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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말랭이는 호박이나 무와 다르게 삶아서 썰어서 말려요. 고구마는 너무 얇지 않게 썹니다. 이제 제법 잘 써는 것 같아요.
썰은 고구마를 건조기에 널도록 합니다. 잘 썰어진 고구마를 들고 건조기에 겹치지 않게 넣어보았어요. 관찰일지를 작성하여 보았어요. 건조기에서 15시간을 말려 보았어요. 11월 25일 드디어 고구마말랭이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건조기에서 말린 말랭이와 썰어서 통풍이 잘 되는 채반에 올려 놓고 자연건조를 시킨 고구마말랭이를 비교해보며 먹기로 했어요. 건조기에 24시간동안 말려주었습니다. 고구마가 어떻게 변했을까요? 11월 25일(금) 간식으로 고구마 말랭이를 먹었어요. 건조기 옆에 소쿠리에 누리 선생님께서 썰어주신 고구마를 말렸어요. 소쿠리에 말리는 이유는 구멍이 뚫려 바람이 잘 통하기 때문입니다. 건조기에도 고구마가 잘 건조된 모습이네요. 소쿠리에 말린 고구마 말랭이와 건조기에 말린 고구마 말랭이 맛을 비교하며 먹어 보았어요. 먹기 전 눈으로 두 가지의 말랭이를 비교해보았어요 건조기에서 말린 것은 색깔도 짙고 딱딱하고 곶감 맛도 나고 호박엿맛도 났어요. 채반위에서 말린 것은 부드럽고 삶은 고구마와 비슷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직접 수확하여 썰어서 말린 간식이라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자연건조에서 말린 것과 기계에서 말린 것을 먹어 보고 관찰일지를 작성하여 보았어요. 바나나 말랭이 만들기 11월 28일 바나나 말랭이를 했어요. 우리 친구들은 바나나하면 생가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길쭉해요, 노랑색이예요, 달콤해요 달모양이예요, 원숭이가 좋아해요, 고릴라도 좋아해요..따뜻한 나라에서 자라요 등 이야기 하였어요. 고구마 말랭이 먹어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여 보았어요...맛있어요, 달콤해요, 조금 딱딱해요. 바나나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물컹해지지만 말린 바나나는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을 오래 보관하여 먹기 위해서 옛날에는 과일을 말려서 먹기도 하였답니다.
먼저 바나나 노란 껍질을 벗기면 하얀 바나나가 나와요. 너무 얇지 않도록 바나나를 썰어줍니다...그리고 바나나를 내 쟁반에 옮겨 담아 건조기에 말려 줄거예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바나나를 썰어 보았어요.
바나나는 고구마보다 더 잘 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자른 바나나를 쟁반에 옮겨 담아주었어요
이제 건조기에 말려주기 위해 하나씩 바나나를 펼쳐서 놓았어요.
관찰일지를 작성하여 보았어요. 처음에는 5시간을 하였는데 바나나가 잘 건조되지 않아 6시간을 더 하였어요. 11월 29일에 고구마가 말린 것을 볼 수 있었어요. 30일(수) 오전 간식으로 먹어 보았어요...바나나 맛도 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했어요. 한결어린이집 먹거리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한 어린배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한 무청 시래기
건조기 고구마 말랭이 ▶고구마 효능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조섬유, 칼슘, 칼륨,인,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등이 들어있어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중의 하나이며, 소량의 지방, 비타민 B2등도 들어있다. 또 고구마에는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클로로겐산과 배변에 도움주는 하얀 진인 수지배당체가 들어있다. 이들 세가지 야채를 합하여 하루에 반컵정도의 즙만 마셔도 폐암의 가능성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폐암의 위험성은 몇배나 높으므로 금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줄일 수 있다. 이런 고구마의 항암작용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어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밝여지지는 않고 있다. 클로로겐산, 동물의 암발생 및 병원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프로테아제 억제물질 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런 성분들과 다른 고구마의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고구마의 효능과 요리 *고구마 종류 1) 물고구마: 고구마에 수분함량이 가장 많은 것이 특징. 특히 구워먹는 경우가 가장 맛이 좋고, 생으로도 먹는다. 2) 밤고구마: 군고구마보다는 수증기를 이용해서 쪄먹으면 더 맛있는 품종, 각종튀김, 맛탕 등으로 활용. 3) 호박고구마, 주황색 고구마: 고구마의 색상이 노란편이고 질감은 물고구마와 밤고구마의 중간상태. 영양학적으로는 카로틴 함량이 높아 여러 가지 면역력이나 노화예방 효과 4) 자색 고구마: 고구마를 직접 먹는 것보다는 색소(안토시안)을 활용해서 가공을 해서 상품화 하는 것이 훨씬 적격인 품종
*건강식품 고구마 병해충 걱정 없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
