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쌍용자동차태풍레이싱팀 팀장(대표) 송영준 입니다..
우선 2008년 새해에는 KRRA 선수 및 하프 , 넥센타이어 관계자 모든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2008년에는 뜻하신바 모든 꿈을 이루기실 바라며.
아울러 가정의 평화와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람니다.
우선 저희 쌍용자동차태풍레이싱팀(쌍용태풍) 팀은 KRRA 2008년 신규 팀회원
가입을 신청하였으나 하프와 KRRA에 팀등록 신청이 보류된바 팀장인 저 송영준은
모든 문제를 파악하고 팀회의 및 팀 스폰서인 쌍용자동차와의 회의결과를 이곳에
소명글을 남기며 함께 2008년 향후계획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우선 저희 태풍레이싱팀은 2008년 2월 1일부로 쌍용자동차와 함께 2년연속
후원계약을 계약하고 공식명칭은 2007년 쌍용태풍에서 쌍용자동차태풍레이싱
팀으로 바뀌면서 2008년도 쌍용자동차의 후원을 약속받으며 RV레이싱 6회와
드라이빙스쿨 2회 모터쇼출품 2회 동호회행사 2회 등등 2008년 예산안을 모두
통과하여 2008년 RV레이싱에 참가하기위해 KRRA에 팀등록을 공식요청
하엿습니다~! 하지만 2007년도에 팀의 구설수 및 루머로 인하여 하프와 넥센,
KRRA에 미비한 팀운영 으로 인하여 현재는 KRRA등록신청이 보류된 상태입니다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그간 구설수와 루머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였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 송영준과 곽재훈 단장의 미비한 팀 운영으로 인하여 여러가지의 빌미를
제공한것, 그 잘못은 무엇보다 팀운영의 미숙한 면모를 보엿던 저와 곽재훈단장에
있었으며 또한 저희 팀을 사칭하며 제3자의 프로모터가 마치 우리 쌍용태풍팀이
후원하며 넥센 , 하프의 시합이 아닌 또다른 시합을 개최한다는 루머까지 나돌면
서 퍼트리며 팀의 이미지는 더욱 않좋게 흘러가게 되엇습니다. 저희 팀이 뜻한바
는 아니지만 이러한 빌미를 제공한것 또한 저희팀이기에 이 모든 문제를 받아들이
며 소문과 진상을 여러분들께 알리고 또한 KRRA에 소속된 선수분들과 하프 , 넥센
타이어 관계자분들께 모든것을 밝히겟습니다.
저희팀의 출발은 여러분들과 같앗습니다. 지금 솔직한 저의 심정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쌍용자동차란 스폰서를 얻기전 순수한 태풍레이싱팀이
쌍용자동차와 스폰서쉽의 체결을 하엿을땐 이것이 이렇게 어려운것인지 그때는
알지 못햇습니다. 모든것이 행복하고 항상 좋은날만 있을거란 생각을 햇지만
후원사에 보답을 하기위해 저와 팀원들은 승부에 욕심을 내기 시작햇고...
뒤 돌아볼 여유없이 너무 앞만보며 달렷습니다. 스폰서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길은
오직 우승 밖에없다는 생각에 처음 마냥 달리고 싶어하는 순수한 레이싱에서
좋은성적에 목마른 팀으로 변화가 되더군요.. 꼭~!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팀이 더많은 스폰서 유치와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해야한다..
하고 저부터 변하게 되엇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와 팀원들의 마음으로
인하여 돌아오는건 오히려 질타와 미움을 사는 결과들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더군요....승부욕에 욕심을 부려 선수들과 지켜야할 약속을 어기게 되엇고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며 항소를 제출하여 타 팀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엇습니다.
타 팀에게 모범이 되어야할 팀인데도 오히려 오직 보여주기 위한 레이싱만을
하게 되엇습니다~! 2007년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회상을 해보앗지만 저희팀은
모범이 될 만한 행동들은 전혀하지 못한것 같다는 팀원들과의 회의결과.
