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성선수의 탁구열정

[장영규]

저는 지금까지 23년을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죽기살기로 열심히 하면서 그맡은분야에서,
남달리 앞서가는 사람을 몇번은 보았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제가 오종성후배를 처음 만난것은 2년6개월전쯤,
서구 금호탁구교실에서 였습니다,그당시 그는 분명 5부쯤 되는 실력이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일년열두달 죽어라고 탁구에 열정을 쏟고 투자를 하더니만,
드디어 전국오픈 3부에서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혹자는 3부준우승인데 할지모르지만,그의 열정을 지켜본이들은 모두가 땀의결과라고,
칭찬을 합니다,
3월1일,아침9시부터 저녁11시까지 스텝선수들의 단체전우승과 오종성선수의 개인전,
준우승을 모두다 지켜본 저로서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오종성선수는 단체전,개인전 모두합해서 개인전결승에서 딱1패만 하더군요,
탁구란운동이 쉽게 실력이 늘어나기가 힘들다는데,
오종성후배처럼 죽기살기로 열정을 투자한다면 가능하다는것을 우리모두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이제 23년의 직장생활을 올12월말일자로 모두마치고,
르노삼성자동차 목포사업소(자동차판매및정비)를 개인적으로 회사로부터 협력업체로,
지정받아 저의꿈이었던 제가 대표이사가된 자영업체를 만들기위해 지난1월부터,
이곳 목포에 내려와있답니다,
토지를매입하고 공장을건축해야하고 모든것이 어렵고 힘이들겠지만 이제 정년퇴직이없는,
영원한 저의 개인회사를 만든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재미있군요,
이곳에서 돈많이 벌어서 탁구행사에 협찬 많이많이 할테니 여러분들도 저의사업에,많이
관심가저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마 7월~8월이면 OPEN할것 같습니다,
이곳 목포에서는 하당 코리아탁구장에서 운동을하며 금요일오후에 광주로갑니다,
집은 이사하지 않을것이고 서구 풍암지구 그대로입니다,

3월1일의 감동은 오래오래 기억될것같습니다,
스텝5명의선수들,그리고 타이거즈 이원희1장,모두다 훌륭합니다
그리고 선수부,1부합하여 개인전 1위를하여 광주탁구를빛낸 광주탁구의모범,
이상재선수의 쾌거를 축하드리며,

1월2월,모든행사에 제가이곳 목포에서 너무바빠 참석을 못했지만 오국탁회장님을,
비롯하여 광주탁연합 모두가 올한해 그리고 영원히 행운과발전이 함께하길 소원합니다,
마지막으로,스텝선수들,오종성선수,이상재선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광주탁구 선배라는사실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이곳 목포에서도 자랑을 많이 하겠습니다,


                                                                 목포에서 바다를바라보며, 장 영 규,(011-9299-0270)

[주지탁(선비)]

장회징님! 몇 개월만에 여수에서 잠깐 뵜지만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는 모습에 무척이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지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시느라 밤늦게까지 수고하시는 모습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하시는 사업 잘되시길 멀리에서나마 기원하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장영규]

주선생님의 항상 겸손하시고 정열적인 모습은 모범이 되십니다,탁구를 한번도 못배운것이 아쉽네요,

[산골짜기(김기주)]

목포는 항구다 바다는 황홀한 경지다 라고 말하고 싶고 무척이나 오랫만에 글을 보니 새롭고 반가운 기운이 싹트는것 같구먼 너무 좋아서 시작한 취미활동임 만큼 우리는 면면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어느 곳곳에서도 아름답게 보이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흔적의 배가를 다져가기를 빌겠네..사업번창 아자아자..

[장영규]

선배님,오랫만입니다 말씀 오랫동안 기억하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하시며 즐탁하십시요,

[김만삼]

오종성씨 축하드립니다. 금호에 겹경사네요. 본부장님도 그날이 올겁니다.

[장영규]

열심히해서 핀플러버에 꼭,적응하겠습니다.

[즐거운인생(박오만)]

오종성씨 탁구치는 모습을 보면서 와 너무나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 저도 했는데 아마 노력에 결과가 아닐까요 전국대회 3위 축하 드리고 장회장님 사업 진심으로 잘되길 기도합니다.

[장영규]

사업 열심히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한수철]

장회장님의 탁구를 좋아하는 맘이 이글에서 느껴집니다..이렇게 격려한마디가 오늘의 오종성 선수를 있게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열심히 하신 금호스텝 , 오종성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장영규]

어제 목포에서 고생 많이하셨고 목포동호회원들도 우리 타이거즈 실력에 놀라워했습니다,

[신종호]

장회장님 순천 신종호입니다.지난 여수에서 장회장님을 만났을때 너무 반가웠습니다....약주 일잔 함께하지 못한것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쪼록 시작하시는 사업 꼭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이번달에 꼭 시간내서 목포에 한번 가겠습니다.[물론 회 에다 소주한잔 타이틀걸고 한게임 치셔야죠.

[장영규]

신사장님,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탁구실력은 제가한수아래이니 참조하시고,세발낙지에 소주는 그냥대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