1) 고구마 속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암을 예방한다. 2) 식이섬유가 변비, 대장암, 체중증가를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3)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당근, 호박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
고구마를 찔 때 다시마를 함께 넣어주면 다시마 속의 염류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이 고구마를 맛있게 만들어 준다. * 고구마 고르는 요령 ① 통통하면서 울퉁불퉁하지 않은 것 ② 껍질의 색이 유난히 빨간 색을 띠는 것은 피한다. ③ 껍질 일부가 검게 변색된 부분은 피한다. ④ 수염뿌리가 많은 것도 좋지 않다.
<고구마샐러드> 재료: 고구마 2개, 마요네즈 1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꿀 1큰술, 우유, 소금 약간, 베이컨, 견과류, 과일, 채소 만드는 법 1. 고구마는 삶아서 뜨거울 때 우유를 넣어가며 으깬다. 2. 플레인 요구르트, 마요네즈, 꿀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3. 베이컨은 구워서 기름을 뺀 후 잘게 썰어 놓는다. 4. 견과류는 잘게 다지고 과일도 적당하게 자른다. 5. 베이컨과 견과류, 과일을 고구마에 넣어서 섞는다.
* 고구마 조리시 영양파괴 될까? 고구마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는 전분이 둘러싸여 있어서 가공을 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고구마의 단백질과 총탄수화물은 가공 후에 더 증가한다. 고구마의 섬유성분과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장에서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생기기 쉽다. 펙틴질이 풍부한 사과나 딸기, 매실, 동치미 등과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가스를 예방할 수 있다.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식물성 섬유와 야라핀이라는 배변을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성인병 환자에게 좋으며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감자보다 낮아 당뇨병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다. 10~13도 서늘한 곳에서 수분이 없는 상태로 보관. ※바나나의 효능 바나나 칼로리가 한개당 112kcal라고 합니다! 바나나 다이어트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바나나 다이어트! 바나나는 많이 먹으면 단순히 살찌는 과일로 알려져 있는 데요. 바나나를 활용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 다이어트의 장점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25%들어 있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각 종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특히 바나나에 포함된 무기질 중에 칼륨은 근육의 긴장력을 유지시켜 단단한 몸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바나나에는 식물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로 생기는 변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달고 맛있는 바나나는 다이어트로 인해 음식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100g당 92kcal의 열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포만감을 느낄수 있어 좋은 식품입니다. 바나나 다이어트의 방법 선식전문점이나 백화점에서 파는 바나나 가루를 활용합니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기 30~40분전 흰우유 한 잔에 바나나 1큰술, 감식초 1큰술을 넣어 마십니다. 식사는 채식과 두부를 활용하여 반찬을 골고루 먹고 밥은 평소의 1/2 공기를 먹습니다. 점심, 저녁도 아침식사와 같이 바나나가루를 우유에 타서 마신 후 식사를 평소의 반만 먹습니다. 바나나가루를 탄 우유를 마시면 포만감으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들게 되며 공복시에는 물을 자주 마셔 줍니다. 바나나가루를 사용할 경우 장기간에 꾸준히 섭취함으로 해서 감량을 하도록 합니다. |
※이엠생명과학연구원 EM-K 사업부 홈페이지 www.sunok.or.kr 클릭☞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잔류 농약 완전 제거법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다고 하더라도 식 재료 자체가 안전하지 않고 잔류 농약, 중금속, 환경 호르몬 등에 오염 되어 있다면 이러한 독소들은 몸 밖으로 배출 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당장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우리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식 재료의 안전성을 판단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음식 조리 과정의 시작인 식 재료 손질 과정에서부터 독소들을 완벽하게 제거해야 한다.
