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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제이지만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송강호 씨와 홍경표(마더,설국열차) 촬영감독님이랑 같이 준비하고 있고요.
SF영화 이런것은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기생충이 나오거나 바이러스 같은것들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독특한 가족 이야기입니다.
<설국열차><옥자>처럼 큰 스케일의 영화가 아닌, <마더> 정도 사이즈의
100% 한국어, 100% 한국배우, 100% 한국제작진들과 작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 자체가 한국적인 가족에 현미경을 들이대는 스토리입니다.
지금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진행중이고요, 2018년에 1월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해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기생충> 다음 차기작 역시 작은 사이즈의
100% 영어, 100% 미국배우, 100% 미국제작진들과 작업하는 헐리웃 영화가 될거예요.
국제적인 대규모 프로젝트 (설국열차,옥자)를 8년여에 걸쳐 2번 연속 창작하다보니,
앞으로 당분간은 소규모 프로젝트로 완전히 집중할수있는 영화를 만들고싶네요.
차차기작은 이번에도 다리우스 콘지 촬영감독과 논의중입니다.
-맥스무비 매거진 [봉준호 특집 대특호] 인터뷰中-
-시드니 국제 영화제 당시 인터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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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가제]
소규모의 100% (한국어) 한국영화
(2018년 1월 크랭크인/2018년 개봉예정)
Synopsis
어느 가족의 이야기
Production
바른손 (서우식 대표)
/마더/옥자/
Present
CJ Entertainment
/살인의 추억/마더/설국열차/
Cast
송강호
/살인의 추억/괴물/설국열차/
Cinematographer
홍경표
/마더/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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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소규모의 100% (영어) 미국영화
Synopsis
미공개
Production
-현재-
최두호
/설국열차/옥자/
-그 외-
[100% 미국 시스템의 Crew]
Present
미정
Cast
미정
Cinematographer
다리우스 콘지
/옥자/
첫댓글 이제 노는 물이 달라졌어~
송강호 봉준호는 공식이네
페르소나죠ㅎ
봉준호 영화는 마더나 살인의추억 같은 느낌의 영화가 좋음
마더 같은 거라면
완전 기대!!!
기대되네요
차차기작은 또 틸다 나오려나
여튼 김혜자 선생님과 작업물 하나 더 완성 시켰으면 하는데.. 세월의 압박이 점점
믿봉 ㅎㅎ 봉감독 오리지날한국영화보고시펏는데 거기다가 송강호라니 ㄷㄷ
아직 캐스팅전이에요
CJ는 옥자 그렇게 보이콧하더니 기생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