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2대왕인 혜종때 일어난 난인가요?
태조의 외척인 왕규는
두 딸을 태조의 15.16비로 들이구요.
권세 장악해서 혜종의 암살음모를 하다가.
나중에 정종이 될 분과 왕식렴의 도움으로 제거되었다구 하네요.
혜종은 제위기간이 3년 정도네요.
갑자기 옛날에 들었던 말이 생각납니다.
아 여기서 이야기 하면 조금 그런가?
혜종의 얼굴이 쭈글쭈글해졌다는 그런 사건.
그런 뒷이야기를 들으면서 한국사가 점점더 재미있어집니다.
모두들 백점 만점!!!
제가 듣기로 혜종은 그 유명한 나주호족의 딸이신분이 황후로 들어가셔서 낳은 아들이라든데. 맞나요?
갑자기 궁금.
첫댓글 아 '난'이라 '란'자로 시작하는 한국사용어 누가 좀 찾아주세요. 왕건!이라고 할껄. 괜히 죄송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