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의 5일장입니다. 인심 좋고 풍요로운 우리의 옛 장터!
엄마따라 장에 나온 아이들.... 5일장이 나오면 아이들도 신이 나나봐요....
우리 민족을 흔히 백의 민족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 흰 옷을 입었네요...
인삼으로 유명한 개성장이랍니다.
유서깊은 고장 평양의 장날....
넓은 호남 평야에서 거둔 벼를 담아 낼 그릇인 가마니!
전남 영산포의 가마니 시장입니다
출처: 문학과 그림과 茶가 있는 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원봉(元峰)
첫댓글 옛 추억이 되 살아나는 장터를 보면서 그림처럼 장에가시는 어머니의 치맛폭을 붙들고 따라나섰던 시절이 떠 오릅니다.
첫댓글 옛 추억이 되 살아나는 장터를 보면서 그림처럼 장에가시는 어머니의 치맛폭을 붙들고 따라나섰던 시절이 떠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