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걸즈, 인터넷중독예방운동 동참
- 아름다운 선행 연예인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홍보대사로 -
입력날짜 : 2008. 02.01
여성 듀오 마로니에걸즈(지영, 주아)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홍보대사로 임명돼 화제다.
마로니에걸즈는 "인천시 인터넷 중독예방센터"에서 실시하는 270만 인천시민 인터넷 중독예방운동에 적극동참 서명식을 갖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조성하기위해 홍보에 적극나서기로 했다.
마로니에 걸즈는 1994년 ‘칵테일 사랑’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었던 ‘마로니에’의 멤버였던 ‘마로’가 제작과 프로듀싱을 한 여성 듀오. 멤버의 리더인 지영은 ‘마로니에’, ‘페이지’, ‘린’ 등 수많은 가수들의 작사와 신인가수 보컬 레슨까지 맡아온 실력파 뮤지션이다.
한편, 마로니에걸즈는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칭찬포럼과 칭찬지도위원회에서 아름다운 선행을 하는 연예인으로 선정되었고, 이근식 국회의원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임명, 선행과 칭찬하는 문화를 홍보가기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마로니에걸즈는 중국 장쑤성 우시 국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류스타패션쇼에 참가. 패션쇼에서 마로니에걸즈는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청순하게 자신들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또한, 연기자 최재원과 함께 평소 남모르게 선행과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것으로 주위에도 알려져 있다. 특히, 마로니에걸즈는 “항상 어렵고 힘든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살고 싶다. 남들은 잘 모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움을 갖고 사는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라고 선행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하고 있어 선행 연예인으로 귀감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홍보대사로 위촉 된 여성 듀오 마로니에걸즈는 올바른 사이버문화 정립과 깨끗한 디지털환경 조성에 기여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청소년문화의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 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이주열)은 1986년 3월 설립돼 지금까지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청소년 보호육성 및 문화교육사업, 국제교류 등 청소년 문화를 육성 보호해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사업단은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해 폭력 없는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각종 문화행사 전체를 기획, 총괄함은 물론 청소년 문화의 전령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주열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비행의 원인 중 하나가 재능을 발산할 계기가 없기 때문”이라며 청소년 놀이 문화의 부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오고 있으며 더불어 “청소년들이 공부에서 벗어나 다른 재능을 발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고에서 탈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998년 5월 청소년 푸른 쉼터 제1호로 자유공원을 지정한 이래, 상설공연장, 문학경기장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만이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실시하는 등, 지난 7월 14일 인천대공원에서는 청소년 푸른 쉼터 400회 기념 축제를 열고 전국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푸른 쉼터는 현재 413회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놀이 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우수 활동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박영재 기자
첫댓글 대한방송 보도기사 박영재기자님감사 합니다 마로니에걸즈,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홍보대사 로 위촉 인터넷중독예방홍보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