세척
양식 조개는 항생제, 자연산 조개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다이옥신과 환경 호르몬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
껍질은 선옥수 물에 깨끗이 문질러 씻은 후 해감 시켜야 한다.
조갯살도 독소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소독 및 살균 효과가 있는 배 즙으로 비벼 사용한다.
인근 연안이나 갯벌에 사는 게는 생선 보다 환경 호르몬에 오염될 염려가 크므로 수세미나 솔을 이용해 껍질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 주고 소금물이나 불순물을 흡착해 제거해주는 선옥수를 섞은물에 담가두었다가 사용한다.
햄이나 소시지는 색을 내기 위한 발색제와 보존제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선옥수를 100:1 섞은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함.
딸기나 사과 같은 과일은 잔류농약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충분히 씻어 주고 식초를
몇 방울 떨어 뜨린 물이나 선옥수에 담갔다가 먹는다.
오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 후 선옥수 5분정도 잠시 담갔다가 도마에 굵은 소금을 뿌려 양손으로 가볍게 굴려주면 농약이나
다이옥신이 배출 된다. 연근과 콩나물은 표백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깨끗이 씻은 뒤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선옥수에 5분 정도 담가 놓는다.
쌀은 중금속 오염에 위험이 있다. 쌀 씻을 물에 선옥수를 100:1로 희석하여 30분 가량 담가 놓았다가 밥을 한다.
손질
당근 같은 채소는 주로 위쪽 끝 부분과 움푹 파인 부분에 화학 비료가 만들수 있다.
선옥수 물을 이용하여 수세미로 문질러 닦은 후 껍질을 벗겨 상하고 위쪽 끝부분을 1cm가량 잘라낸다.
양파는 겉잎에 잔류 농약이 남을 수 있다.
겉껍질과 속껍질 (녹색)까지 벗겨 낸 후 양쪽 끝을 잘라내고 선옥수로 한번 씻어준 후 사용한다.
우엉은 흐르는 물에 잘 닦아 주고 껍질을 벗긴 후 선옥수와 식초 석은 물에 10분 가량 담가 둔다.
레몬이나 오렌지, 자몽 등은 수세미로 최소 5번 정도 닦아 주고 소다를 묻힌 후 15분 가량 후 소다를 깨끗이 닦아 주거나
선옥수물에 담가 둔다.
삶기
생선은 다이옥신을 비롯한 환경 호르몬 등 오염물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아가미나 비늘, 지방을 깨끗이 손질해 주고 흐르는 물에
피까지 씻어 준 후 채반에 얹어 선옥수를 섞은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 오염 물질을 제거 한다.
어묵은 채반에 올려 선옥수 끓는 물을 끼얹으면 상하는 것을 예방하고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 각종 인공 첨가물이 제거 된다.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끓는 선옥수 물에 살짝 데치고 흐르는 물에 다시 헹궈 사용하면
잔류농약을 없앨 수 있다.
토마토는 다른 채소에 비해 잔류 농약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에 문질러 닦아 준 후 선옥수 물에 담가 두었다가 먹는다.
잔류 농약이 가장 많은 양배추는 바깥 잎을 2~3겹 떼어 내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은 후 선옥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거나
식초를 섞은 선옥수 물에 10분간 담가둔다.
채소, 과일 잔류 농약 없애려면
채소, 과일 잔류 농약 없애려면 - 선옥수에 5분 담근후 흐르는 물에 뽀드득 … 식초, 소금물, 세제 큰효과 없어 상추, 깻잎, 쑥갓,
청경채, 신선초, 케일, 치커리, 호박잎…. 오늘 저녁은 삼겹살 한 점에 밥과 쌈장을 듬뿍 얹어 먹는 쌈밥 정찬이 어떨까?
