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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970년 권이혁 전(前) 보사부장관이 47세 나이로 서울 의대 학장을 맡은 이후 최연소 학장이다. 전임 임정기(현 서울대 연구부총장) 교수보다 12세나 적다. 의학 교육 개혁에 대한 서울대의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는 평가다. 서울대는 지난해부터 교수 투표를 통해 학장을 뽑던 것을 총장 임명 방식으로 바꿨다.
강 학장의 부친 강형용(91)씨도 서울 의대 2회 졸업생으로 내과 전문의다. 그의 큰아버지는 크리스찬아카데미를 이끈 고(故) 강원용 목사다. 부친이 운영하던 서울 장충동의 '강내과'는 1970~1980년대 민주화 인사들의 사랑방이기도 했다. 강 학장은 예방의학 교수로, 국제적으로 이름난 암 예방과 역학(疫學) 분야 전문가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박사 출신으로, 졸업 당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국제 학술지에 논문 180여편을 발표했다. 중국·일본·한국 등 아시아 12개 국가 약 100만명을 대상으로 질병 추적 조사를 벌이는 아시아 코호트(집단 연구) 컨소시엄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의과대학생 시절 은사인 고(故) 윤덕로 예방의학 교수가 "사회를 고치는 의사가 돼라"고 한 말에 감흥을 받아 예방의학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강 학장이 양성하고 싶어하는 '본보기'는 서울 의대 선배인 고(故) 이종욱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다. 그는 "우리나라에 근대 의학이 도입된 지 127년 만에 한국 의료는 이제 선진국과 경쟁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며 "전국의 수재가 의대로 몰리는 상황에서 이들을 생명과학과 보건 의료 발전을 이끄는 국제적인 리더로 키워야 하고 그러려면 의학 교육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강 학장은 인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기초과학·법학·경영학·리더십 등을 의학 교육에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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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근원에 대한 이끌림
현대의학과 첨단 생명공학의 나라인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대체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35세 이상 미국 성인의 85%가 대체의학을 애용하고 있다는 통계가 이 사실을 입증해 준다. 특히 명상은 더 이상 동양의 신비가 아닌 검증된 과학으로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2천만 명이 넘는 명상 인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양의학 발달을 주도해온 독일 역시 이미 오래전부터 현대의학 이외의 요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형이나 기후 등과 같이 환경 조건을 의료 목적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삼림욕을 통한 숲치료가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의료보험 혜택까지 제공한다.
국내에서도 풍부한 자연 경관을 갖고 있는 지방소도시들이 명상이나 자연치유, 심리 치료를 하는 대체의학센터, 자연휴양시설, 아토피 치유센터 설립에 투자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된다.
현대 의·과학의 범주를 넘어 스트레스와 각종 환경오염에 지쳐가는 심신을 정화할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수많은 시도들이 모이고 또 모여 수십 년, 수백 년 후에는 결국 자연과 우주 안에 스며들어 있는 근원의 생명 에너지 빛viit에 와 닿을 것 이다.
평생 큰 바다를 떠돌던 연어가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을 낳아 준 모천으로 돌아와 생을 마감하는 회귀본능을 가지듯,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생명 원천의 에너지 빛viit에 대한 원초적인 이끌림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46~4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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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빛™체험담
빛명상과 나의 생활| ┖ 인빛™체험담
hanhaejong 2011.05.31. 12:19 http://cafe.daum.net/webucs/5TDU/452
저는 포항에서 좋은 학교 송림초등학교 교장 한해종입니다. 요즈음 매일 빛명상 음악 속에서 생활합니다. 차분한 기분과 함께 일상생활에 안정을 되찾고 생활이 즐거움을 느낌입니다. 근무하면서도 빛명상 음악을 들으면 정말 좋은 생각과 남을 위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빛명상은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빛명상하시는 분들께 남을 위한 봉사심과 배려심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저는 매주 토요일이면 소년소녀 가장돕기 후원회에 나가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봉사활동 내용은 무의탁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데 청소활동 즉 설겆이 그릇정리 창문 닦기 등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합니다. 또 노인요양 병원을 방문하여 노인 목욕시키기 보조, 청소활동을 봉사를 합니다.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이 너무 즐겁고 보람찬 것 같아요. 봉사활동을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와 빛명상을 하고 나면 정말 기분이 좋고, 남을 위해서 무엇을 했다는 보람을 느낍니다. 이렇게 생활하니까 생활에 엔돌핀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우리사회는 정말 각박한 사회인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억단위 부정부패의 뉴우스를 보면서 그렇게 남을 속이고 자기만을 위하는 사회에서 무슨 복을 받겠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푼 없어도 정직하게 남을 속이지 않는 사회에서 생활했으면 합니다. 우리학교 학생들에게는 남에게 얻어먹는 생활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남한테 얻어먹으면 일하지 않고 게으른 사람이 되기 때문이며 어른이 되어서도 국가에 요구하게 되고 자기 요구대로 되지 않으면 민원을 제기하는 쉽게 살아가는 사기치는 사람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빛명상 회원님들께서 혹시 포항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송림초등학교에 방문해 주셔서 어떤 학교인가 구경 한 번 해 보세요. 정말 좋은 학교이면서 어린이 교육에 최선을 다하면서 빛 명상의 효과를 누리는 학교입니다. 계속해서 저에게 빛을 주세요. 국가의 장래인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큰 힘을 주겠습니다. 빛명상 운영자님께 다시 한 번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해종 올림
첫댓글 현대의학에서 감당하지 못한 것을 대체의학으로 마음을 돌리고 그것도 한계에 다다르면 결국 우주 근원의 생명 에너지인 빛viit으로 온다는 학회장님의 말씀을 올려 주신 서유종님 감사합니다.
항상 빛viit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과학대, 학교를 포함하여 모든 기관이 빛명상으로 인성을 회복하고, 전문분야를 개척한다면 맑고 밝은 빛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참 읽을수록 행복한 글과 사례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빛과함께 새로운 삶의 시작을 누려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서유종님, 귀한 기사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의대 강대희 학장님의 마음이 빛마음인 것 같습니다, 현대의학을 넘어선 생명원천의 에너지viit을 알게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서유종님 ^^
정말 좋은 귀하디귀한 기사소식과 한해종님의 글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빛속에서 행복과사랑넘치는 날만 게속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마음으로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서유종님! 늘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