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구원과 관련, 하나님이
말씀해주신 신비로운 체험 간증!!"
저는 어느날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귀한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그 귀한 체험은 이것인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저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여주신
사랑이 얼마나 좋은지 저는
말로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그 사랑이 너무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저는 아버지 곁에서
살고 싶다고 계속 아뢰었습니다.
오랫동안 그 기도를 계속해서
하여도 하나님은 아무 말씀도
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이전에 남편의 취업을 놓고
가정예배를 매일 두번 드리며
새벽마다 교회에 가서 간절히
기도를 드렸던적이 있습니다.
어느날 새벽, 또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기도를 다 들었다.
내가 네 기도에 응답하리라!"
이렇게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해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집에 와서 남편에게 하나님이
새벽에 응답해주신 그 말씀을
그대로 전달해주었습니다.
그 후 삼일인가 있다가 학원
원장에게서 온 전화를 받았고
그날 학원강사가 되었습니다.
(학원에 이력서를 냈습니다)
아무 뒷빽도 없고 오로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을 전적
의지하며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었고, 또 더 많은
다른 경험들이 있어서 그것이
믿음이 되어 믿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습니다.
제가 어느날, 남편과 저녁예배를
드리며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육신의 입으로는 찬송을 부르는데
내 마음에, 내 영에 하나님께서
이와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그동안 계속 아버지 곁에 가고
싶다고 한 그 말을 하나님께서 듣고
계셨고 그 기도에 응답하신 것입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가능하지?
내 입으로는 찬송을 부르고 있었는데
내 영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렸습니다.
"네가 나에게 오면 나도 좋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네 친정을 위해 누가
기도를 하겠느냐?" 하셨습니다.
친정식구들이 믿는 자도 있지만, 많이
예수님을 안 믿어 기도하는 자가 없다.
그러니 누가 기도를 하겠느냐는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십니다.
기도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소원을 이룰 수도 없습니다.
그 후로는 아버지께 가고 싶다는 말을
전혀 안합니다. 기도의 사명을 다해야,
그때서야 제가 주님께 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타락해가도 우리에게
하나님은 오늘도 하늘의 상급을 쌓을
기회들을 주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최선을 다하라고 하시는데, 내 마음은
원하는데 마음같이 되지 않아서 항상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을 품고 삽니다.
하나님께서 왜 친정을 위해서 기도를
하라 말씀을 하셨는지 엄마가 아파서
요양병원에 가시면서 깨달았습니다.
엄마가 작년 여름 7.21 요양병원에
가셨는데, 요양병원과 또 요양원에
1년 남짓 계시다가 소천하셨습니다.
임종사역하시는 목사님이 엄마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내가 천국에 데려
가기를 원하니 준비하라"고 하셨대요.
(지인이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했대요)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기도하는 인생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상 끝날까지
기도하며 기도로 생을 마치는 인생입니다.
날마다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와 함께 일하시고 응답해주십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영혼을 맡깁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우리들을 선한 길로, 천국길로 인도하여주심을 믿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께 안겼고 업혔
으며 노년에 이르기까지, 백발이 되기까지 우리를 품으시는 하나님이 업을 것이요, 품고 구하여 내리라.(사 46: 3~4절)
"노년에 이르기까지,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업을 것이라!
구하여 내리라!" 아멘 아멘✝ 할렐루야!
글 : 황은혜강도사 (참음 10.29)
첫댓글
몇날 전에 기도시간에
주님께서 "너희 엄마는
천국에 와 있다!"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 있도다"
수고를 그치고 고통없는
천국에서 안식합니다.
현재 지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매일 매일을
영적전쟁터인 세상에
있으니 늘 정신차리고
말씀기도찬송성령으로
영적무장을 단단히 하여
아버지뜻을 행하며 살아
예수님 공중강림하실 때
데려감을 받는 자 되도록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기도
하며 깨어있어야겠습니다.
귀한 간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참음님을 참 귀하게 보시고 귀한 곳에 쓰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기도에 대해서 중요성도 알지 못하였고 기도하면 의심이 들기도 한 참으로 어리석은 자 였습니다.
올해 초부터 읽는기도를 통해 기도문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날이 갈수록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있습니다.
저번주 부터는 교회에서 기도 학교를 시작하여 참여하고 있는데 기도의 맛을 더욱 깨닫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아는 것 처럼 기도의 맛을 알게 되는 순간 순간 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 역시 본가와 처가 모두 믿음이 없는 분들이고 아내가 믿음 생활 한지 오래되지 않긴 했지만
기도의 동역자로 세워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참음님 간증 읽고 깨달은 것 처럼 소망 잃지 아니하고 가족 구원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쿵야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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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으신 하나님, 세상을
향해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시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내가 태어날 때에 나를 부르시고
안으신 주님, 나를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며 나를 키우시는 아버지,
내가 백발이 되어 죽는 그 순간
까지 품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전 인생을 통틀어 아버지
께서는 나의 유일한 신 이십니다.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아버지
와 동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순간에도 나를 방치하시지
않음을 찬양합니다.
나에게는 길고 긴 인생이지만,
아버지께는 눈 깜빡하는 순간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일평생을 품으시고
업으시는 그 사랑 앞에 살아갑니다.
얼마나 따뜻하고 얼마나 풍성한지요..
아멘. 가족구원을 위해 더욱더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야 겠습니다. 저도 가족 중 먼저 가신 분이 천국에 계시다고 주님께 직접 듣고 싶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