고소한 삼겹살과 쌉싸래한 쌈 야채의 기막힌 맛의 조화에다 덤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한가지 걱정이라면 야채와 과일에 잔류해 있는 각종 농약. 유통 중인 모든 야채와 과일은 씻지 않고 껍질째 먹어도 괜찮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지만, 못 믿을 세상이다 보니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결과가 될지 은근히 걱정이 된다.
잔류 농약을 말끔히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선옥수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문질러 씻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경우 채소는 약 55%, 과일은 약 40%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지나치게 많이 씻으면 오히려 영양소가 파괴된다.
숯, 식초, 소금을 탄 물에 야채와 과일을 씻는 사람이 많은데, 농약은 대부분 지용성(기름에 잘 녹는다)이므로 식초나 소금,
숯을 물에 타서 씻는다고 농약이 더 많이 제거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잔류화학물질과에서 실험한 결과 물로만 씻는 경우, 식초나 소금물에 씻는 경우, 야채 전용
세제로 씻는 경우 농약의 제거 정도에 큰 차가 없었다.
식초나 소금물로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도 있으므로 굳이 수고스럽게 식초, 소금, 숯을 넣어 씻을 필요는 없다.
딸기: *표면적이 넓어 농약 흡수량이 많은 데다, 잘 무르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 씻기가 곤란하다.
선옥수에 약 5분가량 담갔다가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하며, 특히 꼭지 부분은 농약이 상대적으로 많이
잔류하므로 먹지 않고 남기는 게 좋다.
*딸기는 물러터지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선옥수에 5분 담갔다가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바나나: *수확을 전후해 대부분 보존제나 살균제 등을 뿌린다. 수확 후 보존제를 탄 연기를 쐬게 하는 훈증법도 쓴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껍질을 뚫고 속살까지 농약이나 보존제가 침투하지는 않는다. 선옥수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가 많이 들어가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 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완전한 안전을 위해 바나나를 통째로 선옥수 물에 5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는다.
포도: 포도알 사이까지 깨끗이 씻기 어렵기 때문에 알알이 떼어내서 씻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송이째 선옥수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먹으면 큰 문제 없다.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포도에 뿌려 씻으면 농약을 흡착해 더 깨끗해진다는 사람도 있으나 큰 효과가 없다.
사과: 선옥수 물에 씻어준후 헝겊 등으로 잘 닦아서 껍질째 먹어도 된다.
다만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상대적으로 많은 농약이 잔류하므로, 껍질째 먹을 땐 이 부분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오렌지, 귤: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식용 왁스로 코팅을 하지만 인채에 무해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껍질을
벗겨 먹으므로 왁스 제거를 위해 물에 씻을 필요는 없지만 선옥수물에 씻어 먹으면 보다 안전하다.
*손으로 만져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 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선옥수에 5분 담갔다가 먹기 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깻잎: 잔털 사이에 농약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로만 씻어선 곤란하다.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비벼서 씻는 게 좋다.
선옥수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다시 문질러 씻으면 70% 정도의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고추: 고추는 뿌려진 농약이 흘러내리다가 뾰족한 끝 부분에 맺혀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부분보다 월등하게
많은 것은 아니다. 의심스럽다면 끝 부분을 잘라내 버리고 먹으면 되며 선옥수에 5분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씻어 먹으면 된다.
양배추: *겉잎에 아무래도 농약이 많이 묻어 있다.
선옥수 물에 5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씻고 먹을 때 겉잎을 2~3장 떼어내면 안심할 수 있다.
*양배추는 농약이 직접 뿌려지는 바깥쪽의 잎을 벗긴 다음 채를 써는 등 얇게 썰어 선옥수를 섞은 찬 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남아 있던 농약이 녹아나온다. 그 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헹구어 내야 한다.
파: *뿌리 부분에 농약이 많다며 뿌리 쪽을 떼어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한다.
선옥수에 5분간 담갔다가 잘 씻은 뒤 시든 잎은 떼어내 버리는 게 좋다.
*파의 잎 부분은 선옥수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면 되지만 뿌리 쪽에는 화학 비료성분이 남아있을 수가 있으니,
만약을 위해 껍질을 한 두겹 벗겨 낸 뒤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한다.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굶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고, 껍질과 속 사이의 농약이 흘러 나온다.
