 일한 적은 없다. 모든 것을 즐겼을 뿐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조용히 내가 해야 할 일을 즐겁게 해야 합니다.
나태함ᆢ 그 순간은 달콤하지만 그 결과는 비참합니다.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 라고 합니다.
인생은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70년 살고 강건하면 80을 삽니다. 그러다가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갈 때는 이 세상에 살아왔던 보람을 남기고 가야 합니다.
나라를 일으키거나 인류역사의 방향을 바꾸는 큰 일이 아니더라도 저마다 무엇인가 남기고 가야 합니다.
어떤 이는 훌륭한 생애를 남겨두고 가고, 어떤 이는 위대한 인격과 정신을 남겨 놓고 가고, 또 어떤 이는 불후의 명작을 남겨 놓고 가고, 어떤 이는 신실한 자녀를 남겨 놓습니다.
WEC (Worldwide Evangelization for Christ) 국제 선교회를 세운 찰스 토마스 스터드(C.T. Studd, 1860-1931) 선교사는 영국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의 우수한 학생이었으며 크리켓 챔피언이었고 보장된 수입과 미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느 날 캠퍼스 집회에 참석했다가 D L 무디의 설교를 듣고 복음을 위해 살기로 다짐하고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순회전도사역, 마약중독자요양소 사역 등으로 10년 동안 일하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영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복음 전하고 도전하여 수백명의 학생들이 해외선교사로 자원하였습니다.
그는 인도로 가서 사역을 하였으나 질병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지만 53세가 되던 1913년, 연약한 몸으로 다시 아프리카 심장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콩고로 출발했습니다.
그의 파송식에서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네는 자네의 보장된 미래와 돈을 다 포기하고 떠나는 것이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가?”
그때 스터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잊지 못할 귀중한 다음과 같은 고백을 남겼습니다.
”만일 그리스도 예수가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그분을 위한 나의 어떤 희생도 결코 크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열정과 감사로 성령 충만한 한 주 보내시길 기도하며,
찰스 스터드가 남긴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Only One Life)이란 시를 공유합니다.
📄어느 날 두 줄짜리
금언을 나 들었네
종종걸음으로 삶의 길을 가던 날
내 가슴에 확신을 심어준 그 말
영영 내 마음을 떠나지 않네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단 한 번 뿐인 인생
흐르는 그 시간도 머지않아 멈추겠지
이내 주님 만날 그 날이 오고
나는 그분의
심판의 보좌 앞에 서겠지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세미한 음성은 속삭이네
더 나은 선택을 하라
이기적인 목표를 내려놓으라
하나님의 뜻만을 붙좇으라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짤막한 수십 년 세월
수고와 희망과 두려움으로
엮어진 나날
시간의 진흙으로 내가
빚어가야 할 나날
자신을 위해 살거나,
주님 뜻 안에 살거나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
이 화려한 세상이 쓰리게
나를 유혹할 때
사탄이 싸움에서 나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