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투냔이,조회수가,너무안올라서,
쪼끔,슬퍼지네요,ㅠ_ㅜ
28,..............백일,
나는 곧바로 있는 돈을 가지고서, 남문으로 향했다,
뭐를 선물해줘야할까.?
로션.?아니야 그새끼는 피부좋아서 안써도돼,
악세사리는 어떨까.?오오!!좋았어,+_+
나는 곧바로 악세사리점으로 들어가서,
저기,반짝반짝,빛난다,목걸이,
종업원- 이거,맘에,드세요.?
진희- 네.?네에,
종업원- 이거,어떤할아버지가,하나,내놓고,가셨는데,
3개월을,걸쳐서,만드셨대요,그러니,하나밖에,없는,목걸이죠,
진희- 이걸로주세요,.!
종업원- 잘생각하셨어요,
포장해드릴까요.?
진희- 네,단정하고,작게,해주세요,
종업원- 네,
호호호, 바로 내일이란 말이징.^-^?
오늘은 현준이와 나와의 백일이다,^-^
학교수업을 끝마치곤, 윤희와 나는 옷을 곱게 입으려고,.
별 쌩쑈를 다 하였다,>_<
윤희는 2살 위인 언니가 하나있어,옷이 무쟈게 많다고 한다,
우리집은 진우만 옷이 많은셈이다,-_-
<맨날 엄마한테 애교떨어서 얻어낸 옷,-_->
나는 정장을 입고 룰루랄라- 하며
샤르베로 튀어들어갔다,
어어!문닫았나.?이런데 왜 오라는거야,-_-
밤이라서 컴컴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내가 먼저 들어가니까,
펑-하는 소리와 함께,위에서 현준이와 진희의 백일을 축하합니다,
라고,현수막이 펼쳐지고,풍선이 막 위로올라오는데,
빤타스틱!!!!!!
그리고 덤으로 나라가 케잌한판을 화장한 얼굴에,푹- 하고 덥쳤다,
이런 썩을놈의 나라 시키,
진희- 으아아아아앙,--_---++++
현준이는 내 얼굴에 묻어있던 생크림을 손으로 찍어 먹더니,
현준- 이 집 케이크 맛있는데, 화장하고 결합되니까 맛 없잖아,-_-
진희- 씻고 오겠음,.
얼굴을 깨끗이 씻고서 현준이를 보니까.?
오오!!검은색 정장에다가,끘발나게 입었는데,정말 멋있다,+_+
현준- 그만 쳐다봐,달어-_-
진희- 어어, 오늘 좀 티난다,^-^*
진석- 마이크테스트,마이크테스트,1.2.3.4.5.6.7.8.9.10.<반복,>
수은- 야,니가 무슨 스텝프냐.?-_-?
갑자기음악소리가들리더니,빰빠바빠바빱빠바빠바-노래가 막 들려 온다,
생일축하노래가 백일축하노래로 바뀌었다,-_-
윤희- 야 현준이 걔 쫌 많이 준비했다,
진희- -_-v
오올!현준이와 나앞에 케잌이 한게 놓아지더니,
평소에 안그러던 이진석녀석이 락커같이 ,.
진석- 백일 축하합니다,--------
-_-
현준녀석은 카페를 통째로 빌렸는지,우리밖에 없었고,
식탁위에는 애들이 술이 말도 못할만큼 말 들여오는 것이었다,
술이라니,-_-a
민석이가 선물공세가 있겠다고 그러더니,
현준이는 긴 다리를 끌고 앞으로 나가더니,
장미꽃 한다발과,커플링을 준비한 것이다,+_+
오오! 나는 벙찐 모습으로 가만히 있었다,
현준- 손내밀어봐,^-^
이시끼는 오랜만에 너무 해맑게 웃어서,나는 거부를 할 수 없었다,
아니 할 이유가 없었다,
진희- 어어?여기,
현준- 이건 니꺼고 이건내꺼야,이거 잘때도 끼고 자고,
씻을때고 끼고 씻어,빼는거 들키면 머리 삭발해 버릴거야,-_-+
진희- 근데,디게이쁘다,마지막 말이 째까 걸리지만 안뺄게,
근데 내 손가락 치수는 알고 가져왔냐.?
현준- 아니,그냥 굵을꺼 같아서 같은 치수 사왔어,
진희- 으응,오오! 딱맞네,
현준- 너 내반지랑 바꿔도 되겠다,=_=
진희- 나도,!주,,줄거 있어,>_<
현준- +_+
진희- 이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목걸이야,
이거 구하느라고 수원 방방곳곳을 찾아다녀서,
겨우 구했다,그러니까 너도 이거 안 차고 댕기면,
머리 삭발해 버릴 테니까 알아서해,^-^a
현준- 삭발해버려,나 삭발해도 멋있는데 뭐,
진희- 꼴깝떤다,.-_-^^
현준- 지랄,쌩쑈를,하네,
진희- 어,-_-
창동- 자자,이제 술먹쟈,
우리 몇일동안 알콜 한번도 섭취안했잖아,
진석- 겨우 이틀됐는데,몇일이냐.?-ㅅ-
창동- 나에게는 참 힘들었어,
애들 꽤 잘 먹었다,
알콜은 요번이 처음이,...아니다,-_-
옛날에 우리집 냉장고에 술이 하두 많길래,
몇병을 꿀꺽꿀꺽해서 마셨더니,비틀어져서 하루종일,
잔 적이 있다,=_=+
진희- 나 알콜섭취하면 쿨쿨 자,
윤희- 그냥 먹어,나도 먹잖아,현준이가 있는데 뭘그러냐.?
진희- 에잇,몰라,
꿀꺽꿀꺽,
어어!현준이새끼 아깐 잘 마시더니 나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나는 한번 째려보고나서,계속 마셨다,
한 소주 한병반 마셨을까,
화장실을 갈려고 갔다,딱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현준이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키스를 막 펴붓는 것이다,
나는 이 키스가 처음이,,,,,,,,,,,,,,,,,....아니다,-_-
첫키스는 중학교1때,아무것도,몰랐던때에,
강제로,당했었다,
아니!!내가,강제로했다,
이새끼 왜이렇게 잘 하는거야.?-_-
한 5분 지났을까,.
입술을 떼더니,
현준- 너 술먹은 죄야,!
진희- 왜에, 너도 먹었잖아,
현준- 난 남자고 너는 여자잖아,
진희- 어쩌라고,-_-
현준- 그니까 먹지마, -///-
난 하지말란거 더 한다,
자리로 돌아오니까,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코믹/연재]
그자식의 유혹은 꽤나 길었다,28 <----봉투냔소설,[백일]
싸구려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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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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