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으면서 한글을 술술 하연이의 한글 공부법!!
요즘 하연이가 열심히 재능교육으로 한글 공부랑 숫자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꽤나 많은 단어를 아는 기특한 하연이!
재능에서 주는 책도 열심히 읽으면서 다양한 글자도 익히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하연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이 두권!!
왁자지껄 누구의 소리일까? / 맛있겠다 냠냠 이랍니다.
우리 다 함께 맛있게 한글 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귀여운 과일과 채소 그림과 함께 이름도 적혀 있으니까
하나 하나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으면 어느새 단어들이 머리에 저절로 쏙쏙 들어간답니다.
그림만 봐도 입에 침이 고이죠?
귀여운 그림과 재밌는 표현들에 하연이가 읽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 하더라구요.
새하얀 소금을 한웅큼 집어서 입에 넣는 아이..
그 다음장은 넘기지 않아도 상상이 되시죠?...;;
푸근한 인상의 할머니와 빨간 고추를 보면서 글자를 하나 하나 손으로 짚어가며
책을 읽는 하연이..
이제는 내용을 외우기보다는 글자를 눈으로 익혀서 읽어요.
웃긴 표정에 더욱 더 맵다는게 강조되 있네요..ㅋㅋ
하연이가 이 부분 읽는걸 너무 좋아해요.
다양한 표현을 배우게 되니까 하연이의 머리속도 재밌는 한글로 가득 찬답니다~
뭘 먹었길래 그렇게 쓴걸까요-?
오렌지가 아니라 비슷하게 생긴 자몽이였네요!!
달콤한 과즙이 흐르는 오렌지에 군침이 절로..
아이들의 표정이 더욱 더 귀엽고 친근감이 있어서
한글공부를 더욱 더 재밌게 웃으면서 해요.
왁자지껄 누구의 소리일까?
동물 소리를 듣고 맞추어 보면서 한글 공부를 하는 하연이!
예쁘고 아기 자기한 그림이 있어서 글자를 기억하기도 쉬울것 같아요.
열어 볼수 있게 되있어서 하연이도 책을 읽는걸 너무 재밌어 하구요. 귀찮을 정도로 읽어달라고 한답니다.
호랑이가 너무 귀엽죠.ㅋㅋ
귀여운 귀가 쫑긋 나와있네요~
누구일까요?
토실 토실 귀여운 돼지네요!
요기조기 음머어 음머어~ 표현이 너무 귀엽죠??
으라차차 척척 힘센 소의 모습이 눈에 생생하네요.
사람을 잘따르고 냄새도 잘맡고 작은 소리도 잘듣는데다가
반가우면 살랑 살랑 꼬리를 잘 흔드는 개.
설명도 자세하게 되있어서 아이들의 말도 더욱 더 풍부하게 변해서
종종 깜짝 놀랜답니다.
생쥐조차도 너무 귀엽네요.
사뿐 사뿐 고양이가 쏘옥 숨어있었네요~
아이들의 표현력도 더욱 풍부해지는 책이라서 더욱 좋아요.
아기를 돌보아 주시는 따듯한 엄마의 모습이네요.
새근 새근 잠이 들기전에 읽어줄 책으로도 참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