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정당]
野 전·현 원내대표,
이재명 면전서 개딸 책임론…
"테러 수준"
26일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현직 원내대표단의 오찬에서
“(강성 권리당원들의 비명계에 대한) 테러
수준에 가까운 공격을 방치하지 말라”
는 요구가 나왔다.
이 대표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 회원을
포함한 강성 권리당원들이 비(非)이재명계
의원들을 상대로
"수박(비명계 의원을 비하하는 용어) 아웃",
"해당 행위 하는 쓰레기"
같은 욕설 문자를 쏟아내는 데 대한 이 대표
책임론이 면전에서 제기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전·현직 원내대표와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무 복귀 일성으로 내건 ‘단합’ 메시지를
강조하고, 전·현직 원내대표로부터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홍익표 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태년·박광온·우상호·우원식·윤호중·
이인영·홍영표 전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이 손을 맞잡고 사진 촬영을 진행할
때만 해도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현직 원내대표 간담회에서
홍영표 전 원내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 김성룡 기자 >
하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이 대표를 향한 날 선 비판이 나왔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4선 홍영표 의원은
이 대표를 향해
“중도 확장적인 메시지와 정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보다 실질적인 조치를 위해서는
의원들에 대한 테러 수준에 가까운 공격을
당에서 방치해선 안 된다”
고 꼬집었다고 한다.
친명계 지도부 및 일부 초선 의원이
유튜브에 나와 동료 의원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는 점도 지적하면서
“그런 데에 일단 출연 자체를 안 해야 한다”
라고도 했다.
홍 의원은 이 대표가 강조해 온 혁신의
방향에 대해서도
“부도덕 부패와 단절하는 의지를 보여야 하는데,
그러려면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이나
김남국 코인 문제에 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고 요구했다.
이를 들은 이 대표는 묵묵부답했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대표는 거의 참석자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었다”
고 전했으며, 다른 참석자는
“전·현직 원내대표들이 건설적인 차원의
조언을 건넸다”
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와 전현직 원내대표들이 26일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성룡 기자 >
다른 참석자들도 당 운영 방식의 변화를
주문했다.
한 참석자는
“민주당이 대안 정당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정부·여당 공세만으로 충분치 않다”
며
“R&D(연구개발) 예산과 민생 입법에 성과를
내야 한다”
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당무 중심이 외연 확장 기조로 가야 한다”
는 조언도 나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1시간 30분간 진행된
도시락 오찬을 마친 후
“총선 승리를 위해선 첫 번째 조건도
마지막 조건도 단합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고 브리핑했다.
앞서 공개로 진행된 모두발언에서
이 대표는
“분열은 필패이고 단결은 필승이라는 각오로
솔선수범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총선이 168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
이라며
“잘못된 국정 운영을 심판해야 국가의
퇴행과 우리 국민의 불행을 막는다”
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민주당은 더더욱 하나가 되고 우리
국민에게 기대를 심어드려야 한다”
며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단합하고 단결해서
국민의 승리로 나아가는 길을 넓혀야 한다”
라고도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르면 27일 공석이 된 지명직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 인선을 발표할
전망이다.
전날 당 지도부는 비공개회의에서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호남 인사를 정책위의장에 앉히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했다고 한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호남 홀대론과 대전 대덕구 현역인 박영순
의원에 대한 불이익으로 비칠 거란 우려가
있어 대표가 마지막까지 숙고 중인 상황”
이라고 전했다.
강보현 기자
[출처 : 중앙일보]
[댓글]
shin****
잘못된 국정운영은 당신이 성남시.
경기도법카로 고가의 샌드위치. 일제샴프를
쓴것부터를 바로 잡아야 하는데 지금 그긧도 말이니 . .
20년미래 정권을 운운한 이해골찬은 뭐하니5년
만에 정권을 내주고 . .
내년4월 총선에서 민주당 간판내릴 준비나 하시요
pdh2****
이재명의 가증스러움과 뻔뻔함이 계속되는한 내년
총선은 결과가 뻔하다
ksmo****
1시간 전
대선에서 이재명을 선택하지 않은 것은 신의
한 수다.
