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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상품,항공권,홍보전용 칸쿤공항에서 일하고 있는 쿠바나 항공직원 조심하세요 (사진)
*KIKI* 추천 0 조회 1,334 10.10.23 03:4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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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3 08:44

    첫댓글 헉.... 이래서 현지인들을 대할때, 자꾸의심하는것같아요. 한명이 그러는걸 다 싸잡아 말할수없지만, 친절을 베풀어준거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는것같습니다. 저도 당한경험이 있는지라, 항상의심하고, 현지인들하고는 잘 어울리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더 당하지않을라고, 저도 애써요.ㅠㅠ ,

  • 작성자 10.10.26 03:42

    한번 그런일을 겪고 나면 믿음이라는 게 많이 사라지긴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전 지금도 좋은사람이 더 많다는 믿음 갖구 살아요..ㅎㅎ

  • 10.10.23 10:04

    ㅎㅎ 직원조심 모다조심...여행길에 모든 친절한 이를 ..조심..

  • 작성자 10.10.26 03:44

    그러게요.. 누가 공항직원이 그럴줄 알았겠어요.. ㅎㅎ

  • 10.10.23 10:30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왠만한 여행보험은 현금은 보상 못받으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행의 철칙! 그 누구도 의심해서는 안되지만 그 누구도 믿어서도 안된다.. 항상 믿을건 자신하나라는거.. 좋은 곳 찾아가셔서 푹 쉬시고 털고 일어나시길!!

  • 작성자 10.10.26 03:45

    아.. 현금은 힘들군요... 어쩔수 없으니 털고 일어나야죠 모.. ㅎㅎ 지금은 좋은 멕시코 가족만나서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감사..^^

  • 10.10.23 19:45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정말 여행중에 생기는 작은 일도 억울하고 속상한데... 저도 여행중 이것저것 잃어버린게 많은데요... 딱 한가지만 생각해요... 오래 생각하고 속상해 할 수록 아까운 시간만 지나간다구요. 되도록이면 빨리 털고 여행 하셔요.. 정말 나쁜 사람이다. 공항에서 만나면 저 사람 만나면 저주의 주문을 외워줄거에요. 물건 하나 잃어버릴때 마다 여행하기 싫어지는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건강하시고 여행 즐겁게 하세요..

  • 작성자 10.10.26 03:47

    감사합니다. 같이 속상해해 주시고 용기 북돋워주셔서 덕택에 이제 털고 다시 여행중에요..ㅎㅎ 앞으로 더 조심해야죠. 스칼렛 님도 조심조심^^

  • 10.10.24 20:43

    오오옷...힘이 쭉 빠지네요..힘내십시요~~ 남은 여행 탄탄대로~

  • 작성자 10.10.26 03:48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1년은 탄탄대로..ㅎㅎ

  • 10.10.25 10:39

    현지인들 모두가 다 나쁜사람은 아닐수도 있으나 현지인 모두가 좋은 사람일수도 없습니다. 들고 나는 곳에서는 항상 긴장해야합니다.

  • 작성자 10.10.26 03:49

    그러게요.. 전 좋은현지사람 95퍼센트 만나고 나쁜사람 5퍼센트 만났으니 평균적으로는 엄청 운이 좋은거죠... 그래도 긴장하고 조심조심.. ^^ 감사해요

  • 10.10.27 04:07

    어디를 가나 저런 분들이 있죠...
    저것도시간이 지나면 여행 일부분의 추억이겠죠

  • 10.11.10 05:16

    800불 가까이 되는 돈을 잃으셨지만.. 앞으로 8천불 이상의 복이 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까지만 아쉬워하시고 내일부터는 싹 다 잊으시고 활기찬 여행 시작하세요. 그리고 저렇게 남의물건 손이나 대면서 사는 놈들은 언젠가 한 번 제대로 당할 날이 있을 겁니다.

  • 10.11.10 09:58

    이런 나쁜놈! 선입견 때문일까요? 사진을 보니 얼굴에서 염치라곤 찾아보기 힘들군요. 이런유들유들한 쌍판으로 공항에서는 실실 웃으며 친절한 척 여행객들을 현혹하겠지요...인과율이 빨리 작용하기를! 천망회회 소이불루...

  • 10.11.10 15:11

    10년동안 배낭여행으로 77개국 돌았는데 영어 웬만큼하면서 웃으면서 접근하는 사람은 100% 사기꾼이더군요..

    99.999%가 아니라 100% 였습니다...

  • 10.11.11 17:13

    오우~ 저도 부다페스트 지하철에서 900유로 든 지갑를 털린기억이 남니다...

    그날이 항가리를 떠나는 마지막 날인데 다시 새카드를 신청하느랴 호스텔로 다시 돌아가

    5일동안 물과 식빵으로 견딘 아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KIKI* 님의 심정이 100% 이해 갑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 10.11.16 02:19

    헐~

  • 11.07.02 09:44

    앗 저 지금 칸쿤인데 3일후에 쿠바나항공타고 아바나로 가요!
    이글안봤으면 저도 당할 뻔했네요 ㅠㅠ;; 보게되면 완전 경계해야겠어요~~

  • 14.02.05 18:55

    언제나 조심 조심 ;;; 긴장을 항시 해야된다는 것이 여행의 최대 단점인것 같아여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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