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산행행사의 간략보고

[김영태]

다시 시작되는 한 주일의 상쾌한 아침입니다.

다가올 여름을 재촉하는 산듯한 바람이
귓가를 살며시 스쳐가는 공휴일에
저희 대동상정보산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주관의
북한산 산행행사를 선진의 자세로서 화합되고
질서있게 치뤘음을 보고합니다.

총 참석 동문의 인원은 124명으로 취합되었습니다.

졸업 5기 경태호 동문 선생님으로 부터
21기 원형복 동문 선배
22기 유제후 전임 총동문회 회장
24기 네분의 선배동문
25기 두분의 선배동문
26기 장만엽 전임 총동문회 회장외 1명
28기 두분의 선배동문
30기 세분의 선배동문
32기 이하108명의 동문 여러분이 참석하시고
여타의 동문부인과 가족을 포함하면 총원 약 140명정도의 인원이 됩니다.

총동문회 박이용 회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어 36기 이성수 산악회 회장및 관련 산악회원 회원 도움으로 무사히 등반을 실시하고, 준비한 음식과 많은 동문님께서 찬조하신 성금과 물품으로 즐거운 시간을 즐기고 대동상고 교가제창을 마친 후 해산을 하였습니다.

총동문회의 단합행사로 정말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재삼 이번 산행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금 후원과 찬조를 해 주신 동문여러분에게 감사함과
노령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동문 선배님들께도 거듭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소 부족한 행사 진행이 있었음을 사과말씀을 드리며
다음 행사에는 더 성숙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문여러분의 하시는 모든 일이 뜻하는 그대로 이뤄지시고,
개인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2006년 5월 22일 아침에. 상임이사 간략보고를 합니다.

* 현장에서 추가로 주신 기부금은 오늘 중에 공지합니다.

[백남용]

임원진 여러분 애썼슴다.

[최기섭]

부족함이 있어야 채울수 있는 거야!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은 좋은데 때론 빈틈이 있는것이 좋을대도 많아!

[윤학진]

사회를 담당한 우리 영태의 재치가 보통이 아니였어 총 동문회장님이 칭찬을 엄청 하시더라고.. 영태야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