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도내 대학이 강원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2월 26일(화) 강원도교육청은 신경호(42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유만희 상지대 총장, 이주한 춘천교대 총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 심윤숙 세경대 총장, 왕덕양 송곡대 총장, 이경중 송호대 총장,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 김대중 강원대 교학부총장, 신인섭 경동대 부총장, 조석남 한국골프대 부총장을 비롯한 강원도내 고등교육기관과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세종호텔에서 ‘강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고교학점제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감과 각 대학 간 다양한 의견교환이 진행됐다. 이주한 총장은 학생모집과 관련, “모집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면서 “강원도에서 교사를 많이 안뽑아 그런(교대 인기가 하락한) 것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신경호(42회) 교육감은 “특례가 통과되면 제주도처럼 강원도도 교사 정원을 10% 정도 늘릴 수 있다. 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이날 총장단과 신경호(42회) 교육감 사이에서는 글로컬대학30 전략 수립, 각 대학 지역인재전형 활용 방안, 고교학점제, 학생 진로·직업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교육청과 대학 간 협력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오고 갔다.
신경호(42회) 교육감은 “소규모 학교가 많은 강원도의 특성상 지역 대학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교육청과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향후 강원미래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