나물류 :나물과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선옥수를 섞은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러면 선옥수를 희석한 소금물에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오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야채 씻을 때 주의점
처음부터 소금물에 씻으면 농약이 야채속으로 침투할 경우가 있으므로, 먼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소금물에 씻는 것이 요령.
포도처럼 속까지 제대로 씻어야 하는 과일은 가루나 베이킹소다를 뿌린다. 포도는 흐르는 물에 아무리 흔들어 씻어도
포도알 사이사이에 낀 유해 물질까지 제거하기 어렵다.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포도에 뿌려흐르는 물에 씻어내는 게 효과적이다.
가루 성분은 흡착력이 강해 과일에 묻었다가 떨어지면서 농약 등 오염물질까지 함께 묻혀 떨어져 나간다.
사과, 토마토 등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
선옥수나 식초 레몬즙에 들어 있는 산(酸)은 산파 방지, 얼룩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용해도도 좋아 물에 잘 씻겨 나가므로 잔여 성분이 남지 않아 안전하다.
선옥수 100:1과 식초를 물과 1대10의 비율로 혼합한 뒤 과일을 20~3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껍질이 있는 대부분의 과일 야채
선옥수 또는 과일 전용 세정제로 닦는다. 전용세제는 소금, 식초 등 먹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주방세제로
씻을 경우 거품이 많이 나고 세정 성분이 남는 것 같아 꺼려지는 단점이 없다.
상추, 파 같은 야채
선옥수를 섞은 물에 2~3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이때 섭씨 40도 전후의 따뜻한 물에 세제를 사용해야 피부습진 등을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다.
일반 식품 속에서 잔류농약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1) 쌀은 밥짓기 전에 담가 놓은 물을 따라낸다.
2) 이파리 야채(상추나 깻잎 등)는 두 장을 포개어 5~6회 문질러 씻는다.
3) 시금치는 조리하기 전 살짝 데친다.
4) 오이는 소금을 뿌려 도마 위에 문지른다.
5) 대파는 표피 한 장을 뜯어낸다.
6) 양배추는 겉잎을 2~3장 떼어낸다.
7) 양배추 생채는 냉수에 3분 정도 담가 놓는다.
8) 단호박은 껍질을 군데군데 벗겨내어 사용한다.
9) 레몬 껍질은 벗겨낸다.
- 과즙을 낼 때는 잘 씻기만 해도 된다.
- 껍질째 사용할 때는 뜨거운 물로 잘 씻어 잔류 농약과 코팅제를 없앤다.
10) 바나나는 꼭지 부분을 1cm정도 잘라낸다.
11) 토마토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낸다.
기타 채소와 과일에 묻은 농약의 처리법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깨끗이 씻은 후 선옥수와 양조식초와 볶은 소금을 탄 물에 10분 정도 담구었다 3~4회 헹구어 내면
농약을 최대한 없앨 수 있다. 참숯 1~2개를 띄운 선옥수 물에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10여 분 담구어 두어도 된다.
식품 첨가물 말끔 제거법
1) 두부는 먹기 전에 10분 정도 선옥수 물에 담가놓는다.
2) 덩어리 고기는 20~30분 간 선옥수 물에 삶아 낸다.
3) 닭고기는 선옥수로 씻어준후 먹기전에 껍질을 벗겨 낸다.
4) 쇠고기는 선옥수로 씻어주고 지방살을 떼어낸다.
5) 어묵 등은 선옥수섞은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살짝 데친다.
이미 체내에 쌓인 다이옥신을 제거하는 방법은?
한 번 들어온 다이옥신은 지방조직이나 간에 축적되어 배출이 어렵다.
그러나 시금치나 쌀겨 등에 많이 포함된 식물섬유나 녹황색 야채에 많은 엽록소 등이 다이옥신 배출에 효과적이다.
간장에 축적된 다이옥신의 일부는 장안에서 재차 흡수되어 체내를 순환하는데, 이때 장안에 식물섬유 등이 있으면 여기에
흡착되어 변과 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