이재명은 철부지 윤석열보다 훨씬 못하다.
결론은 두 사람은 정치판을 떠나야 한다.
dain****
보현아~ 소설은 쓰지 말자~ 수박들 등살에 개딸들
없었으면 민주당 망했다..
a255****
개딸이 교주 줄일듯...
lee5****
재명이는 개딸없음 쫓겨난다는걸 알기에
가만있는 거다.
gon2****
니들 이재명이 부터 발라내야 당이 살걸?
국힘은 이준석, 유승민 도려내야 하고
rokm****
소 귀에 경 읽기 ..개딸들과 절.라.도 없으면
죽은 목숨인데 뭘 ..
bany****
8할은 쓰레기들이다. 어짜피 당내 경선에서 거의다
날아갈 인간들...
cjst****
이재명 당신만 없쓰면 대한민국은 국운이
더상승하여 세계에으뚝 설겄입니다.
나라에 큰도음이되게 스스로 정치를 내려놓는결단을
촉구합니다
kilj****
딸 딸이는 필패 떡치는건 필승 개딸과
떡들이나 치셔
mtj6****
인간씨레기들 다 모여있네..
tlsw****
죄멍이랑 개딸은 겉으론 고리이지만..
속으론 죄멍이는 이미.. 아니 처음부터 죄멍이는
그저 미끼에 불과..
우리 이미 경험했잖아..
5.18.. 북한이 요리조리 놀이터 만들어 놀고
싶은대로 놀고 난 후.. 폐기물 처리하듯 만든 상태..
개딸들 조사하면 아마.. 아마..
김수키 이상 존재 나온다..
어마어마한 김수키...
phoe****
부도덕과 부패에 관해서 단절하기는 개뿔,
부도덕하면 무상 떡에 검사 사칭에 법카 초밥
10인분에, 부패하면 단군이래 최대 도둑놈,
본인이 이 모양인데
choi****
개딸로 버티는데 개딸 없어지면 지룰할건데
그런말 하면 보복해 남양주시장도 그래서 디질뻔했어
내가 바른말 하라고 하니까 진짜 줄 알지
니들 그러다 디진다 그럴걸 ㅋㅋ
than****
이재명 본인이 전과 4범 이니 무슨 할 말이
있을까...???
개딸은 양념 시즌2 라고 안 하나...???
zion****
개딸은 그걸 낳은 개한테 책임을 묻는게 당연하지.
졸~~~ 기괴하다!
hyun****
법카 사적사용은 부도덕, 형수욕설은
비윤리적 입니다
yuyk****
더불당의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
해달라고 했더니 진짜인줄 알고 막말들을 쏟아내고
있구만,
곧 개딸들 시켜 고사포로 총살 하겠구만
cywh****
이재명은 늘~~ 말 따로, 행동 따로 였다..
안명인식 장애에,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대표적으로 '내가 존경한다고 하니, 정말 존경하는
줄 알더라'이다..
돌아서서 무슨 말을 할지 알 수가 없다..
news****
원내대표와 중진의원들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장래를 내다보고 롱런하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을 확실히 제어해야 할 것임.
어정청 방치하면 당신들 손해!!
ylim****
진정한 민주 투사라면.....,
재명이 앙쪽👋 🐭🖐️귓싸대기를 후려갈겨 니주가리
씨빠빠 만들어야 합니다
hial****
초등학생 만도 못한 놈을 당대표로 뽑아 놓고.....
그런 소리 해봤자.....무슨 소용있냐? __
미친 개가 사람말을 알아 들어?
cals****
멍청한 놈들 그러면서도 공천때문에 차마 뛰쳐
나오지고 못하고 눈치만...
찢명이 같은 놈 눈치 볼 정도면 정치
그만 둬야지.
anju****
도시락 반찬이 썩은 홍탁이었냐 일본산
해산물이었냐? 게시키들.
isaw****
척결 대상이 뭔...ㅋㅋ
youn****
죄명 이가 🐕 딸들 에게 고자질 하게 생겼구먼 ~~ 😆😆😆
hwan****
우이독경이다리죄명 한테 백날 말해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