준프로팀으로서 여러분들께 모범이되지 못한것을 우선 저와 팀원들 모두가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팀은 이제서야 레이싱에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알앗습니다...결과보다는 보여지는것보다는 무엇이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지 말입니다.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그래서 2008년 저희 태풍팀과 쌍용자동차는 모든계획 및 이벤트행사 등등을
저희 태풍팀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RV레이싱을 즐기는 모든 선수와 매니아들이
함께 즐기고 혜택을 받을수 있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엇고 저희 팀원들은
항상 겸손하고 모범이 될 수 있는 팀으로 다시 태어나기로 약속햇습니다..
때론 우리가 잘나서 몇몇분들이 질투를 하는줄 알앗지만.....모든 문제가 저희팀의
마음가짐과 행동에 있었다는 것에 다시한번 고개를 숙이며 사과드립니다.
그 후에 팀은 국제경기란 RV시합에 나가보고 싶은 마음에 AJ프로모터를 통하여
태백국제슈퍼300이란 시합을 나가게 되엇습니다. 여기까지는 KRRA에 허락을
받고 시합을 나갈 수 있어서 좋앗지만 그후에 저와 저희팀이 뜻한바 전혀없는
AJ프로모터 측에서 쌍용자동차가 후원을 해주어서 하프가 주최하는 경기외에
또다른 RV 시합을 준비중이란 소문이 떠돌아다니며 참으로 난감한 입장에 서게
되엇습니다~! 솔직히 이 소문만으로도 충분히 하프와 넥센타이어 경기에
출전금지를 당해도 마땅할 만한 소문이엿습니다. 제가 그쪽 관계자라도 저또한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출전거부이상의 행동을 취햇을 것입니다..
저희 태풍팀이 쌍용자동차란 거대한 스폰서를 얻기까지는 하프와 넥센타이어
그리고 KRRA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엿습니다. 만약 위 3가지 요소가 없엇다면
저희팀은 감히 쌍용자동차란 스폰서를 끌어들이기는 불가능 햇다는것은 팀원
모두가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공식발표 합니다.
AJ프로모터에서 소문을 내엇던 제3자가 루머를 퍼트렷던 저희 팀의 계획과 전혀
무관한 소문임을 밝힘니다~! 쌍용자동차와 재계약을 하면서 제차약속한바
쌍용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후원은 오직 태풍레이싱팀만을 위해 후원을 약속받은바
또한 저희팀의 계획에도 전혀 무관한 사실입니다. 또한
저희 쌍용자동차태풍레이싱팀은 다시는 이러한 구설수에 오르지 않기위해
팀과 회사에서 결정한바 (주)하프와 , 넥센 , KRRA 가 주관 및 주최하지 않는
모든 경기와 일정은 출전하지 않기로 공식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저희팀이 좋은 스폰서를 얻을수 있었던 이유는 위 협회와 후원사 주최사 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2008년 부터는 절대적으로 위 3사와 끝까지
함께할 것 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KRRA 선수분들께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2008년도에는 항상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는 팀으로 거듭날것이며
현대.기아.등등 커다란 기업에서 저희팀보다 좋은 스폰서를 잡기위해 발판이
될 수 있는 팀으로 태어나겟습니다.
또한 팀의 운영잘못으로 인하여 구설수에 오르게 한 잘못을 인정하여
저 송영준 팀장과 곽재훈 단장은 팀회칙에 의하여 6개월간 근신기간을 팀원들과
의 회의결과 결정되엇고 외부적으론 위 3사 하프와 , 넥센 , KRRA 외 그어떤
기업이나 프로모터 등과 일체 대외적인 행사 활동을 중단합니다.
만약 위 약속을 위반시 여러분들께 분명히 약속드리는바 스스로 팀내 직책에서
서슴없이 물러나며 2008년 저희팀의 향후계획을 여러분들께 발표합니다.
2007년 쌍용태풍이란 팀으로 인하여 수많은 오해와 불신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2008년 도에는 항상 여러분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범적인
팀으로 다시 태어날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넥센타이어 관계자분들께 이러한 구설수로 인하여 혼란을 끼쳐드린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팀 내실을 단단히 다질것을 마지막으로
약속드리며 모든 분들에게 사랑받는 팀으로 변화될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