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cxxx 아버지가 남긴 100억원가치 현금보관증가져갔더니 신한은행 반응

[frustration tolerance 언젠간 잘해]

출처: 여성시대 (frustration tolerance 언젠간잘해)

1. 경상북도 예천군에 사는 김규정씨(현 80대) 부친인 고 김주식씨는 1910년 일본에서 막노동 등을 통해 한푼두푼 모아 35년만인 1945년 해방과 동시에 귀국함.


2. 그동안 모은돈 일본돈 약 1만2천220엔은 거액이라 집에 보관하지 않고 1946년 조흥은행 예천군 지점에 맡긴 후 현금 보관증을 받음.


3. 현금보관증엔 1946년 3월5일 조흥은행 풍천지점의 박종선 지점장이 예천군 보문면 미호동에 사는 김주식씨의 일본 돈 1만2천220엔을 받아 보관함을 증명한다고 쓰여있으며, 김씨의 사인과 조흥은행 직인 및 다른 사람이 소유권을 침해할 수 없다고 명시됨.


4. 한국전쟁 직후 찾으러 갔을땐 많은 자료가 유실되었으며 은행에서 차일피일 지급을 미뤘고, 박정희 대통령시절엔 경제개발을 위한 외화가필요해 엔화 출금이 어려웠음. 고인 김씨는 자기가 일해서 모은돈을 찾으려고 여러방면으로 노력하였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69년 화병으로 돌아가심.


5. 고인 김씨의 아들인 김규정씨가 전두환시절 은행에 방문해 인출을 요청하였을때, 은행은 고액이라 재무부허가가 필요하다하였으나 결국, 현금보관증의 진위를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으로 인출이 거부됨


6. 김씨가 맡긴 돈의 가치는 당시 환율과 물가 상승, 화폐개혁 등을 고려할 때 현재 가치로 40억~70억원으로 평가되며 76년간의 은행 이자까지 합하면 100억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추산됨.

[넙티]

돈 내놔

[이기우]

내놔 시발놈들아

[아쿠아 미스트]

미친 쌩양아치아녀 누구짓이여

[해피강와쥐]

이런 ㅁㅊ 도둑놈의새끼들

[외않되]

아니왜안주냐고

[어떻게 대통령이 친칠라]

ㅆㅂ내놔ㅜㅜㅜㅜ아

[맛있으면웁니다]

줘라 진짜 미친놈들아 ㅡㅡ 받을땐 감사하오!! 하고 받아놓고 썅

[민트향초코]

개양아치들

[betterbabe]

미친놈들아 돈내놔 뭐하는거야

[라이카]

내놔라

[어이 거기 핑크? 거기는 좀 앉지?]

미친 내놔라

[Aminor]

도둑놈의 새끼들 아냐

[Next]

돈내놔!!

[헲미해협해협]

양아치새끼들 진짜

[⊹눈꽃핑⊹]

헐... 못 받아내?ㅠㅠㅠ 진짜 당장 내놔라..

[김람우]

아 개빡친다 뭐하냐 드려라

[High Skool]

왜안주냐?

[내가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돌았나 당장 내놔

[외로운늑대]

일부라도 반환해야되는거아냐?

[ㅊㅈㅅ]

미쳤네...은행이 저래도 되나

[funtimes]

뭐야 ㅅㅂ 이게 말이 되나

[38492614]

은행이…

[시공의균열]

빨리 쳐내놔 미쳤나 그 돈이 어떤돈인데

[내가무슨부기온앤온을누리겠다]

미쳤나 하는짓도 일본놈처럼 막무가내로 빼앗아가네

[ALIICE THR]

보는 나도 화병난다

[홈런볼다섯개도가능]

미친

[fresh jeans]

빨리 내놔 싸가지없는 새끼들

[인기절스]

당장내놔

[쿨룰라]

내놔 새끼들아!!!

[겨울이와요]

아직도 안준거야?? 나쁜새끼들,,

[인생은 기세다]

쳐내놔 씹새끼들아

[깜꼼깜꼼]

돈내놔 ㅅㅂ

[너뉘기여]

소송 안하시나?

[인티제강쥐]

내놔 도둑놈새끼들아

[한남대]

아니 시발 아직도 안주고 끝?

[책책책췍을읽읍시다]

이래서 은행이 사기꾼들이라고 하는구만

[엥 진짜?]

미쳤나 내놔라

[씨유투게더]

친일매국노들이 지들끼리 나눠먹은거아님? ㅉ

[라면두봉지]

줘야지 미친놈들아!!!

[건발진놈]

내놔십새들아

[인류의보석]

내놔 시발

[따뜻한고구마라떼]

돈내노ㅏ 시발

[귀뚜라미귀뚜라미]

소송안하셔..?

[룰루메론]

ㅁㅊ 고소하면 안 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