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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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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젠 비<물> 가 웬수다
지 존 추천 1 조회 505 22.06.29 11:1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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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9 11:51

    첫댓글 참으론 인간사는 오묘하지요.
    귀신을 본다는 영매 체질,

    우리 같은 사람한텐
    도대체 무신 소린지
    모를 야그지요.

  • 작성자 22.06.29 17:49

    귀신 씨나락 까먹는소리 ㅎㅎ

  • 22.06.29 11:51

    언제는 비가 안와서 걱정 이였는데 비로 인해서 누전 까지 되었으니 난감 하시겠어요

    냉장고속 음식들 모두 꺼내서 볶음밥 이라도 해드셔야 겠어요 ㅎ

    애기씨는 어떤분 일까요?ㅋ
    지존님께서 애기,, 애기 하시다니 완전 반전 이에요 ㅎ

  • 작성자 22.06.29 17:45

    모 이런일은 항상 일어나니 난감까진 아이고 이젠 원상복구
    애기가 궁금한 울 리즈님 ㅎㅎ

  • 22.06.29 12:09

    물난리 사연에 냉장고 수색 작업에다, 무당 이야기까지,,
    이렇게 만물상 같은 일상을 잼나게 표현하기도 쉽지 않을 듯,,
    나, 여기 자주 오면 안 되는데,, 먹고 살려면 일해야 하는데,,
    그래도 점심 시간 쪼개서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6.29 17:44

    ㅎㅎ그래도 짬짬히 보입시다 ㅎㅎ유비나리~

  • 22.06.29 12:18

    비도 적당히 내려야 하는데
    피해가 있군요..

  • 작성자 22.06.29 17:44

    피해까진 아니구요 조금불편할뿐 이에요

  • 22.06.29 12:23

    방수안된 노출
    전기 배선에 빗물이
    스며들면
    누전 되어
    브래커 차단기가
    트립 되는거
    같은데
    장마 끝치고 햇볕 쨍쨍
    하면 해소 되겠어요

  • 작성자 22.06.29 17:43

    네 냉장고 선 콘센트가 문제라서 빼놓았지요

  • 22.06.29 12:52

    확실히 홀쪽 해졋데요.
    고 단백 식품 나이 드실수록
    더 챙겨야 하는데??

    거기다 힘든 노동?? 에다
    열일 하시니 더 날씬 해
    지시는거 같네요.

    신내림 주변사람들
    한테도 흔한 일이지요.
    아프던 사람이 멀쩡해
    지기도 하고 굿하고 나면
    또 우환이 가라지기도 하니
    참말로 아이러니 하지요.

    내생각은 근거없는 미신인데
    결과물을 보니 긴가민가
    싶고요.

  • 작성자 22.06.29 17:43

    180/ 75키로면 최고의 몸인데
    날아갈듯 하고

    굿이란게 정말 통하긴 하는거 같아서

  • 22.06.29 13:21

    무엇이든 지나치면 탈이 난다고
    비도 가뭄엔 목빠지게 기다리다
    장마가 오면 지치게 되더군요.
    이 장마도 길어야 보름안에 끝이 날것이고...
    글 고마워요.

  • 작성자 22.06.29 17:41

    읽어주심에 제가더 고맙지요

  • 22.06.29 16:02

    봄가뭄이 오래가서
    비를 무척이나
    기다렸는데,
    이제는 장마가
    지니
    물날리가 났네요..
    마음이 어수선
    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22.06.29 17:41

    아니요 더즐기고 있는걸요 당연한 이치니까요 ㅎ

  • 22.06.29 16:12

    상추대 김치 맛있지
    냉장고 여자들도 제대로 못 청소 하던데
    남자로 보이는 니가 안한들 누가 뭐라 할껴 ㅎㅎ

    고기를 먹어야지 이런 말이 있잖아
    역대 세계 정복자들은 전부다 고기를 주식으로 먹는
    민족이라고 알간 고기를 인간은 고기를 먹어야 근력이
    생긴다니 나이든 우리들이야 소화력 문제지 고기 자체야 좋제
    다져서 먹등가 하잖아 그래서

  • 작성자 22.06.29 17:40

    내위장이야 철벽이니 그런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ㅎㅎ
    한번도 배탈이나 탈나서 약먹어본 기억이 없는데 ㅎ

  • 22.06.29 17:00

    울애기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ㅎ

  • 작성자 22.06.29 17:39

    울아짐님은 거기 비하믄 깐난애기 ㅋ

  • 22.06.29 17:17

    중부지방은 물난리 났는데,부산은 괜찬네요.
    피해 복구 잘 하셔유~

  • 작성자 22.06.29 17:38

    이제다 고쳤다요

  • 22.06.29 17:32

    옛날에는 뚜꺼비집
    요즘은 차단기라고 하나요
    많은 비가 내려 고생 했나 봅니다
    단수가 되어도 고통인데
    정전이 되면 더한 불안요소로 작용하지요 갑자기 화제가 바뀌어 단백질 보충 안해서 홀쭉해 보였다고 ㅋㅋ
    애기 때문이라고 입방아 찧은 님들 어쩔 냉장고 ...
    상추대가 약이라네요
    칼 등으로 두드려 부드러워지면
    상추전을 해드셔요 보약이랍니다
    상추 버릴게 없다고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는 아닌듯해요
    영이 맑으면 귀신과 영매가 잘 된다네요그러다 무당으로 빠지고
    기미를 느끼면 빨리 정법을 믿어 불교에 귀의하면 잡귀가 꼼짝 접근 못해요

    조상 귀신은 예지몽으로 로또 번호도
    알려준답니다 그런것 보면 귀신도 우리집 귀신이 좋은겁니다 ㅋㅋ

    우야던둥 북한이 소리없이 댐 열어 피해절대 없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6.29 17:38

    상추대가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야그는 첨 ㅎㅎ
    공여사의 내공도 보통이 넘으니 ㅎㅎ

  • 22.06.29 18:51

    @지 존 상추대가 비방 이군요.
    나도 첨 들어봅니다.

  • 22.06.29 21:11

    지존님 댁 옆 개울이
    장마로 물이 많이 흐르나 봅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참 정겨워 보이는데요
    저 사는 곳은 오늘 장대비가 한참 쏟아부었는데
    이제 가뭄은 완전 해갈되었지 싶은데
    피해없이 장마가 지나갔음 하는 모두의 마음이겠지요
    트렁크에 실린 보들한 상추가 싱싱하니 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22.06.29 23:35

    비가많이 내렸으니요
    글구 트렁크에 있는건 상추대 랍니다 꽃핀상추

  • 22.06.30 10:12

    마지막 ~헛 보이는 귀신~~참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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