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아?, 정말? " " 물론이지, 그리고 이미 좋아하는 사람도 따로 생겼다구 ! " " 다행이다 … " " 어엇~, 걱정해 준거야? " " 아니야! " " 에헤헷― 어쨌든 고맙네 " …… 단짝 희주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물론 대답해 줬죠. 난 괜찮다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 오늘이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 된 날입니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 " 야 유조민 저기 앞에 걸어간다, 쟤 진짜 맘에 안들어. 어떻게 남의 남자 뺏어놓고서 저렇게 당당할수 있을까? " " 왜그래 … " " 솔직히 너도 입이있으면 말해봐!, 너보면 진짜 답답해 유조민 쟤 나쁜 년이라고, 니 남친 뺏었다고… 넌 복수도 안하니? " " 그런게 어딨어 …, 겨우 사랑따위에 목숨걸긴 싫어 ^^ " " 바보 ,.. " 유조민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곁에 착 달라붙습니다.. 지금은 친구인 … 예전에, 제 남자친구였던 한민이 옆에서 팔짱을 끼고 걸어갑니다 보기좋다… 선남선녀 커플이란 저런거야 … " 야!, 이한민 손좀 봐봐 ! " " ..... ? ... " 희주의 말에 한민이의 손을 바라보았습니다 반짝거리는..... 커플링이 있더군요 … 눈물따윈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저 웃음만 지을 뿐입니다. 행복해 보여서 … 집에와서 한민이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넋놓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민이가 웃는걸.... 이렇게 라도 보니까 좋네요 … 저 때문에 웃는걸 … 바보입니다 … 그리고 전 못된 여자입니다 …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어요 … 그것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 그래서인지 … 지금 이렇게 벌을 받고 있나봅니다 … 사랑하는 사람들 .. 아껴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버렸어요 … 한달전 … 한민이와 깨지던날 … 한민이가 조민이의 고백때문에 어떡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하던날 몸을 가눌수가 없었어요 …, 그리고 거짓말 해 버렸어요 … 조민이는 예전에 한민이가 좋아하던 사람이었으니까 … 잘됬다고, ........ 난 괜찮다고 … 나도 사실은 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걱정이었다고 … 오히려 잘됬다고 … 후회따윈 하지 않는다고 … 눈물따위도 흘리지 않으니까 서로 맘편하게 헤어지자고 … 사랑하니까 한 거짓말이었는데 … 그게 아직도 날 힘들게 할줄은 몰랐죠 … 그날 집에서 문걸어놓고 얼마나 울었는지 아마, 한민인 모를거에요... 그래도 사랑하니까 행복했어요 … 곁에 없어도 좋아하는 사람 생각만 해도 미소지어지는게 사랑이니까, 내 곁에서 행복해 질수 있는게 겨우 이 사진의 미소뿐이라면 ...... 널 더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사람에게 보내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 미워도 미워도, 참을 수 있습니다 사랑 ... 하니까요 희주가 물었을때 난 이미 그쪽을 보고있었습니다, 아마 희주는 제 손을 다행히도 못본모양이에요 … 손톱이 살을 너무 눌러서 피가 살짝씩 흘러내리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난 분명히 희주에게 괜찮다고 말했었는데 … 그리고, 울지않는다고 했어요 … 미안해요 … 미안해요...... 거짓말 해서, 눈물이 말라서 더이상 나올눈물은 없고 씁쓸한 미소를 남기며 한숨쉬었어요 내가 너무 한심하니까 … 지금 너무도 후회되는데 … ..... 당신도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거 하나는 지키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거짓말을 하지 말아요 …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처음부터 아플땐 아프다고 말하세요 눈물이 흐르기 전에, 외로움이 남기전에 그리고 … 만약 당신이 사랑을 하려고 한다면... 이거 하나는 기억하고 하세요 … 바보같이 나처럼 아파하기 전에 남자는 몰라도 절대, 절대로 여자에게 '이별'후, '잊다' 란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 괜찮아?, 정말? "
" 물론이지, 그리고 이미 좋아하는 사람도 따로 생겼다구 ! "
" 다행이다 … "
" 어엇~, 걱정해 준거야? "
" 아니야! "
" 에헤헷― 어쨌든 고맙네 "
……
단짝 희주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물론 대답해 줬죠. 난 괜찮다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 오늘이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 된 날입니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
" 야 유조민 저기 앞에 걸어간다, 쟤 진짜 맘에 안들어.
