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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조흔님,동지세수설로 작성 적용된 명례가 있기는 한지요?
쌈닭 추천 0 조회 296 18.01.15 13:3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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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5 14:54

    첫댓글 제 기억으론 연해자평과 자평진전의 명조차이는 설상공과 장도통명조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01.15 15:45

    맞습니다. 저도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18.01.15 15:05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 癸 丙 丙 乙 : 坤命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 巳 午 子 卯

    丙火生於子月. 正官格. 金財在子月爲死地.(金神怕水鄉) 年月日時皆印和比肩. 有一路走的東南印和比肩運. 雖爲正官格. 但財不得進. 官星也會無氣. 因此爲道.

    丙火생이 子月에 나면 정관격인데 金財가 子月에 존재하면 死地이니(금신은 수향을 두려워한다) 연월일시 모두 印과 비견이다. 또 한 길로 나아가는 동남의 印과 비견 운으로 흘러가니 비록 정관격이지만 재가 뻗어가지 못하고 관성도 역시 기를 만나지 못했다. 이런 연유로 道에 드는 것이다.(일간이 왕하고 무의하면 승이 아니면 도: 日幹旺甚無依,若不爲僧即道)

  • 18.01.15 15:06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 癸 丙 丙 乙 : 乾命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巳 午 子 卯

    위 명조 설명이 연해자평에 나오는 설명인지 연해자평 이후에 설명한 것인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본명은 土金이 기신인 명조로 乾命으로 보아야 癸酉대운의 대흉한 시기에 도사 공부하러 떠났을 것으로 추리합니다.

    만약 坤命이라면 본명은 동남방 호운으로 흘러가니 도사 공부하러 떠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 작성자 18.01.15 15:47

    연해자평 원문입니다. 연해자평의 특수한 편찬과정상 眉批자체가 원문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18.01.15 15:09

    적용하시는 이론을 고래로 부터 내려오는 사주학에서 갖고 오신다면, 별다른 보정없이 그대로 적용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고전에 나온다면 지금처럼 설왕설래 따지지 않겠지요.
    --- 저는 개인적인 추리가 삼명학에서 자평학으로 넘어오는 시기에 동지세수설이 입춘세수설로 바뀌지 않았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01.15 15:53

    이미 그러면 고래로 부터 내려오는 사주학이 아닙니다. 연해자평의 명조들은 삼명학 시기의 명조들이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장도통만 하더라도, 唐대로 추정하는 것이 맞다 봅니다.(당대에 원수 다음의 대신을 도통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고위직이지요)
    다시 말하지만 이 이론들을 그대로 쓰시려면 동지로 바꿀때 이론의 보정도 들어가셔야 합니다. 타당한 이유는 물론이고요.
    더구나 동지세수설이 사주학에서 존재했다는 증거가 없는데 개인적인 추정만으로는 바꿀수 없다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15 15:53

    그럴 가능성도 있다 봅니다만 년월일시 사주에 印과 비견이 보인다고 해서 병자를 살리는 것이 맞아 보인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 18.01.15 15:46

    섣달[섣ː딸] 발음재생단어장 저장
    [명사] 음력으로 한 해의 맨 끝 달.

    유의어 : 계월1, 납향, 십이월

  • 작성자 18.01.15 15:54

    ㅋㅋ명경님처럼 한동안 안보이시는 듯 했는데(제가 주의깊게 안봐서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뵈서 반갑습니다.

  • 18.01.19 15:44

    조흔선생님의 글을 읽고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가는데 .. 동지세수설만 안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거든요
    제가 축월인데요... 생각하고 운도 적용하고 했지만 도저히 설득당해지지가 않더라고요..

    차분한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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