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타깝다. 근데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혼자 살지 대한민국에서 상류층으로 살 수 있는거 아니면 괜히 자식 낳아서 고생하고 싶지 않고 (재정적으로) 또한 자식에게 특별한 노후대책 없이 부담주기도 싫고 그렇게 되면 자식도 가난을 되물림 하게 되겠죠. 로또 당첨되지 않는 한.
자식이 바로 노후대책이던 옛날시대하고는 다르죠. 내 앞가림 못하고 자식에게 기대봐야 자식은 부담만 느낄테고. =ㅅ=) 나라가 풍요롭지 못하니 국민들만 힘빠집니다. 당연한 얘깁니다.
추가) 경제발전 없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 기업인 입장에선 기업하기 힘들게 하고 노동자 입장에선 그 여파로 사람값이 싸구려가 되게 만들었죠. 국가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은 비싼 땅값덕분에 외국으로 다 나가고 써비스업만 잔뜩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기 힘들다 보니 자영업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그나마 그 자영업도 재벌3세, 4세가 골목골목 들어오니 점점 힘들어지고....에혀.... 이런대도 건설 대기업 살리기 위해 LTV규제 완화 혹은 폐지 한답니다. 개인들 빚내서 건설대기업 후빨해라고 부추깁니다.
아니 해외입양은 무지하게 많이 하면서 노동력 어쩌구 하는 건 우습지 않나? 출산률도 나라탓이 아니라 여자보고 뭐라하는 인간들이 많거든? 그리고 이십년전만 해도 '둘도많다.하나만 낳아라' 라고 했다. 국가일은 백년을 내다봐야하는데 고작 50년도 내다보지 못한 권력자들이 지금 나라인구비율을 이지경으로 만든거다.
첫댓글 안타깝다. 근데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혼자 살지 대한민국에서 상류층으로 살 수 있는거 아니면 괜히 자식 낳아서 고생하고 싶지 않고 (재정적으로)
또한 자식에게 특별한 노후대책 없이 부담주기도 싫고 그렇게 되면 자식도 가난을 되물림 하게 되겠죠. 로또 당첨되지 않는 한.
자식이 바로 노후대책이던 옛날시대하고는 다르죠.
내 앞가림 못하고 자식에게 기대봐야 자식은 부담만 느낄테고. =ㅅ=)
나라가 풍요롭지 못하니 국민들만 힘빠집니다. 당연한 얘깁니다.
그냥 비슷비슷한사람들끼리 만나서 살아야됨!!!사람들이 다들 보는눈높이는 똑같은데 가진건 그러지 않으니깐.....
에휴...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된 것일까...대가족이 햇가족화 되면서 이렇게 된듯..부모 알기를 반려견보다도 못하게 보는 세상이니....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형편에 맞게살아야지 형편이되야 산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요즘은 너무 자기위주가 되다보니까 자기자식조차도 자기 인생의 고생으로 생각하고 또 고생하면 죽는줄 알아서 그럼
대기업들이 산업을 독점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어난 엘리트 주의, 그 결과인 소수의 자원독점. 이것이 가장 주된 원인이라고 봅니다.
추가) 경제발전 없는 부동산 가격 상승이 기업인 입장에선 기업하기 힘들게 하고 노동자 입장에선 그 여파로 사람값이 싸구려가 되게 만들었죠.
국가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은 비싼 땅값덕분에 외국으로 다 나가고 써비스업만 잔뜩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기 힘들다 보니 자영업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그나마 그 자영업도 재벌3세, 4세가 골목골목 들어오니 점점 힘들어지고....에혀....
이런대도 건설 대기업 살리기 위해 LTV규제 완화 혹은 폐지 한답니다.
개인들 빚내서 건설대기업 후빨해라고 부추깁니다.
저 oecd 는 누가 만든거야...
노인 인구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부양비가 늘어나기에 자식들은 지금보다 더 힘들어집니다 왜 낳았냐고 항의할 후세대들이 눈에 훤함
아니 해외입양은 무지하게 많이 하면서 노동력 어쩌구 하는 건 우습지 않나? 출산률도 나라탓이 아니라 여자보고 뭐라하는 인간들이 많거든? 그리고 이십년전만 해도 '둘도많다.하나만 낳아라' 라고 했다. 국가일은 백년을 내다봐야하는데 고작 50년도 내다보지 못한 권력자들이 지금 나라인구비율을 이지경으로 만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