어떻게 남의 남자 뺏어놓고서 저렇게 당당할수 있을까? "
" 왜그래 … "
" 솔직히 너도 입이있으면 말해봐!, 너보면 진짜 답답해
유조민 쟤 나쁜 년이라고, 니 남친 뺏었다고… 넌 복수도 안하니? "
" 그런게 어딨어 …, 겨우 사랑따위에 목숨걸긴 싫어 ^^ "
" 바보 ,.. "
유조민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곁에 착 달라붙습니다.. 지금은 친구인 …
예전에, 제 남자친구였던 한민이 옆에서 팔짱을 끼고 걸어갑니다
보기좋다…
선남선녀 커플이란 저런거야 …
" 야!, 이한민 손좀 봐봐 ! "
" ..... ? ... "
희주의 말에 한민이의 손을 바라보았습니다
반짝거리는..... 커플링이 있더군요 …
눈물따윈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저 웃음만 지을 뿐입니다. 행복해 보여서 …
집에와서 한민이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넋놓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민이가 웃는걸.... 이렇게 라도 보니까 좋네요 …
저 때문에 웃는걸 …
바보입니다 … 그리고 전 못된 여자입니다 …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어요 …
그것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
그래서인지 …
지금 이렇게 벌을 받고 있나봅니다 …
사랑하는 사람들 .. 아껴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버렸어요 …
한달전 …
한민이와 깨지던날 … 한민이가 조민이의 고백때문에 어떡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하던날
몸을 가눌수가 없었어요 …,
그리고 거짓말 해 버렸어요 …
조민이는 예전에 한민이가 좋아하던 사람이었으니까 …
잘됬다고, ........
난 괜찮다고 … 나도 사실은 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걱정이었다고 …
오히려 잘됬다고 … 후회따윈 하지 않는다고 …
눈물따위도 흘리지 않으니까 서로 맘편하게 헤어지자고 …
사랑하니까 한 거짓말이었는데 …
그게 아직도 날 힘들게 할줄은 몰랐죠 …
그날 집에서 문걸어놓고 얼마나 울었는지 아마, 한민인
모를거에요...
그래도 사랑하니까 행복했어요 …
곁에 없어도 좋아하는 사람 생각만 해도 미소지어지는게
사랑이니까, 내 곁에서 행복해 질수 있는게 겨우 이 사진의
미소뿐이라면 ...... 널 더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사람에게 보내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
미워도 미워도, 참을 수 있습니다
사랑 ... 하니까요
희주가 물었을때
난 이미 그쪽을 보고있었습니다, 아마 희주는 제 손을
다행히도 못본모양이에요 … 손톱이 살을 너무 눌러서
피가 살짝씩 흘러내리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난 분명히 희주에게 괜찮다고 말했었는데 …
그리고, 울지않는다고 했어요 …
미안해요 … 미안해요...... 거짓말 해서, 눈물이 말라서 더이상 나올눈물은 없고
씁쓸한 미소를 남기며 한숨쉬었어요
내가 너무 한심하니까 …
지금 너무도 후회되는데 …
..... 당신도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거 하나는 지키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거짓말을 하지 말아요 …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처음부터 아플땐 아프다고 말하세요
눈물이 흐르기 전에, 외로움이 남기전에
그리고 … 만약 당신이 사랑을 하려고 한다면... 이거 하나는 기억하고 하세요 …
바보같이 나처럼 아파하기 전에
남자는 몰라도 절대, 절대로 여자에게 '이별'후, '잊다' 란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잊다'는 당신의 웃음때문에 어쩔수 없이 거짓말속에 꽁꽁 감춰진
바보같은 사랑이라는걸 …
첫댓글 잘쓰셨네요 ~_~
첫댓글 잘쓰셨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