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이 개최와 성화가 안전하게 봉송되기를 기원하는 제문을 정장호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장이 낭독했으며 아헌관인 허 복 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 김일도울릉군체육회상임부회장의 분향 및 헌작을 했다. 칠선녀의 기원 춤 사위에 이어 이영빈 주선녀가 점화를 했다.
성화는 나홍규 독도경비대장, 장은석 독도 등대장, 김성도 독도리 이장, 성화부장, 독도평화호에 차례로 인계됐으며 6일 밤 울릉군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배편으로 구미시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