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문 일시 : 2023.07.28
2. 장소 : 연꽃단지와 위양지
3. 내용
4년전에 밀양 연꽃 단지를 방문하여 해바라기와 탐스런 연꽃을 보았기 때문에 당연히 피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올 해에 방문하니, 입구에 해바라기도 없고 연꽃도 몇송이 피지 않고, 연 잎만 무성하게 자랐다.
대 실망이다.
그렇다고 포기란 없다. 하나가 없으면 또, 다른 하나가 보인다. 4~5회 방분하였으나, 연지기 쉼터가 빈약하였으나 사진 액자도 있고, 이외로 볼 거리가 많았다.
그 중에서 제비가 육추하는 장면을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본것은 기적이다.
가끔 시골 농촌의 초가 지붕에 있어도, 오늘과 같이 낮은 집붕 위에서 육추 장면은 보기 아주 힘들다.
그 옆에는 나비와 벌들이 꽃 향기에 취하는 장면도 보았다.
연꽃 단지를 한 바퀴 돌고났으나, 모자랄것 같아서 위양지에 둘였다. 이팝나무 반영으르만 소문이 났으나, 큰 베롱나무가 이팝나무의 풍경을 능가한다.
즐거운 여행과 출사를 무사히 마쳤다. 기분이 좋다!
촬영 : 백송 선 진 규
첫댓글 그래도 기분이 좋은 출사다.
연꽃은 없었으나, 귀한 제비의 육추 장면을 생생히 보았다.
그래서 陰과陽이 있는 것이다.
위양지에는 큰 메롱나무가 이팝나무와 같이 버금가게 풍광이 좋구나~~
오늘을 잘 보내면 또, 내일이 있다.
너무 아름다워요 사진이 완전 예술입니다 어쩌면 그리 아름다운지 ㅡ완전 최곱니다
밀양 연꽃단지와 양위지, 잘 감상했습니다.
전에 드론촬영하러, 사진 촬영하러 두 번 다녀왔습니다.
좋은 곳, 멋진 곳이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진규 기자님,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새샘 김의배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즐거운 하루를보냅니다.
고맙습니다.~~~
폭염속에서도 피는 예쁜 꽃들 , 참 아름답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십시요.
자연은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다양한
사진을 담았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면서 멋진 작품 담으세요
더위도 잊으시고
촬영과 취재에 몰두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세요.
늘 좋은 사진 보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